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고려의 인물]]
{{{+1 金躍珍}}}
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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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고려]] 중기의 [[무신]]. [[최충헌]], [[최충수]]의 족인.

== 생애 ==
1197년에는 [[명종(고려)|명종]]을 폐위하고 [[신종(고려)|신종]]을 임금으로 세운 후에 최충수가 자신의 딸을 태자비로 삼으려고 하면서 최충헌과 대립하자 [[박진재]], [[노석숭]]과 함께 최충헌의 집에 찾아가 최충헌에게 가담했으며, 최충헌이 최충수를 공격하자 김약진은 박진재, 노석숭과 함께 각자의 군사를 거느리고 최충수를 공격했다.

상장군을 지냈고 1211년에 [[희종(고려)|희종]]이 최충헌을 죽이려 했고, [[정숙첨]]과 함께 중방에 있다고 사태가 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궁궐로 들어가 최충헌을 데리고 나갔다. 김약진은 군사를 이끌고 궁중의 사람들과 임금을 죽이겠다고 했지만, 최충헌이 제지해 그만뒀다.

== 대중매체에서 ==
 * <[[무인시대]]> - [[김약진(무인시대)|김약진]] {{{-1 ([[홍일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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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시대에서 최충헌 휘하의 무력 담당으로 최충헌 휘하에서 잠입하다가 김사미의 난에 가담하기도 하고, 반란을 진압할 때 장수 한 명씩 죽이는 것으로 무력 솜씨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