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강동군 출신 인물]][[분류:1910년 출생]][[분류:1989년 사망]][[분류:고등문관시험 출신]][[분류:경기고등학교 출신]][[분류:경성제국대학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전신 학교/법학전문대학원]][[분류:대한민국의 법조인]] [[분류:감사원 감사위원]] [[분류:박정희 정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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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金聖煥
 * [[창씨개명]]: 金平聖煥
 * 1910.8.26 ~ 1989.9.8

== 개요 ==
[[일제강점기]]의 관료, [[대한민국]]의 관료·변호사.

== 상세 ==
1910년 8월 26일 [[평안남도]] [[강동군]]에서 태어났다.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28년 [[구제고등학교|경성제국대학 예과]](문과/제5회)에 입학하여 1930년 수료하고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법학과로 진학해 1933년 졸업했다. 1934년 일본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했다.

전주·대구세무서장, 대구·평양·함흥세무감독국 서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1943년 12월 [[경성부]] 사무관으로 승진해 민생부장으로 재직 중 [[광복]]을 맞았다.

1945년 9월 경성부 총무부장을 맡았다. 1946년 5월 9일 [[서울특별시장|경성부윤]] [[이범승]]이 신병으로 사임하자 경성부윤 대리로 임명되어 6월말까지 재직했다.

1951년 11월 서울에서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감사원|심계원]] 심계관을 맡았다. 1960년 12월 15일부터 1963년 3월 19일까지 제7대 [[감사원|심계원]] 차장, 1963년 3월 20일부터 1964년 2월 20일까지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재직했다.

1989년 9월 8일 서울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관료 부문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