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공격의지가 드러난 유물. 대형 면도칼을 고급스럽게 다듬은듯한 느낌을 주는 투박한 생김새를 가진 대검이다. 땅을 더럽히는 자들은 형장의 이슬로 보내리라는 지상의 강력한 의지가 구현되었다. 하지만 [[에고]]가 있는 길로틴은 선악을 떠나, 자신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그뿐이라고 생각한다. [[박진성(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박진성]]의 살의에 굴복--만-- 한다.[* 잡식이와 훌륭하게 [[박진성(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박진성]]을 놀린다.~~너 멍청. 똥멍청.~~] [[변기영(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변기영]]과 [[윤아영(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윤아영]]이 버티고 있는 [[해운대]] 잔해요새에 나타나 길로틴을 노리던 [[사탄(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사탄]]의 명령에 의해 [[서드(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서드]]와 [[김일정(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김일정]]이 잔해요새를 공격하게 만든 주범. 단두대를 소환하려면 실시간으로 대상의 좌표정보를 갱신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머리가 아니면 쓸 수 없다.[* 비적합자가 함부로 자기 몸에 손을 대면 단두대를 소환해서 손 때라고 위협한다.] 그래서 잔해요새에서 버티고 있던 변기영네 일행들은 [[박진성(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좀비가면 씨]]에게 당신이라면 길로틴을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길로틴에 손을 대 보라고 권하지만 길로틴은 '''"너. 멍청."'''이라는 --팩트--말을 하며 단두대를 소환해 박진성을 밀어낸다. 변기영은 따르면 잔해요새 일행 중에 여러 사람이 길로틴과의 케미를 확인해 봤지만 멍청하다고 한 사람은 박진성이 처음이였다며 축하인사를 건낸다(...) '''[길로틴]''' 지상전령계급체계 : 제3품 오파님 지상세계의 공격의지가 형상화 되었다. 지상을 어지럽히는 존재를 배제하기 위한 이빨이다. [[단두대]]를 소환하여 대상을 처형시킨다.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뭐든지 대상으로 삼을 수 있고, 사용할 때마다 대상의 좌표정보를 갱신해야한다. [[단두대]]의 날은 소유자의 전투력에 비례하여 날카로워진다. '''에고소드''' : 길로틴이 자아를 갖고 주인을 직접 선택한다. '''절대척살령''' : 일격필살의 단두대를 소환하여 대상을 반드시 죽는 처형장에 올려 보낸다. 대상의 목과 손목에 족쇄가 채워지면 더 이상 진행을 막을 수 없다. 종합전투능력 : 50000A[*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SS+@] +@ [* (138화 지상이 원한 단두대) 50000A +@ 기본상태. (139화 승자 없는 기 싸움) -1000A [[박진성(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박진성]] 사용시.] [[분류: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분류:소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