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tv.pstatic.net/201412181618383681.jpg|width=150]] [목차] == 개요 == 1949년 8월 3일 ([age(1949-08-03)]세) ~ [[대구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1982년부터 1988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법인에서 근무했다. 회장 비서실 인사팀장을 거쳐 1995년 삼성SDI 독일법인장(상무)을 역임했다. 삼성SDI 부사장이던 2002년에 호텔신라의 서울신라호텔 총지배인(부사장)으로 보직이 변경되었으며, 이듬해인 2003년 1월 삼성SDS 사장에 임명됐다. 2010년 12월 [[삼성 라이온즈]]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15년까지 5시즌 동안 사장을 역임했다.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사장이다. 정규시즌 5연패, 한국시리즈 우승 4연패를 이뤄냈고 본인의 임기내에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착공했다. 또한 [[이승엽]], [[임창용]] 등 해외 진출파 선수를 복귀시켰다는 점이다. 하지만 일부 FA 선수를 놓치거나 사장 임기 말년에 소속 선수들의 도박으로 인해 사과까지 해야 한 것은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그럼에도, 삼성그룹 내 일선을 떠나서 고문직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이승엽 은퇴식에 참석하여 은퇴식 후 [[권영진(정치인)|권영진]] 대구시장, [[최동환]] 당시 삼성 라이온즈 사장과 함께 인사를 할 정도로 삼성 라이온즈에는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1974년 입사 이후 현재까지 [[삼성 SDS]]고문을 맡고 있어서 지금까지 '''47년간 삼성에서 몸을 담고 있다.''' 고문직이라 곧 은퇴하겠지만, 정말 3년만 더 채우면 삼성그룹 50년 연차를 받을 수 있다.... [[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1949년 출생]][[분류:대구고등학교 출신]][[분류:고려대학교 출신]][[분류:삼성 라이온즈]][[분류:야구 경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