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아이리스 시리즈)] [목차] == 개요 ==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김민종]]이 연기한다. == 상세 == 전 북한 대외정보(35호실)요원. 아버지가 아주 높으신 분이어서 [[오렌지족]][* 러시아 유학생이다. 실제로 [[모스크바]] 혹은 [[블라디보스토크]]의 [[북한]] 유학생들은 대부분 고위 관리들의 자녀들이다.]으로 살았다가, 35호실의 빡센 환경에 견디다 못해 월남하고 지금은 아주 자본주의에 너무나도 잘 적응해서 마작방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그래도 대외정보 얻어내는 데에는 능력이 높은 마당발.[* 박성철 팀장 말로는 러시아, 중국쪽 정보를 [[국가정보원]], NTS보다 높은 정보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박철영의 아테나 편 심복이다. == 작중 행적 == 사실은 [[이정우(아테나:전쟁의 여신)|이정우]]보다 나이가 한 살 많지만, 걍 친구먹었다. 근데 잡심부름 셔틀화…. 하지만 [[박철영(아이리스)|박철영]]에게 위치가 파악되고 어머니의 목숨을 담보로 김명국 박사의 행방을 알아내라는 협박을 받게 되는데…. 덕분에 9화부터 일본으로 가서 이정우를 도우면서 김명국을 확보하려고 하나 김명국은 확보 못 했다. 아버지 빽으로 35호실에 들어가긴 했어도 실력이 아주 없던 건 아니고[* 5화에선 사격 안 한지 오래돼서 그런지 어리바리 한건 있었다...], 의외로 꽤 한다. 9회쯤 [[H&K PSG1]]로 괜찮게 엄호해[* 이 때 거꾸로 낀 스코프를 다시 제대로 끼우는데, [[아이리스(드라마)|아이리스]]에서 김선화가 스코프를 반대로 끼우고 저격했던 오류를 셀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스코프는 제대로 장착했는데 탄창이 없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실제로 올라오는 짤방에서는 탄창이 없다. 약실에 1발이 장전되어 있었다고 한다면 문제는 없지만...] 주거나 나중에 15화에서 김호균을 암살할 때도 저격으로 한 거 보면… 이정우가 부탁하는 일을 다 하면서 자기 공을 부풀린 뒤 정우가 대접을 안 해 준다고 투덜대지만 그래도 [[소주]] 한 잔 정도는 사줘야 하는 거 아닙네까 하는 거 보면 걍 [[츤데레]]인 듯… 그리고 이 와중에 아테나와 접점을 가지려고 하던 김정은파 장군 김호빈을 박철영의 지시로 암살한다. 그리고 박철영의 부탁으로 뉴질랜드에 있던 [[김선화(아이리스)|김선화]]를 찾아가지만 이미 박철영의 부하인 진영의 독단으로 암살조가 보내져 상황은 종료된 상태. 이후 제 손으로 진영을 체포해 박철영에게 넘긴다. 18화에서 자기도 보위부 요원들에게 암살당할 뻔하다 박철영에게 구해지고, 박철영이 권하는 대로 아테나 문제만 해결하고 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결국엔 최종회에서 이정우에게 전화로 작별 인사를 한 후, 연락망이던 휴대폰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가기전 이정우를 위해 윤혜인을 빼네 뉴질랜드로 보내준다. == 여담 == 진영이 통수를 때린 결과 사실상 아테나에서 박철영의 가장 믿을만한 심복이었고 김선화의 일에 관한 진실을 알고 있던 인물이었는데도 [[아이리스 2]]에서는 진영과 함께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다. 2에서의 북한 정치 상황을 보면 오렌지족이자 탈북 전적이 있는 그가 과연 별 일 없이 잘 있을지 불명. 등장했다면 아이리스 2의 스토리의 문제였던 북한 강경파 최종보스화와 해결되지 않은 북한 내 강경파 건재 문제를 해결하고 시즌 2 에서 이질적으로 변한 북한의 입장을 보완해 줄 수도 있던 걸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 미국, 러시아, 중국까지 이번 미사일 발사 준비를 항의를 했고 중앙지도부 허가 없이 감행한 [[유중원(아이리스 2)|유중원]]에게 압송 소환장이 날라오자 유중원과 박춘성은 도주하면서 " 시간을 너무 끌었어 우리 공화국 내 반대세력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라는 언급을 볼 때 잘하면 김기수가 개입을 했을 수도 있다. 그이유는 보위부장은 마지막회까지 건재했었는데 보위부장보다 낮은계급의 사람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테나:전쟁의 여신, version=155)] [[분류:아테나 : 전쟁의 여신/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