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bbsimg.sbs.co.kr/Img0404_20151019152706_2.jpg]] [목차] == 개요 == [[SBS]]의 [[월화 드라마]] [[미세스 캅]]의 등장인물. [[배우]] [[전세현]]이 연기한다. KL그룹 [[변호사]]로, 강회장이 후원하는 장학재단 출신의 장학생으로 대학 재학 중에 [[사법고시]]에 패스한 [[수재]]다. 지독한 [[가난]]이 싫었던 김민영은 짧은 [[판사]] 생활을 마치고 보장된 부를 향해 올바른 법조인의 길을 포기하고 강회장의 브레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 작중 행적 == 겉보기엔 평범한 변호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강태유의 휘하에 있는 부하 여럿들 중 하나. 15회에서는 강태유 회장이 김기준 의원에게 간접적으로 [[성접대]]를 지시하자[* "[[여자]]는 [[치마]]가 짧아야지!"라고 간접적으로 성적인 언급을 했다.] '''"전 변호사지, [[로비스트]] 아닙니다."'''라는 말을 한 걸로 보아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모양.[* 근데 양심이라고 하기도 뭐한 게, 강태유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변호사 보고 사실상 몸을 팔라고 하는데 당연히 좋게 보일 리가 없다.] 결국 강회장의 도를 넘는 [[악행]]을 보다 못하고 '''급기야는 강회장을 [[배신]]하고 김기준에게 빌붙는다'''[* 강 [[회장]]의 사망소식을 듣고 어떤 사람(아마도 김기준 의원)과의 전화에서 '''"강 회장 상속자 없습니다. 모두 [[국고]]로 넘어갈 겁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의 차에 갑자기 [[강태유]]가 [[갑툭튀]][* 이 장면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강태유가 정말 이상할 정도로 뜬금없이 김민영의 차에 탑승한다.]하며 탑승하자 그제서야 강태유에게 살려달라고 빌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결국 강태유에게 [[목조르기]]를 당하면서 쓰러진다[* 이때 강태유가 뻔뻔하게 "믿었던 사람이 배신을 하는 게 얼마나..." 식으로 분노하나, 정작 강태유 본인도 박동일을 배신하였고, 그 과정에서 얻은 자본금으로 만든 조직이 바로 KL그룹이다. 한 마디로 [[내로남불]]이 따로 없는 셈.]. 쓰러지면서 동시에 마침 걸려온 [[최영진(미세스 캅)|최영진]]의 전화를 받는 기지를 발휘해서 최영진이 주차장으로 오도록 하게 하였고, 최영진이 구급차를 불러준 것으로 등장이 종료되었다. == 관련 문서 == * [[허영수]] [각주] [[분류:미세스 캅/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