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신라 상대등)] ||<-5><:> [[천마도|[[파일: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png|width=60]]]] [br] '''[[상대등|{{{+1 {{{#ffffff 신라의 상대등(上大等)}}}}}}]]''' || || [[김의정]] || {{{+1 ←}}} || '''{{{#ffffff 김안}}}''' || {{{+1 →}}} || [[김정#s-1.2]] || 金安 생몰연대 미상 [목차] == 개요 == [[신라]] 후기의 인물. 제47대 [[헌안왕]] 김의정이 즉위함과 동시에 [[상대등]]에 임명되었고, 이후 862년까지 6년간 재임하였다. == 문성왕의 아들? == 삼국사기를 보면 문성왕 9년(847) 문성왕이 자신의 왕자를 태자로 책봉했지만 문성왕 14년(852)에 졸하였다. 이후 문성왕은 857년에 병이 들어 죽게 되는데, 여기서 [[유언]]을 남겨 아들이 아닌 숙부 김의정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그가 47대 [[헌안왕]]. 그런데 신라[[경순왕]]전비문(新羅敬順王殿碑文)에 따르면, 경순왕의 조상이 되었던 문성왕 아들 이름이 '김안'이었다고 한다. 이 기록과 관련해서 세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1. 상대등 김안이 문성왕의 태자이다. 1. 상대등 김안은 문성왕의 왕자이지만 태자는 아니었다. 1. 해당 기록은 거짓이며, 김안은 문성왕의 아들이 아니다. 1번이 참이라면, 아무리 그래도 상대등 업무를 볼 정도로 장성한 아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문성왕이 아들 대신 숙부 김의정에게 왕위를 물려준 것은 설득력이 다소 떨어진다. 더군다나 신라경순왕전비문은 당대가 아니라 조선 시대에 후손들에 의해 제작된 것이어서, 정확한 사료가 아니라는 의혹이 있다(3번). 일단 삼국사기에는 경순왕이 문성왕의 후손이라고 명시되어 있고, [[김인경]]이라는 인물이 경순왕의 친조부임이 확인된다. 따라서 문성왕의 아들이 후사를 남길 정도로 장성하였음은 확실하다. 그 아들이 태자였는지, 김안과 동일인이었는지 알기 어려울 뿐이다. [[분류:신라의 상대등]][[분류:신라의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