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김연경/국가대표 경력)] ||<-5> [[김연경|[[파일:김연경 로고.png|height=60]]]] [br] [[김연경/국가대표 경력|{{{#000,#e5e5e5 '''김연경 국가대표 경력'''}}}]] || || [[김연경/국가대표 경력/2015년|{{{#000,#e5e5e5 2015년}}}]] || {{{+1 ←}}} || '''{{{#fff 2016년}}}''' || {{{+1 →}}} || [[김연경/국가대표 경력/2017년|{{{#000,#e5e5e5 2017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이루지 못한 올림픽 메달의 꿈, 그러나 국내의 여자 [[배구]] 인기의 기폭제가 되다''' == 2016 FIVB 올림픽 세계 예선전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진출권을 놓고 일본에서 펼쳐진 세계 최종예선에서 첫 경기인 이탈리아전에서 패했으나, 네덜란드-일본-카자흐스탄-페루를 연파하며 대한민국은 6경기인 태국전 2세트에서 무난하게 올림픽 진출권 획득. 당연하게도(?) 김연경은 맹활약. 다만 국내용 공격으로 여겨지던 개인 시간차가 국제무대에서 통하기 시작한 [[양효진]], 서브 맹폭 일본 킬러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 반전의 리시브 실력을 보여준 [[박정아(배구선수)|박정아]] 등이 올라오기 시작한 건 고무적인 현상. 그리고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대표적인 것이 박수 세리머니... 이 대회부터 김연경의 주도로 승리 후 3-3-7 박수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데 보면 중독성이 아주 강하다. ~~응?~~]로 소통이 잘 이뤄지고 있는 걸 보면 주장 역할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듯 하다. 전체 득점 3위 ([[http://worldoqt.japan.2016.women.fivb.com/en/statistics/bestscorers|137점]]), 공격 성공률 4위 (43.73%), 블로킹 28위 (세트당 0.23), 서브 4위 (세트당 0.27), 디그 12위 (세트당 1.69), 리시브 5위 (44.74%) 라는 매우 준수한 스탯으로 [[https://web.archive.org/web/20160523221346/http://worldoqt.japan.2016.women.fivb.com/en/news/one-last-thriller-as-olympic-qualifier-in?id=61331|Best Outside Spiker로 선정]]되었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6:8:6 일본전.gif|width=100%]]}}}|| || 8월 6일 일본전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리우 올림픽]] 조별예선 A조 1경기 운명의 [[한일전]]에서 30득점을 기록하며 3-1로 승리, 4년 전의 아픔을 일본에 설욕했다. 점유율은 37.5%로 무난한 수준이었지만 ~~[[헤일리 스펠만|이 선수]]에 비하면~~ 성공률이 워낙 [[넘사벽]]이어서 일본 배구에 '알고도 못 막는다'를 다시 한번 시전했다. 게다가 토요일 황금시간대에, 그것도 한일전이라 [[KBS]], [[MBC]], [[SBS]] 지상파 3사에서 동시 생중계한 덕분에 경기하는 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걸크러쉬]], ~~착한 제빵사~~ 등의 별명은 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6년 8월 16일 네덜란드전.jpg|width=100%]]}}}|| || 8월 16일 네덜란드전 || 8강경기인 네덜란드전에선 팀의 절망적인 수비와 서브리시브로 패배해가는 경기[* 서브 에이스만 12개나 내줬다...]에서 혼자서 공격을 다한다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활약했으나 3세트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후 마지막 세트인 4세트에선 좋은 찬스를 놓치고 서브범실을 범하는 등 급격히 지친모습을 보이며 안타깝게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과장 좀 보태서 김연경 VS 네덜란드라고 할 정도의 투혼을 보이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리우 올림픽]]을 마감했다. 겨우 따낸 3세트의 1승은 거진 김연경이 혼자 해먹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 8강전 직후 김연경은 유니폼을 쥐어뜯을 정도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줘 당시 경기를 지켜봤던 많은 국민이 안타까워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대한민국/배구)] 경기가 끝난 후 아쉬웠던 심정을 토로했다. 금메달결정전과 동메달결정전을 집에서 챙겨봤다고 하며, 얼마나 올림픽에서 4강 진출하기가 어려운지 다시한번 깨달았다고. [[http://rio2016.fivb.com/en/news/kim-yeon-koung-learning-lessons-from-rio?id=64658|#]] 하지만 아쉬움 한편으로는 리우 올림픽을 통해 배구에 대한 인기도가 올라가 기쁘다고 전했다. == 여담 == * 선수들 말에 따르면 [[이정철]] 감독이 영어가 안 될 때면 항상 김연경을 찾는다고 한다. [[http://news1.kr/articles/?2743269|#]] == 둘러보기 == [include(틀:김연경의 선수 경력)]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연경/국가대표 경력, version=241, paragraph=3.1)] [[분류:김연경/국가대표 경력]][[분류:2016년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