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2>||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린킴 프로필.png|width=100%]]}}} || || '''{{{#fff 본명}}}''' ||김태린 || || '''{{{#fff 가명}}}''' ||린 킴 || || '''{{{#fff 출생}}}''' ||1989년 || || '''{{{#fff 학력}}}''' ||OO[[예술중학교]] 진성[[예술고등학교]] {{{-2 (음악과 / 졸업)}}} OO음악대학 {{{-2 (학사)}}} OO음악대학 대학원 {{{-2 (석사)}}} || || '''{{{#fff 가족}}}''' ||어머니 || || '''{{{#fff 직업}}}''' ||바이올리니스트, 음악감독 || || '''{{{#fff 배우}}}''' ||[[왕지원]] (아역: 조수지) || [목차] [clearfix] == 개요 ==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등장인물인 '''김태린 / 린킴'''의 소개 문서. ||
한국 최고의 예술고 바이올린 전공.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연주로 각종 콩쿠르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예중, 예고를 거쳐 최고의 음대를 나와 교수가 되는 엘리트 코스를 밟을 예정이고, 이렇게 사는 것에 단 한 번의 의심도, 불만도, 초조함도 없었다. 최소한 서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13년 후인 현재. 태린은 ‘린킴’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비엔나 유학파 출신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가 돼 있다. 미모, 실력, 서울음대 최연소 교수라는 타이틀까지 예약 돼 있는 그녀. 모든 걸 다 가진 남부러울 것 없는 그녀의 인생은 탄탄대로일 것만 같은데. 어느 날. 평생 다시 만날 일 없다고 생각한 그 아이. 서리를 다시 만나며 인생의 큰 변곡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 == 작중 행적 == 16부작 기준 서술. 2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라이벌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래 전 있었던 대회에서 보았던 서리를 떠올리다 이내 자신은 누구랑 비교하면서 연주하진 않는다고 답한다. 어린 시절 엄마와 외삼촌 빽으로[* 물론 빽이라지만 당연히 바이올린 실력은 훌륭하다.] 오케스트라에 들어왔지만, 타고난 재능을 보이는 우서리를 질투하고 있었다. 거기에 엄마의 등쌀까지 더해져 완벽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3년 후 무대디자인 회사 알바로 갑자기 자신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우서리를 보며 불안감을 느낀다. 하지만 바이올린을 즐기지 않고 완벽만 추구하는 모습을 본 심명환의 충고와[* 어린시절 우서리에 대한 질투로 우서리의 바이올린을 망가트리려다 마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이때 심명환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타고난 재능을 지녔음에도 오히려 사고로 13년간 바이올린을 못잡아, 자신을 부러워하는 서리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려 결국 서리에 대한 질투를 버리고 좀 더 바이올린을 즐기기로 결심한다.[* 대학교 최연소 교수직도 포기하고 음악을 즐기기 위한 독일 유학을 떠나고, 이후 서리에게도 유학을 제안한다.] 캐릭터 설정만 보면 소위 말하는 [[악녀]]로 빠지기 쉬운 캐릭터지만 작중에서는 혼자서 일방적으로 질투만 하고, 말을 조금 못되게 하는 선에 그쳤다. 서리는 끝까지 린킴이 자신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등장인물, version=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