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김건태)] [목차] == 시즌 전 == == [[페넌트 레이스]] == === 5월 ===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4-2로 앞선 7회에 구원 등판해 삼진 - 뜬공 - 삼진으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10일 [[LG 트윈스]]전에서는 6-7로 앞선 8회 1사 2루에서 구원 등판하며 화끈한 불쇼를 선보였다. 지난 등판과 달리 제구가 잡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폭투와 볼넷, 그리고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허용했고, 직후 역전 적시타에 이어 투런 홈런까지 얻어맞고 말았다. 총 0.1이닝 22구 2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실점. 이 방화로 인해 팀이 10-8로 패배하면서 팀의 시즌 첫 패배의 패전을 얻었다. 15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2-1로 앞선 7회에 구원 등판해 0.2이닝 동안 1볼넷 2K 무실점을 기록하고 두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7일 경기에서는 11-5로 앞선 9회 1사 2, 3루에서 구원 등판했고, 얕은 플라이와 삼진으로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2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1-1 동점이던 9회에 등판했으나 1아웃 이후 볼넷을 내주고 바로 [[임정호(야구선수)|임정호]]와 교체되었다. 다행히 실점없이 이닝이 끝나면서 자책점은 없었다. 22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5-2로 뒤지는 6회에 등판했다. 선두타자 [[송광민]]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자들을 잡으면서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했고, 7회에도 [[이용규]]를 좌익수 플라이, [[정은원]]을 삼진 처리하면서 등판을 마무리했다. 1.2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 2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3-10으로 앞선 9회 1사 만루에서 구원 등판해 [[박준태(1991)|박준태]]를 병살타로 처리하고 경기를 끝냈다. 3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1-3으로 뒤진 7회에 구원 등판했으나 선두타자 [[강민호]]에게 바로 홈런을 얻어맞더니 8개의 공을 던질 동안 단 하나의 스트라이크도 잡아내지 못하며 볼넷 두 개를 내줬다. 결국 상대의 희생번트 성공 후 그대로 강판. 뒤를 이은 [[배재환]]이 책임 주자를 모두 실점하면서 이날 기록은 0.1이닝 13구 1피안타 2볼넷 3실점. === 6월 === 4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9-0으로 앞선 8회 등판하여 삼진 - 삼진 - 삼진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4-3으로 뒤진 4회 2사 2루에서 구원 등판해 견제사로 이닝을 끝냈다. 타선이 4-10으로 역전을 만들어낸 5회에도 등판했지만 1아웃도 잡지 못하고 몸에 맞는 공과 볼넷만 내준 채 강판되었다. 뒤를 이은 [[배재환]]이 자신의 책임 주자를 모두 실점하면서 0.1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나 팀이 리드를 뺏기지 않고 승리하면서 타자는 잡아내지도 못했는데 승리투수가 되었다. 1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선발 [[이재학]]이 헤드샷 퇴장으로 인해 1.2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가면서 급하게 교체되어 올라왔다. 2-0으로 뒤진 2회 2사 1루는 실점없이 막아냈지만 3회 들어 [[박병호]]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고, 2루타와 볼넷, 안타로 1사 만루가 된 상황에서는 [[김혜성]]에게 데뷔 첫 만루홈런을 얻어맞았다. 총 1.1이닝 41구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2K 6실점. 결국 방어율이 10점대로 폭등하면서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6월 23일 퓨처스경기에서 등판하자마자 3구째에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당분간 1군 복귀는 어려울 듯. === 7월 === 7월 2일 MBC경남 중계진에 의하면 부상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조만간 훈련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 8월 === 8월 24일 [[배민서]]와 함께 1군에 등록되었고 첫날 [[kt wiz]] 전 6회말, 8점차로 패색이 짙어지자 가비지 이닝을 처리하기 위해 등판해 다섯 타자를 잘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8월 28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도 7회초 점수차가 9점차로 벌어지자 등판해 경기를 끝까지 책임졌다. '''3이닝 67구나 던지며''' 팀이 더이상의 불펜투수를 소모하는 것을 차단했는데, 이 모습을 보며 NC 팬들은 짠내 폭발. 이날 김건태가 던진 67구는 선발투수 [[김진호(야구선수)|김진호]]의 57구, 중간투수로 등판한 [[배민서]]의 50구보다도 많았다. 이번 시즌 [[홍성무]]와 [[김영규(야구선수)|김영규]]가 김건태와 같은 임무를 부여받아 마운드에 올라왔다가 제구에 곤란함을 겪으며 대거 폭발한 것과 달리, 김건태는 상대 타선을 상대로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다음날 말소될 것이라는 팬들의 부정적인 추측과 달리 말소되지 않고 살아남았다. === 9월 === 9월 2일 [[키움 히어로즈]]전 8회말 등판해 김하성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이후 타자들을 뜬공-파울플라이-뜬공으로 틀어막으며 무실점 피칭. 9월 4일 [[LG 트윈스]]전 연장 11회말 등판해 세 타자를 볼넷-병살타-땅볼로 처리해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8일 [[롯데 자이언츠]]전 팀이 14-2로 크게 앞서고 있던 9회초 등판해 역시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9월 11일 [[kt wiz]]전 8회초 [[배재환]]이 세 타자 연속 볼넷 허용으로 흔들리자 등판해 [[박승욱]]과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를 삼진과 땅볼로 돌려세우며 불을 껐다. 9회초에도 등판해 뜬공-뜬공-땅볼로 틀어막으며 1.2이닝 무실점. 최근 페이스가 좋은 편이다. 9월 18일 [[SK 와이번스]]전 7회말에 올라와 이재원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김성현을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낸 뒤 플래툰을 위해 [[임정호(야구선수)|임정호]]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곧바로 내려왔다. 임정호가 무실점으로 이닝을 틀어막으며 홀드를 기록. 9월 20일 [[롯데 자이언츠]] DH 1차전에 등판해 세 타자를 뜬공-삼진-땅볼로 틀어막았다. 9월 내내 좋은 모습. 9월 24일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최성영이 2.1이닝 5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된 뒤 3회부터 등판해 2.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경기 후반 대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055387|[IS 창원 온탕] NC 대역전승 발판…선발 조기 강판 악재 수습한 김건태]] [youtube(PKumpswSelY,width=500,height=281)] 9월 30일 SK 와이언스 전에서 12-2로 크게 앞선 9회초 등판해 고종욱과 정현에게 볼넷-2루타를 허용해 한 점을 실점했지만 이후 세 타자를 KKK로 틀어막았다. === 10월 === 10월 2일 삼성 라이온즈 전 4-1로 지고 있는 7회초에 등판했으나 볼넷-희생번트-안타를 허용하며 투구내용이 좋지 못했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손정욱이 내야안타로 실점하며 자책점도 기록했다. 다음날 삼성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 4-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등판, 2루타-뜬공-안타-뜬공-볼넷-삼진을 기록하며 만루를 채웠지만 실점은 없었다. 결국 10월 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고 10일을 채운 10월 15일 1군에 다시 등록되었다. 콜업 당일 KIA 타이거즈 전 4회초 10-3으로 크게 뒤지고 있던 상황에 경기 수습을 위해 등판했다. 1군 등판은 12일 만. 이우성과 김태진을 뜬공-삼진으로 틀어막아 이닝을 끝냈고, 5회도 뜬공-뜬공-삼진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10월 17일 [[롯데 자이언츠]]전 1사 1,2루 상황에 등판했다. 마차도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김준태와 정훈을 삼진으로 잡으며 롯데로 넘어가던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팀은 4-3 승리. 김건태는 홀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kakaotv(413296129,width=500,height=281)]}}} || || 2020년 10월 17일 경기 김건태 하이라이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NWOB8yWFDs,width=500,height=281)]}}} || || 경기 후 [[엔튜브]] 인터뷰 || == 한국시리즈 ==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손정욱과 함께 6차전까지 단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그래도 팀이 4:2로 우승하며 반지를 획득했다. == 시즌 후 == == 총평 == [[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NC 다이노스/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