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김민철(프로게이머))] * 하위 항목 : [[김민철(프로게이머)/2012년]] [[1월 8일]]의 [[피디팝 MSL]] 16강 1세트 [[써킷 브레이커(스타크래프트)|써킷 브레이커]]에서 [[김명운]]에게 지고 [[1월 15일]]에 열린 2세트 [[벤젠(스타크래프트)|벤젠]]에서는 김명운을 이겼으나 3세트 [[트라이애슬론(스타크래프트)|트라이애슬론]]에서 김명운에게 패하여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8강에서 만나자더니 정작 16강에서 만나 패하면서 김민철의 꿈은 영구히 물거품이 되어부렀다. 자기를 탈락시켜 8강에 진출했으니 더 높은 곳에 진출해서 탈락하라고 김명운을 디스한 건 덤.~~ [[위너스 리그]]가 시작된 이후인 [[1월 24일]], [[SKT T1/스타크래프트|SKT T1]]과의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경기에서는 2세트 [[피의 능선(스타크래프트)|피의 능선]]에 출전, 1킬한 [[정윤종]]을 잡아내고 [[태양의 제국(스타크래프트)|태양의 제국]]에서 [[이승석]]도 잡아내며 기세 좋게 가다가, [[포트리스(스타크래프트)|포트리스]]에서 상대전적을 4:0으로 앞서던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투스타 레이스]]에 완벽하게 당하며 패배. 팀도 결국 [[김택용]]에게 7세트까지 간 끝에 지며 패배. 4라운드 중이던 [[3월 2일]]에는 [[화승 OZ]]를 상대로 1:2로 밀리고 있던 상황에서 [[이카로스(스타크래프트)|이카로스]]에 출전, [[구성훈]]의 계속되는 공격을 디파일러 운용으로 완벽하게 막아내고, [[벤젠(스타크래프트)|벤젠]]에서는 같은 빌드로 출발한 [[이제동]]의 뮤탈리스크 공격을 막아내고, [[라만차]]에서는 [[손주흥]]의 전진배럭 [[벙커링]]을 막아내며 위기의 팀을 구원해 그의 [[별명]]인 최종수비수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팀도 승리. 그런데 [[인터뷰]]에서 이적생 [[이재호(프로게이머)|dlwogh]]가 잘 안 보인다면서 [[디스(비판)|디스]]. [[3월 31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1조 1경기에서 [[손석희(프로게이머)|손석희]]를 이기고 승자전에서 [[신상문]]에게 진 후 최종전에서 다시 손석희를 이기고 MSL 32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웅진 스타즈|웅진]]은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올라온 선수[*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 박상우, [[윤용태]].] 전원이 모두 MSL 32강을 진출하는 데에 성공했다. [[4월 18일]]에 열린 [[ABC마트 MSL]] 32강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과의 F조 2경기에서 또 한 번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16강에 진출했다. 같은 조 상대는 케스파 랭킹 1위를 거머쥔 강자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우승자 타이틀을 가진 브레인 [[김윤환(1989)|김윤환]], 그리고 ~~신세대 [[투명라인|진공저그]]~~ [[신노열]]. 1차전 경기 [[단테스 피크(스타크래프트)|단테스 피크]]에서는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을 상대로 퀸을 다수를 뽑았으나 퀸 활용이 제대로 안 되면서 하마터면 역전 당할 뻔 했다. 특히 정명훈의 EMP 활용에 당황한 듯. 그러나 밀릴 듯 밀릴 듯 밀리지 않는 그야말로 '''김민철벽'''이라는 칭호가 부끄럽지 않은 방어력으로 45분이 넘는 엄청난 장기전 끝에 퀸의 활용, 탱크 위로의 드랍 공격 등을 이용하여 결국 승리하였다. 승자전 [[라만차]]에서는 초반에 저글링에 힘을 주는 빌드로 [[김윤환(1989)|김윤환]]을 상대하다가 막힌 후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 하고 패했다. 최종전 [[몬테크리스토(스타크래프트)|몬테크리스토]]에서 '''다시 정명훈'''을 만나 오로지 히드라리스크와 퀸만을 뽑아 내는 플레이로 정명훈의 메카닉 체제를 무너뜨리고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였다. '''참고로 두 게임 연속 커맨드를 먹었다'''. --진정한 퀸의 아들 인증.-- MSL 2시즌 연속 정명훈만 2번 잡아내면서 16강 진출이다. [[천적]] 관계라도 만드려는 것인가? 1차전와 최종전 둘 모두 [[여왕(스타크래프트)|퀸]]의 활용을 보여주며 이것이 바로 웅진저그다! 라고 웅변하는 듯 한 경기력이었다. --웅진저그의 종특, 퀸.--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 [[메카닉 테란]]을 상대하는 강력한 카운터로서 [[여왕(스타크래프트)|퀸]]의 힘을 보여준 경기라고 평가된다. 그리고 16강 진출 직후 인터뷰에서는 또 깨알같은 같은 팀 디스. 2경기 종료 직후 [[김철민(게임 캐스터)|김철민]] 캐스터가 외친 말로 정리할 수 있는 경기로는, '''이 경기는 브루들링의 재발견, 퀸의 재발견, 김민철의 재발견이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가 5라운드로 바뀐 [[4월 23일]]에는 [[벨트웨이]]에서 하이트의 [[신상문]]을 상대로 또다시 퀸의 브루들링으로 탱크를 갉아먹으며 승리했다. 이대로 계속 다듬는다면 테란의 [[레이트 메카닉]]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팬들은 기대하는 상황. ~~그리고 [[김명운|원조 퀸의 아들]]을 투명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팀은 뒤에 출전한 선수들이 몽땅 패하면서 4대1로 대역전패를 당하였다. [[4월 30일]]에 열린 [[ABC마트 MSL]] 16강 1세트 [[단테스 피크(스타크래프트)|단테스 피크 SE]]에서 [[신상문]]에게 바이오닉 병력과 [[레이트 메카닉]] 병력에 의해 시종일관 앞마당과 멀티를 압박 받은 끝에 패하고 말았다. [[5월 2일]],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2세트 [[써킷 브레이커(스타크래프트)|써킷 브레이커]]에 나와 기세 좋던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을 말 그대로 갖고 놀면서 승리. 그리고 팀도 이겼다. 이후 인터뷰에서는 [[김명운]]에게 '''"형 조금 더 분발하세요"'''라고 하면서 웅진 특유의 인터뷰를 이어갔다. --[[장남]]과 [[차남]]의 형제간 싸움.-- [[어린이날|5월 5일]]에 열린 [[신상문]]과의 [[ABC마트 MSL]] 16강 2세트 [[써킷 브레이커(스타크래프트)|써킷 브레이커]]에서 12앞마당 vs [[BBS]]로 극단적으로 빌드가 갈렸으나, 신상문의 [[실수]]와 [[본인]]의 철벽수비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3세트 [[라만차]]에서 [[5배럭]]에서 나오는 신상문의 대규모 바이오닉 병력을 보고도 5배럭인 줄 몰랐는지 아님 성큰 없이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 건지 성큰도 없이 럴커를 뽑다가 뚫려서 결국 또 패승패로 16강에서 탈락하였다. [[5월 9일]], 화승 OZ와의 경기에서는 [[라만차]]에서 [[이제동]]과 맞붙어 27분간의 장기전 끝에 승리했다. [[본인]]이 어째서 스위퍼라 불리는지를 보여준 모습. 그리고 팀도 4대2로 승리하였다. [[5월 15일]]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와의 경기에서는 이번에도 라만차에서 [[김대엽]]을 상대로 초반 질럿 러쉬에 드론이 잡히면서 불리하게 시작했으나, 연탄밭으로 극복하며 [[GG]]를 받아내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팀도 2대4로 승리하였다. [[5월 22일]], [[SouL|STX]] 전에서는 상대 에이스 [[이신형]]을 라만차에서 벌어진 3세트에서는 꺾었으나, --왜 이렇게 라만차 경기가 많은 거야?-- 벨트웨이에서 벌어진 [[에결]]에서는 다시 이신형을 만나 졌다. 6라운드로 바뀐 [[6월 7일]], SKT T1과의 경기에서 6세트 네오 벨트웨이에 출전했으나, [[정윤종]]의 자신의 스타일을 노리고 나온 듯한 플레이에 당하며 패했다. 그리고 팀도 패했다. [[6월 13일]]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는 5세트 [[써킷 브레이커(스타크래프트)|써킷 브레이커]]에서 다시 한 번 [[이신형]]과 맞붙어서 '''눈이 정화되는 명경기'''를 보여주고, [[포모스]]에서는 오랫만에 평점S를 받았다. --김민철:ㅋㅋㅋㅋㅋ 김명운:....-- 안타깝게도 팀은 패했다. [[마재윤|그러나 하필이면 아프리카에 마가 강림해서 그날 있었던 경기들은 전부 투명화]].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진에어 스타리그 2011]]) 프로-암 예선전에서는 [[윤찬희]]를 2:0으로 이겼으나 [[유준희]]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했다. [[6월 21일]], [[화승 OZ]]와의 경기 [[피의 능선(스타크래프트)|신 피의 능선]]에서 화승토스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을 그야말로 압살하면서 승리했다. 그리고 그날은 팀도 이겼다. 6강 PO에서는 [[허영무]], [[유준희]], [[임태규]] 등을 상대로 3연승을 하며 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에서는 [[이영호]]에게, 2차전에서는 [[최용주]]에게 졌다. 3차전에서는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을 꺾었으나, 팀은 이후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만 이겨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7월 28일]], [[2011 MSL 시즌 2]] 서바이버 토너먼트 7조 경기에서 --[[정우용]]--, [[이성은]] 등을 차례로 잡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성은]] 전에서는 본인의 특기인 수비보다, 공격에 치중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MBC M|하지만 정작 본선이 열리지 못하고 대회 자체가 폐지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로, [[2009년]], [[2010년]], 2011년 공식전 테저전 승률이 전부 5할이 되었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에서 도입한, 프로리그 출전 시 나오는 [[BGM]]은 [[버스커 버스커]]의 서울사람들이었으나, 시즌 진행 중에 [[레이디 가가]] 의 Poker Face로 바꾸었다. [[12월 7일]]에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1라운드 [[STX SouL]] 전에서는 팀이 세트 스코어 1:2로 지던 4세트 [[그라운드 제로(스타크래프트)|그라운드 제로]]에 출전하여 또다시 라이벌인 [[이신형]]하고 맞붙어서 이겼다. 역시 마찬가지로 눈이 정화되는 명경기를 또 보여줘서 전 세트에서 이겼던 대박신인 [[변현제]]를 묻어버렸다. 팀도 3:2로 역전승했다. [[12월 14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1라운드 對 [[SKT T1]] 전에서는 팀이 세트 스코어 1:2로 지던 4세트에 출전, 맵 [[저격능선]]의 특성을 활용해 상대 [[정윤종]]의 앞마당 너머에 있는 능선을 러커로 밀봉하고 옵저버를 끊어주며 정윤종의 진출 시도를 번번이 좌절시켜 이겼다. 얼마 전에 비슷한 전략을 썼다가 [[송병구]]에게 털린 [[김명운]] 경기에서 보완한 듯한, 전략의 꼼꼼함이 돋보인 경기. 그리고 팀은 3:2로 역전승했다. [[12월 18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1라운드 [[제8게임단]] 전에서 세트 스코어 1:1인 3세트 [[그라운드 제로(스타크래프트)|그라운드 제로]]에 출전하여 [[박준오]]를 가뿐하게 잡아내며 포풍 4연승! [[송병구]]와 함께 다승 공동 1위를 마크하면서 명실상부한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그리고 팀도 승리하였다. [[12월 27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1라운드 [[CJ 엔투스]] 전에서 팀이 세트 스코어 1:2로 지던 4세트 [[아웃라이어(스타크래프트)|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신동원]]에게 첫 패배를 당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11년 [[12월 31일|마지막 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1라운드 [[공군 ACE]] 전에서 세트 스코어 1:1인 3세트 [[그라운드 제로(스타크래프트)|그라운드 제로]]에 출전하였는데, [[이성은]]의 [[바이오닉 테란]]에 호되게 당하며 2번째 멀티가 3번이나 깨지는 굴욕을 당하며 패배했다. ~~혹시 너도 [[김명운|명운이]] 닮아가니?~~ 그리고 팀도 패했다. [각주] [[분류:김민철(프로게이머)/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