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김진욱(1960))] [목차] == 아마추어 == 은퇴 후 [[분당중앙고등학교|분당중앙고]] 감독, [[인창고등학교(경기)/야구부|구리인창고]][* 이 과정에서 발굴한 선수로는 [[윤석민(타자)|타자 윤석민]]과 [[윤희상]]. [[윤석민(투수)|투수 윤석민]]은 인창고등학교를 다니다가 1학년 마치고 [[야탑고등학교 야구부|야탑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창단 감독을 거쳤다. == 두산 코치 ==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2군 투수코치 및 재활코치, 1군 불펜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 [[두산 베어스]] 감독 시절 === ==== 2011년 ==== [[2011년]] [[10월 9일]] [[두산 베어스]]의 제 8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투수코치 시절 엄하면서도 선수 지도를 괜찮게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듯하다. 선수들에게도 인망이 높은 편이라는 점 역시 높게 평가받은 듯. 다음날인 10월 10일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151915|술을 잘 못 한다고 하였다.]] 선수들에게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60334|프로다운 자기관리를 강조하였다.]]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이 [[두산 베어스/사건 사고|도핑 테스트에서 약물 양성반응]]이 나와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1군 10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받자, 직권으로 무기한 팀 훈련 정지라는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184871&date=20111103&page=1|자체 징계를 내렸다.]] ==== [[김진욱(1960)/2012년|2012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진욱(1960)/2012년)] ==== [[김진욱(1960)/2013년|2013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진욱(1960)/2013년)] 코시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치고 마무리 훈련 도중 [[2013년]] [[11월 27일]] 갑작스러운 경질이 발표되었다. 후임 감독은 [[송일수]]. == 야인 시절(2014~16년) == 포스트시즌과 경질 이후에 재평가받는 감이 있다. 불펜이 다 작살난 상황에서 [[홍상삼]]을 올리면서 혼자 다 뒤집어 썼고 감독에서 해고된 이후 그냥 조용히 집에 일이 있어 나가는 것이라고 하여 선수단의 충격을 줄이려고 했다. 해고된 원인도 미친 듯한 선수 유출에 대해 반발했다가 급작스럽게 해임 통보를 받았다는 게 중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50259|해당 기사]]를 통해 '''사실'''로 밝혀졌다. 결정타는 대부분의 야구팬들이 예상했듯이, 두산 [[프런트]] 독단으로 진행된 [[윤석민(타자)|윤석민]]과 [[넥센 히어로즈]] [[장민석]](개명 전 장기영)과의 맞트레이드.] 결국 그는 해고된 상황에서 그가 이끌던 선수단에 인사조차 하지 못하고 떠났다. 경질 관련 기사 중 하나에 따르면,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던 도중 구단으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았다. 한창 훈련 중인 선수들과 코치들이 남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 집안에 일이 생겼다고 간다는 말을 남기고 홀로 귀국했다고 한다. 그리고 감독 경질 소식을 뒤늦게 통보받은 선수들과 코치들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888525|"우리는 두산 베이비?" 선수들은 멘붕 중]] 김진욱이 물러나면서 그 동안 김진욱 비판의 주요 안주거리였던 두산의 트레이드나 영입[* 대표적인 예로 [[장민석]] - [[윤석민(타자)|윤석민]] 트레이드. 이성열 - [[오재일]] 트레이드도 말이 많았으나 결론적으로는 두산이 대승을 거둔 트레이드다.]이 두산 [[프런트]]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멘붕한 두산 팬들은 '정말 죄송합니다 감독님ㅠㅠ'을 외쳤다. 이 와중에 이성열-오재일 트레이드의 뒷 이야기를 담은 기사가 두산 프런트의 항의를 받았는지 수정되어 [[http://gall.dcinside.com/doosanbears_new/3182171|욕을 쳐먹기도 했다.]] 아닌 게 아니라, '재임시절부터 김진욱은 자르라는 얘기가 많았었다', '팀 케미가 김진욱 시절에 안 좋았다 카더라', '그룹 고위층의 낙하산 인사였다.', '승부사 기질이 없다.', '두산 [[프런트]] 야구의 장점일 수도 있다.'는 식으로 미칠 듯한 언플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두산팬들은 '프런트 이것들이 이렇게 언플을 잘하던 놈들이었냐?'라며 기가 막혀 혀를 찼다. 그리고 후임 감독인 [[이시야마 가즈히데|송일수]]가 6위로 2014 시즌을 마감하자 김진욱은 재평가되었다. 감독 경질 직후 앞으로도 두산을 응원해 달라는 [[대인배]] 발언을 한 뒤로 정말 아리송할 정도로 근황을 알 수가 없었다. 기자들이 작심하면 뭔가 보도가 나올 법도 한데 기사 하나 제대로 나온 적이 없고, 이는 재평가를 받게 된 이후인 2014년 후반기 및 정규 시즌 종료 후에도 여전했다. 2014 시즌 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우 내부 승진으로 각각 [[김용희]]와 [[김태형(1967)|김태형]]으로 감독이 교체되었고, [[한화 이글스]]는 [[김성근]]을 선임했으며, 물망에 오르던 [[KIA 타이거즈|기아]]마저도 [[김기태(1969)|김기태]]를 선임했다. 결국 [[롯데 자이언츠|롯데]]마저도 [[이종운]]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이승엽 와도 자리없다|감독 자리는 없어졌다]]. 돡갤에 [[http://m.dcinside.com/view.php?id=doosanbears_new&no=4567813|근황]]이 올라왔다. 프로야구 초대의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수상자였던 [[양세종(야구선수)|양세종]]의 딸 결혼식 축하를 위해 간 것으로 보인다. == [[kt wiz]] 감독 == [[파일:external/f91e41c4fc7a4ec20562ad33e5afc9c510a649e7fd1ee4b4cc5ccc53805809ec.jpg]] [[2016년]] [[10월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감독 취임식에서. 왼쪽부터 임종택 신임 단장, 김진욱 감독, 김준교 사장, 주장 [[박경수]]이다. 2016년 10월 12일에는 [[kt wiz]] 신임 감독 확정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라는 구단의 해명이 있었다. 구단 측에서는 3년의 계약기간을 제안했다고 한다. 구단 고위층까지 나서 삼고초려한 끝에 구단의 요청을 수락하고 10월 14일 [[kt wiz]] 2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660917|계약 기간 3년에 총액 12억.]][*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김진욱이 [[kt wiz|kt]]로 가게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호텔에서 면담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kt wiz]] 김준교 사장이 중간에 사라지길래 '화장실 가나보다'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믹스커피를 타왔더랜다. 평상시 원두커피는 잘 못 마시고 설탕이랑 프림이 들어간 믹스커피를 즐기는 김진욱을 위해 미리 준비해둔 원두커피를 대신하여 호텔 직원들이 마시는 믹스커피를 직접 타온 것. 여기서 '무조건 같이 가야 할 사람들이다'하고 생각해서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한다(...).] 2016 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해설위원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해설위원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었기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팬들은 앞으로 kt를 잘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6년 10월 18일 주장 [[박경수]]와 처음으로 만났다고 한다. 한편 2016 시즌을 소송 및 부상으로 날린 [[장성우]]의 활용 문제에 대해서는 [[김종민(야구선수)|김종민]], [[이해창(1987)|이해창]]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구단이 FA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기는커녕 [[최순실 게이트]]에 휘말리며 최순실과 연관되었다는 루머에 연관되고 스토브리그 도중 사장이 교체되는 등 마냥 맘이 편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부산 kt 소닉붐|농구팀]]의 성적도 리그 꼴지인데도 스포츠 팀 운영에 큰 관심이 없다는 평을 모기업이 받는 중이다.] 그러나 [[황재균]] 영입에 대해 '6-7승은 더해줄 훌륭한 선수이나 당장 우승을 노릴 것도 아니고 2-3년을 내다보는 중이라 오버페이는 부적절하다'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32098&redirect=true|입장을 밝혀]] 육성을 우선적으로 하겠다는 입장임을 확고히 했다. === [[김진욱(1960)/2017년|2017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진욱(1960)/2017년)] === [[김진욱(1960)/2018년|2018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진욱(1960)/2018년)] == 사퇴 이후 == 결국 성적 부진 문제 때문에 2018년 시즌 이후 자진사퇴하게 되었다. 임종택 단장도 그와 함께 물러나고, [[이숭용]] 코치가 kt의 새 단장이 되었다. KT에서 기술자문을 제안했지만 민폐라며 거절하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436727|'용퇴' KT 김진욱 감독 "책임지는 게 당연, 팬들께 고맙고 죄송하다"]] 여태껏 감독 해임 때 그랬듯[* 경질은 모양새가 안 좋으니 이미지 차원에서 대외적으로는 자진사퇴로 발표한 뒤 남은 계약기간 동안 잔여연봉 지급을 위해 기술자문이나 고문직을 제안하는 경우가 많다. 진짜 자진사퇴였으면 구단이 잔여연봉을 지급할 이유가 없다.] 구단에서 기술자문 자리를 제시한 것은 잔여연봉을 지급하기 위해 마련해 주는 자리일 텐데,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는 이유로 약 '''3억'''에 해당하는 잔여연봉마저 포기한 것.[* 퇴임 직후 바로 해설로 복귀하기 위해서 거절했다는 얘기도 있다.] 그런데 이숭용 단장이 사퇴 이후 바로 김진욱 전 감독 저격성 인터뷰를 함으로써 바로 통수를 맞아버렸다(...) 내년 아니면 내후년에 해설자로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팬들도 해설자 복귀를 바라고 있고, 본인 스타일도 해설자에 더 맞는 것으로 보인다. 단 어느 채널의 해설위원이 될지는 모른다. [[kt wiz]] 감독 부임 이전에 맡았던 스카이스포츠에서는 더 이상 중계를 하지 않기 때문. 일단 2022년까지는 아무 채널에도 소속되지 않으며 야인으로 남아있다. [[분류:야구코치/커리어]][[분류:야구감독/커리어]][[분류:김진욱(1960)]]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진욱(1960), version=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