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允燾
[[1922년]] ~ [[2000년]] [[9월 5일]] (향년 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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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대한민국]]의 전 검사, 변호사이자 기업인.

== 생애 ==
[[평안북도]] [[정주시|정주]] 출생으로, 1951년 제1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서울지검 검사를 지낸 뒤 1956년 변호사를 개업, [[대신증권|삼락증권, 중보증권]], 건설증권, 해동화재 해상보험 대표 등을 역임했다. 검사 시절, [[단성사 저격 사건]] 담당 검사였으며 정치 보복 범죄임을 인지하고, 철저히 수사하려 했지만 윗선의 압박으로 검사를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문민정부]] 시절 막후에서 국정운영에 자문 역을 맡았었다.

== 대중매체에서 ==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배우 이지형[* 동 드라마에서 [[염동진]] 역을 맡은 배우 [[이대로]]의 둘째아들이다.]이 연기했다. 검찰총장이 담당검사를 교체한후 좌천에 가까운 인사발령을 요구하자 권력의 개가 되느니 차라리 옷을 벗겠다며 문을 나선다. 이때 총장이 아닌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권불십년인걸 왜 모르냐고 일침을 날리며 극중에서 퇴장한다.

MBC 다큐멘터리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 - 깡패와 건달로 본 100년 편에서 [[단성사 저격 사건]] 당시의 이야기를 증언하였다.
[[분류:1922년 출생]][[분류: 2000년 사망]][[분류:대한민국의 법조인]][[분류:대한민국의 금융인]][[분류:정주시 출신 인물]][[분류:실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