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군사]] Mobility. 병력이 얼마나 짧은시간에 지정된 곳에 도달하는지 나타내는 개념이다. 단순히 속도가 빨라야할 뿐만 아니라 길목에 위치한 장애물도 효과적으로 통과해야 기동성이 높은거라고 할 수 있다. 기동성이 느리면 [[점령]], [[보급]], [[우회]], [[포위]], 충원 등 여러가지 전략을 실행하는데 난항을 겪게 된다. 이것을 교리로써 강조하는 군대가 바로 [[미군]].[* 특히 [[조지 S. 패튼]]은 기동성을 살린 [[기동전]]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너무 좋아한 나머지 전투에서 승리하고 뚫고 지나가도 [[나치 독일]]의 병력이 온존되어있어 뒤따라오는 나머지 미군이 추가로 정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물론 미군 역시 여느 국가의 군대와 마찬가지로 화력 역시 매우 중시하는 편이다.] 항공계의 기동성은 도달시간이 아닌 선회시간과 선회반경과 같은 각종 방향의 선회률과 신속, 정확성을 말하는것으로 지상과 해상에서 말하는 의미와 전혀 다르니 알아두도록 하자. 예를 들어 '[[F-4 팬텀 II|F-4 팬텀]]은 기동성이 둔하지만/안좋지만[* 하지만 실제로는 F-4 팬텀이 [[MiG-21]]과 거의 호각으로 싸울정도로 기동성이 좋았다. F-5가 압도적이었을 뿐.] [[F-5]]는 기동성이 날렵하다/좋다.' 라는식으로 쓸 수 있다. [[게임]]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써 기동성이 높으면 합세, [[귀환]], [[회피]], 우회, 치고 빠지기 등을 수월히 시행할 수 있기에 활용성이 매우 높게 된다. 보통 기동성이 낮은 캐릭터들을 [[뚜벅이]]라고 부르는데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