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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4d2ac '''기서라(진여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내 남자의 비밀 기서라.png|width=100%]]}}} || || {{{#f4d2ac 배우: [[강세정|{{{#f4d2ac 강세정}}}]] (아역 : 김지아)}}}'''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br]{{{#000000,#ffffff '''(30세/여)''' 좌우지간 보탬이 되는 존재가 되자! 인생의 좌우명이다. 나의 작은 수고로 누군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미소질 수 있는 여자다. 후에 심부름 대행사 사무실을 시작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싹싹하고 씩씩한 성격에 성실함과 생활력까지 갖추면서 엄마 아버지에게 가장 인정받는 딸이 됐다. 그 무렵 한 남자를 만났다. 철없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며 생활비를 충당하는 명문대 고학생이었다. 어려운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지섭의 모습이 마냥 보기 좋았다. 그렇게 시작한 작은 인연은 어느덧 사랑으로 이어지는데... [br]}}}}}} || == 개요 == [[KBS 2TV|KBS2]]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저녁 일일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의 '''[[여주인공]]. ''' 담당 배우는 [[강세정]]. '''[[한지섭]]의 [[아내]].''' '''[[박지숙]]의 친딸.''' '''해솔 [[엄마]]'''. == 작중 행적 == 초기에는 나이에 맞지 않는 뽀글머리 스타일로 나와서 말도 안 되는 연기와 더불어서 그야말로 어색함의 극치를 달렸다. 그나마 [[한지섭]]이 [[강재욱]]으로 변한 이후에는 단발머리로 나오게 되었다. 이후에는 심부름센터 일을 하면서 [[강인욱]]과 많은 관계에서 엮이게 된다. [[강인욱]]에게 상당 부분 넘어간 상황 그렇게 러브라인이 잡히나 싶었으나 이것을 눈치챈 [[진해림]]의 방해와 만나지 말라는 [[강재욱]][* 실질적으로는 남편인 [[한지섭]]]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러브라인은 꾸준히 쌓아가는 중. 50화에서는 [[양미령]]을 만나게 되고 [[양미령]]이 자신의 어렸을때 사진을 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의심하게 된다. 69화에서 [[강재욱]]의 녹취파일을 듣게 되고 70화에서 여기에 분노하며 [[한지섭]]에게 찾아가서 [[한지섭]]에게 한번만 해솔이에게 가달라고 부탁하지만 [[한지섭]]은 매몰차게 거부한다. 아마 여기서부터 이른바 복수의 화신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녹취록 까지 있는 물증까지 드러내며 [[한지섭]]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한지섭]] 측은 계속 아니라고 우겨대자 회사에 출몰해 '''[[한지섭]]''' '''부회장'''이라는 축하 꽃배달을 하는 등 [[한지섭]]에게 손을 쓰기위해 [[게릴라]]전을 펼치기 시작한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막장 드라마]] 여주인공 답게 답답하다 까이고 있다. 그리고 맨날 딸을 잃어버린다는 비난을 받는데 이 부분은 본인 잘못만이 아닌 부분도 있고, 반성해가 데리고 나가다가 잃어버리거나, --[[진해림]]한테 매수당한--[[구미홍]]이 데려가거나 해솔이가 혼자 나가버리는 경우가 꽤 많다. 더군다나 명색이 여주인공인데 오히려 악인들에 대한 복수는 그 동안 악인으로 분류되던 '''흑화'''한 [[한지섭]]과 주변인인 강준채, [[박지숙]], [[양미령]]이 다 하고 있어 비난받고 있다. 하지만 이 캐릭터가 피해자인 것은 맞다.. 이 부분은 작가의 역량 부족에 따른 캐릭터 설정 미스 및 해당 배우의 연기력 부족으로 인한 시청자들의 공감결여라고 봐야한다. 게다가 이 캐릭터가 크게 비난받은 게 [[한지섭]]을 오해하고 재혼만 생각한다며 까이는 경우가 많은데, [[한지섭]]이 불쌍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서라]]는 한 번만 해솔이 아빠로 돌아와 달라고 애원했고 여러 차례 기회를 주고, 기대를 걸었다.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서 [[한지섭]]을 포기하고 [[강인욱]]과의 결혼을 감행했지만, 실제 아이가 아빠를 찾는데도 결혼으로 복수하려는 모습은 굉장히 불쾌하고 이해가 가질 않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후에 오해가 다풀렸음에도 [[한지섭]]을 적으로 인식하고 인욱과 결혼을 서두르는 모습도 상당히 황당한 전개이고, 100화에서 모든 오해가 풀린 상태에서 딸은 친아빠인 지섭을 기다리는데 1년후에 재혼을 해버리는 모습은 보기가 매우 좋지 않았다. 남편이 [[위선애]]에게 당하며 병까지 걸린걸 알면서도 인욱과 재혼이라는게 너무 황당하다. 즉, 딸 해솔이를 뺏길 뻔한 위기에 처해서도 해솔이가 받을 상처보다 [[기서라]] 본인이 해솔이를 못키우는게 더 싫은거고, 남편인 [[한지섭]]이 죽었을때도 죽은 지섭보다 남편을 잃은 자기 자신이 더 불쌍했던 여자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드라마를 방영하는 내내 연기력이 굉장히 떨어져 보기싫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 극중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나 스타일에 대한 지적은 덤.. [[분류:내 남자의 비밀/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