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공립박물관]][[분류:경상남도의 박물관]][[분류:2021년 설립]]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김해시]] [[내외동]] [[분성로]] 221(외동 1261-5)에 있는 [[박물관]]. 2021년 11월 9일에 개관했다. 옆에는 외동치안센터, 김해문화원과 김해보건소가 있다. == 상세 == [[파일:E2018_11_21_163841.jpg]] 592M2의 규모이다. 2019년에 착공해서 2020년에 완공한다 했으나... 정작 1년 11개월이나 늦은 2021년 11월에 개관했다. 1층은 기획전시실(평상시 미개관, 기획전시 시 개관)과 사무실, 수장고가 있으며 2층은 한뫼 [[이윤재(국어학자)|이윤재]]선생 기념관(제1전시실)과 눈뫼 [[허웅(언어학자)|허웅]]선생 기념관(제 2전시실)이다. 3층(옥상)에는 입체그림이 그려져 있어 사진 촬영에 좋다. 제 1전시실에는 이윤재 선생의 생애를 패널로 정리해 두었으며 보이는 수장고를 두었고 그 안에는 [[조선말 큰사전]] 등 박물관의 유물 일부를 전시해 놓았으며, 제 2전시실에는 허웅 선생의 생애와 업적, 서적 등과 더불어 허웅 선생의 집필실 재현 공간, 교실체험 공간(이 곳에서는 1950~80년대 국어시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터치스크린 4개가 있다), 3층 루프탑에는 입체그림이 그려져 있다. 기증 받은 유물은 '''1점의 보물과 7000여 점의 유물'''이 있으며, 그중 대표적으로 [[조선말 큰사전]](1949년 이후 큰사전), 문예독본, 최초로 국왕의 한글 명령서인 보물 951호 [[선조국문유서]] 등이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고(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휴일이 월요일과 겹칠 경우 월요일은 개관하며, 다음날인 화요일이 휴관일이다. 2022년 10월 [[한글날]]을 맞아 [[용비어천가]] 순치본(1659년, 10권 5책)을 전시하는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다.(10월 19일까지 원본 전시, 11월 13일까지 영인본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