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김재윤(야구선수)/선수 경력)] ||<-5> '''{{{#white [[김재윤(야구선수)|{{{#white 김재윤(야구선수)}}}]]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김재윤(야구선수)/선수 경력/2020년|2020년]] || ← || '''2021년''' || → || [[김재윤(야구선수)/선수 경력/2022년|2022년]] || [목차] == 시즌 전 == == 정규시즌 == 4월 4일 수원 한화전에서 2:2로 동점인 9회 초 1사 2루 상황에서 등판하며 시즌 첫 등판을 가졌고, 볼넷과 폭투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것은 성공했고, 9회 말에 [[배정대]]가 끝내기안타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초 구속이 올라오지 않으면서 대부분의 경기에서 5자범퇴로 이닝을 종료시킬 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블론이 없는 게 신기할 정도. 급기야 5월 23일 경기 후 ERA 1.69 WHIP 1.69로 ERA와 WHIP이 만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5월 26일 첫 블론을 하며 잠깐 두 수치가 멀어졌으나 5월 29일 현재 10세이브 ERA 1.69 WHIP 1.55로 다시 가까워지는 중. 5월 마지막 주에는 주간 5경기 중 4경기에 출장해 5⅓이닝 동안 80구 가까이 던지며 제대로 굴렀다. 26일에는 8회 등판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으나 27일에는 2이닝을 막으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하루 쉬고 29일에는 5자범퇴 세이브를 잡았으며 30일에는 삼자범퇴 세이브를 챙기며 두산 [[김강률]], LG [[고우석]]과 함께 세이브 공동 2위로 올라섰다. 6월 5일 경기 8-0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 등판해 무려 27구나 던지며 1실점했다. 8점차에 마무리 투수를 올리고 30구 가까이 뿌리게 하는 기이한 투수교체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는데 결국 다음날 현충일 경기에서 무려 7-3 리드를 지키고 있던 무사 2,3루 상황에서 등판해 연속 4안타로 동점을 허용하는 사태가 발생하며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다행히 8일 경기에서는 3-2 한 점 차 리드하고 있는 8회 2아웃에서 등판해 9회까지 4아웃 퍼펙트 세이브를 기록하며 부진에서 금세 탈출했다. 6월 11일 수원 한화전에서 10회와 11회 멀티이닝 무실점 역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13일 경기에서는 6-3으로 앞선 9회 등판해 13호 세이브를 챙겼다. 6월 19일 두산과의 DH 2차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400승을 지켰다. 7월 2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역시 5자범퇴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팀은 7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또한 세이브 공동 2위로 올라섰다. 7월 8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4자범퇴[* 땅볼-'''홈런'''-뜬공-삼진]로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20번째 세이브를 올리게 되었다. 8월 15일 수원 삼성전에서 삼자범퇴로 22세이브를 기록하면서, 팀 역대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 9월 9일 대구 삼성전에서 7-5 9회말 2아웃 1,3루 상황에서 [[오재일]]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9월 11일 수원 SSG전에서 [[최정]]에게 초구홈런을 맞아 블론세이브. [[최주환]]에게 안타를 맞고 교체되었다. 최근 부진이 이어지자 다음날에는 세이브 상황임에도 임시마무리 [[이대은]]이 등판했다. 9월 14일 잠실 두산전과 16일 수원 롯데전에서 연달아 세이브를 챙기며 개인 통산 99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3일 kt 통산 성적 총 347G-357⅓이닝을 소화했던 kt 필승조 마무리인 김재윤이 수원 한화전에서 100세이브를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17호 기록이다. 여담으로 이 기록은 아홉번째 구단인 NC보다 먼저 배출한 기록이다.[* NC의 마무리 [[이용찬]]이 97세이브를 기록하고 있어 올 시즌 내 100세이브를 달성할 가능성이 크지만 정작 [[이용찬]]의 세이브 대부분은 친정팀 [[두산 베어스]]에서 달성한 거다. 2015~17시즌 마무리였던 [[임창민]]은 통산 94세이브를 기록했다.] 10월 31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KBO 리그/2021년/정규시즌 1위 결정전|타이브레이크전]]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마지막 타자인 [[호세 피렐라]]를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내면서 kt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본인 손으로 이뤄냈다. == [[2021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어 4경기 모두 등판해 2세이브를 챙겼고, 전 경기 출장 덕분인지 한국시리즈 전체 MVP 투표에서 1표를 얻었다. 4차전에 8회 2사에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우승[* [[https://m.sports.naver.com/video/879922]]]을 안긴 kt의 마무리 투수가 되었다. '''성적 : 4경기 4⅓이닝 6K 1실점 2세이브''' == 시즌 총평 == 65경기 67이닝 4승 3패 '''32세이브'''[* 리그 4위] 64K / ERA 2.42 / WHIP 1.21 / WAR 3.07[* 팀 내 투수 3위] 구속 저하와 제구의 난조로 고생했던 시즌이지만 좋은 구위를 바탕으로 결국 전체적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30세이브도 달성하고 팀도 창단 첫 우승을 하며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좋은 시즌이 되었다. [각주] [[분류:김재윤(야구선수)/선수 경력]][[분류:kt wiz/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