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스켈레톤)] ---- ||<-2>
'''{{{+1 김은지}}}[br]Kim Eunji'''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은지 베이징.jpg|width=100%]]}}} || ||<|2> '''출생''' ||[[1992년]] [[3월 27일]] ([age(1992-03-27)]세) || ||[[충청남도]] [[논산시|논산군]] [[두마면]][br](現 [[충청남도]] [[계룡시]])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학력''' ||엄사초등학교[br][[엄사중학교]][br][[계룡고등학교]][br][[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 || '''종목''' ||[[스켈레톤(스포츠)|스켈레톤]] || || '''신체''' ||168cm, 67kg || || '''소속''' ||강원BS경기연맹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여자 [[스켈레톤(스포츠)|스켈레톤]] 선수이다. == 선수 경력 == === 유년 시절~2017-18 시즌 ===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멀리뛰기 육상 선수로 활동했다가 은퇴를 준비하는 시기에 육상 코치를 하던 친언니의 추천으로 2017년 1월 스켈레톤에 입문했다. 입문 계기에 대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썰매를 타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벽에 부딪히면서 트랙을 내려오면 팔다리부터 입 안까지 온몸이 아팠다. 이런 과정이 계속 이어지니 너무 무서웠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1~2년 차를 지나면서부터는 부상으로 인한 두려움보다 썰매를 잘 못 탄다는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졌다. 그래서 스스로 썰매를 잘 탄다고 느껴질 때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힘들어도 계속 부딪혔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곧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올림픽 당시 스켈레톤 전주자(Forerunner)[* 본 경기 개시에 앞서 트랙의 정비 상태와 경기 진행의 지장 유무를 살피기 위한 시범 경기 역할을 하는 선수다.]로 활동했다. 김은지는 '당시 전주자였지만 긴장을 했었는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생각을 하니 더 긴장이 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2019-20 시즌 === 미국 뉴욕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북아메리카컵 1~8차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 373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후 2020년 수술했던 무릎에 이상이 생겨 한동안 재활에만 매달리며 슬럼프를 겪었다. === 2021-22 시즌 === ==== 국제대회 ==== 북아메리카컵 4~6차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척박한 한국 썰매 환경 속에서 최상의 성과를 냈으며, 7차 월드컵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추후 인터뷰에서 '부상이 좀 많아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2021년부터는 무릎도 완치되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무대에 서고 싶을 것이다. 첫 출전이라 긴장되고 떨린다. 무엇보다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기쁘다. 첫 출전인 만큼 최대한 즐기면서 슬라이딩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
<#ffffff>[[파일:0004662648_001_20220211153802334.jpg|width=100%]]|| 첫날 경기를 마치고 유니폼 왼팔에 그려진 태극마크를 가리키며 국가대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1~3차 시기 합계 3분09초79를 기록하며 23위를 기록했다. 3차 주행을 마치고 활짝 웃었다. 방송사 중계 카메라를 향해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장갑에 적은 [[https://youtu.be/Zt6b_QNBeN4|문구]]를 내보였다. 경기가 끝난 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251229|인터뷰]]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선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이었다”면서 “덜 떤다고 생각했는데 영상 보니까 다리를 덜덜 떨고 있더라”며 웃었다.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스켈레톤 선수]][[분류:계룡시 출신 인물]][[분류:1992년 출생]][[분류:호서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참가 선수]][[분류: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