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김재윤(야구선수)/선수 경력)] ||<-5> '''{{{#white [[김재윤(야구선수)|{{{#white 김재윤(야구선수)}}}]]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김재윤(야구선수)/선수 경력/2018년|2018년]] || ← || '''2019년''' || → || [[김재윤(야구선수)/선수 경력/2020년|2020년]] || [목차] == 시즌 전 == 이제 어느덧 3년차 마무리투수이다. 시즌 전 연봉이 인상되었다. == 패넌트레이스 == === 3월 === 2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8회말 적시타와 홈런으로 두들겨 맞은 [[엄상백]]을 구원하러 마운드에 올랐다. 9구만에 두 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2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10회말 등판하여 첫 타자 [[모창민]]을 2루까지 출루시키고 [[노진혁]]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3루의 위기에 처했다. 여기서 [[지석훈]], [[김성욱]]을 고의사구로 거르며 만루 작전을 펼쳤고, [[손시헌]], [[권희동]]을 차례로 삼진으로 잡아내어 위기를 모면했다. 11회말 계속해서 등판하여 2개의 아웃카운트를 잘 잡아내었으나, [[양의지]]에게 홈런을 맞아 동점을 허용하고 [[손동현]]과 교체되었다. 그리고 교체된 [[손동현]]이 1구만에 [[모창민]]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아 패전하였다. 2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6:3으로 이기고 있던 9회초 [[윌리엄 쿠에바스]], [[정성곤]]에 이어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이명기]], [[제레미 해즐베이커]],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특히 해즐베이커를 상대로는 삼구삼진을 잡아내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월 3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도 9회초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3구만에 2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추가실점을 막아냈다. === 4월 이후 === 4월 6일 [[LG 트윈스]]전에서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판하여 땅볼로 2명의 타자를 잡아내고, 9회초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어 팀의 승리를 지키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7일 [[LG 트윈스]]전에서도 9회초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짓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3일 삼성전에서는 1⅓이닝 무실점, 16일 한화전은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챙겼고 18일 경기에서는 구원승을 거뒀다. 4월 19일 롯데전에서는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이후 [[손아섭]]의 도루를 [[이해창(1987)|이해창]]이 잡아줬고 그 뒤 두 타자을 범타 처리하며 세이브에 성공했다. 그러나 다음 날(4/20)에는 선두타자 볼넷 후 [[오윤석]]에게 동점 홈런을 맞고 블론 세이브를 저질렀다. 이후 연장에서는 지명타자 소멸로 10회초 타석에 섰다. 자신의 KBO리그에서의 첫 타석이었는데 [[오현택]]을 상대로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이틀을 쉬고 4월 23일 NC전에 3:2로 앞선 9회초 등판했지만 2사를 잘 잡고 나서 볼넷과 연속 안타로 흔들려 블론세이브를 저질렀고 여기에 수비실책 때문에 역전까지 당하며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첫 패전이다. == 시즌 총평 == 그 이후에는 [[이대은]]이 마무리 투수로 자리를 잡은 이후 꾸준히 중간계투로만 나와서 대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이대은이 그래도 저세상 피칭을 하는 와중에도 무난하게 마무리 투수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김재윤도 마무리 투수라는 짐을 내려놓고 그 앞을 대체적으로는 확실하게 틀어막으면서 김재윤-[[주권(야구선수)|주권]]-이대은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를 형성하고 있고, 그 결과 세 선수 모두 윈윈을 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니 [[이강철]] 감독의 결단이 결과적으로는 적중했다고 봐도 될 듯하다. 무슨 이유인지 문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는데, 시즌 최종 성적은 43경기 47⅔이닝 2승 2패 7세이브 9홀드 42K ERA 2.27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각주] [[분류:김재윤(야구선수)/선수 경력]][[분류:kt wiz/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