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2000년생 축구선수, rd1=김하준(2000), other2=2002년생 축구선수, rd2=김하준(축구선수), other3=배우 , rd3=김하준(배우), other4=양궁선수 , rd3=김하준(양궁))]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 속칭 양산형 판타지 소설, [[양판소]]라 불리우는 작품군의 한 계기가 된 [[소설가]]다. [목차] === 이력 === [[김정률(소설가)|김정률]]과 함께 양판소의 대들보, 쌍벽이라 칭해졌던 때도 있었지만 거듭되는 퀄리티(재미) 저하로 인해 현재 그 네임 밸류는 후배 김정률에 크게 뒤처지는 편이다. 국내에서 소위 [[영지물]]이라 불리는 장르 판타지 소설의 효시격인 데뷔작 《[[지크]]》를 위시해 대량의 소설을 집필했다. 대단히 빠른 집필 속도와 다작을 자랑[* 공동저작까지 포함할 경우 《지크》 1, 2권이 동시 출간된 2001년 6월부터 2008년 8월의 《골드엠페러》까지 총 81권을 집필했다. 거의 한 달에 한 권씩 찍어낸 수준이다.]해서, 그야말로 '양산형'이라는 단어에 가장 어울리는 작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첫 작품인 《소드 엠페러》 이후에도 새로운 시도로 히트작을 여럿 터트린 김정률에 비해 김하준은 첫 작품 《지크》 이후로 별 다른 히트작을 내지 못했다. 이는 김하준이 붙잡은 소설 중에서 가장 많은 권수를 자랑하면서 집필 기간도 가장 긴 작품이 《지크》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히트작을 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바람둥이 쿠루터 일기》, 《빌어먹을 메테오》로 이어지는 라인으로 어느정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연중으로 끝나버린 《군신 체이슨》과 최악의 망작으로 평가받는 《명왕데스》라인을 타기 전까지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언어 사용 및 전개, 그리고 자기 복사적인 작품[* 이게 제일 심각한 문제로 손 꼽힌다. 《지크》, 《바람둥이 쿠루터 일기》, 《빌어먹을 메테오》를 잡고 읽으면 '''구분이 안 간다'''고 까였다.]은 [[무협소설]]의 [[와룡강]]을 떠올리게 하지만 노골적인 성애 묘사를 피하는 까닭에 그쪽 방면에서도 그다지 호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좌우명이 예전엔 "글공장이 되자"였다고 한다.《군신 체이슨》이 나올 때의 좌우명은 "소설은 소설일 뿐, 따지지 말자"는 [[개드립]]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군신 체이슨》또한 스케일 키우려다가 숫자 개념부터 날아갔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엄청 까였나 보다. 좌우명이 저럴 정도면. 간단히 말해서, 공부하기 싫어하는 작가. === 작품 일람 === * [[지크(소설)|지크]] (전 20권) * [[바람둥이 쿠루터 일기]] (전 9권) * [[혈존무적]] (전 8권) * [[천강천하]] (전 5권, 유운로 공저) * [[빌어먹을 메테오]] (전 7권) * [[군신 체이슨]] (전 7권, 홍규 공저) * [[명왕데스]] (전 10권) * [[봉마전설 아레스]] (전 7권) * [[쟈이칸]] (전 6권) * [[골드엠페러]] (전 7권) * [[혈왕 드라몬]] (전 7권) * [[러키 나이트]] (전 6권) [[분류:무협 작가]][[분류:판타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