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김(단과 하나)/kim.png|width=400]] 웹툰 [[단과 하나]]의 등장인물. [목차] == 개요 == >{{{+1 오직 너만이 나의 진정한 스타야...}}} >-단과 하나 23화 중, 하나에게 최고의 기획사 김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푸른 장미]]를 좋아한다. L 기획의 계열사는 모두 회장의 친족에게 넘어갔으나 가장 큰 사업인 엔터테인먼트는 김이 맡게 되었다. 기획사에서 수많은 스타를 키워 냈지만 애정을 가진 대상은 [[하나(단과 하나)|하나]]뿐인 듯. [include(틀:스포일러)] == 작중 행적 == [[단(단과 하나)|단]]이 당한 사기의 [[흑막]]. [[호(단과 하나)|호]]를 꾀어 내어 [[준(단과 하나)|준]]의 행세를 하게끔 시킨다. 이는 준이 죽으면 준의 재산이 모두 회장의 친족들에게 상속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 많은 돈을 들여 호의 다리를 치료해 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이는 모두 자신의 계략을 위한 가면일 뿐이다. 실제로 준이 성년이 되고 주식을 김에게 양도하고 나면 호의 가치는 사라지게 되는데, 호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단이 무대를 희생하기로 한 것이었다. 그러나 하나에게는 다른 계획이 있었고, 결국 이 때문에 주식을 양도받지 못하고 생방송 무대에 선 단에 의해 준과 호를 바꿔치기한 것을 폭로당할 위기에 처했다. 하나, 즉 [[리(단과 하나)|리]]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 리를 배신한 적이 있었던 듯. 리와는 고아원에서 만난 사이이며, 그 고아원에서 회장을 만났다. 회장과 닮지 않은 그 자식들과 달리 회장과 꼭 닮은 외모로 그의 환심을 사게 되었다. 사실은 회장의 친자였고, 처음부터 회장이 자신의 아들을 보러 고아원에 들른 것이다. [[분류:단과 하나/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