[include(틀:기니의 대외관계)] [include(틀:기니비사우의 대외관계)] || [[파일:기니 국기.svg|width=100%]] ||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width=100%]] || || [[기니|{{{#ffffff '''기니'''}}}]] || [[기니비사우|{{{#fff '''기니비사우'''}}}]] || [목차] == 개요 == [[기니]]와 [[기니비사우]]의 관계. 양국은 [[프랑스]]와 [[포르투갈]]에서 독립이후에 수교했다. == 역사적 관계 == === 현대 이전 === 프랑스의 지배 이전, 기니 지역은 [[말리 제국]], [[졸로프 왕국]]외에도 여러 소왕국들이 존재했다. 말리 왕국, 졸로프 왕국은 [[북아프리카]]를 통해 [[이슬람교]]를 받아들이고 [[아랍어]]도 받아들였다. 지금의 기니비사우 지역은 초기 역사가 적었지만, 주변 민족들과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기니비사우 지역의 민족들도 마찬가지로 [[아랍]]의 영향도 받았고 [[이슬람교]]를 받아들였다. 다만, 아랍의 영향을 받아도 기니와 기니비사우의 이슬람교는 [[수피즘]]과 [[샤머니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대항해시대]]부터 [[포르투갈인]]들이 기니 지역과 기니비사우 지역을 발견했고 기니비사우 지역에 정착지를 세웠다. 그리고 기니비사우 지역을 지배하면서 수많은 [[흑인]]노예들을 [[카보베르데]] 지역을 통해 [[브라질]], [[유럽]]으로 끌고갔다. 그리고 포르투갈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기니 지역은 19세기부터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로 [[프랑스]]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20세기가 되면서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독립 열기가 높아졌다. 또한, 포르투갈령 지역에서도 독립 열기가 높아졌고 독립군이 [[포르투갈군]]과 전투를 치르기도 했다. 이후에 기니 지역이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기니비사우 지역은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독립 이후, 양국은 공식 수교했다. === 현대 === 기니비사우는 포르투갈과 독립 전쟁 당시에 [[소련]], [[중국]]외에도 기니를 포함한 주변국의 지원으로 독립했기 때문에 기니와는 교류가 활발하다. 양국은 [[프랑코포니]],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이다. 기니비사우는 포르투갈의 지배와 영향으로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이고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이지만, 기니와의 활발한 교류로 인해 [[프랑스어]]가 주요 외국어에 포함되어 있다. 경제적으로도 밀접해서 [[CFA 프랑/서아프리카|CFA 프랑]]을 공동으로 쓰고 있다.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2014년 에볼라 유행]]으로 인해 양국은 큰 피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 == 관련 문서 == * [[기니/외교]] * [[기니비사우/외교]] * [[아프리카 연합]] * [[프랑코포니]]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서아프리카 국가]] [[분류:기니의 대국관계]][[분류:기니비사우의 대국관계]][[분류:프랑코포니]][[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