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SBS 8 뉴스 역대 평일 남성 진행자)] [include(틀:SBS 8 뉴스 역대 주말 남성 진행자)] [[파일:20210719_185531.jpg]] 金亨珉 (1956~) [목차] == 개요 == 1956년생 前 MBC, SBS 기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SBS]]를 떠났다. == 기자경력 == === MBC 시절 === 군 전역 후 복학시기를 놓쳐 용돈이라도 벌어볼까 광화문을 지나가다 [[경향신문]] 기자시험 공고를 보고 원서를 받을 생각이었다 마감되어 돌어서려는 순간 [[문화방송]] 기자 원서를 배부하고 있다는 말에 지원했고[* 당시 MBC는 아직 사옥이 현 경향신문 본사인 정동에 있었다.] 1984년에 [[문화방송]]에 기자로 입사했다. 그의 입사동기로 김상운, [[황헌]][* 김재철 - 김장겸 시기에 잘 나가면서 MBC 논설위원 실장을 지냈던 인물. 최승호 사장 취임과 함께 명예퇴직한다.], [[박수택]][* 1991년 함께 SBS로 이적후 도쿄특파원, 환경전문기자, 논설위원 등을 지냈고 2018년 정의당 경기 고양시장에 출마했으며, 2020년 정의당을 탈당했다.], 송기원, 송재우[* 노조원에게 메롱을 했던 그 춘천MBC 사장 맞다.], 김기성[* 시인 [[유치환]]의 외손자이다.], [[최금락]][* SBS 보도국장과 대통령실 홍보수석 등 역임.], 정규관, 김성수, 김상철, 이장석, 홍예원, 임흥식, 신창섭, 손관승, 최창영, 정경수, 김석진[* OBS 보도국장, 연합뉴스 TV 보도본부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역임], [[박광온]][* MBC 보도국장 역임. 현 3선 국회의원], 전영배[* 이후 MBC 보도국장과 보도본부장 역임], 홍수선, 김철호, 문철호, 윤영욱, 임태성 등이 있다. 아나운서로는 박미숙, [[김창옥(방송인)|김창옥]], [[변창립]], [[한광섭]], [[손석희]], [[이창섭(방송인)|이창섭]], [[이규리]], [[이미영]] 등이 있었다. 입사 후 정치부와 국제부, 베를린 특파원에서 활동했고 1991년 입사동기인 박수택, 최금락, 김기성, 정규관, 이창섭 등과 함께 SBS로 이적했다. === SBS 시절 === 1991년에 SBS가 개국하자, 1기 경력기자로 입사하면서 SBS로 이적했으며 MBC 시절 프랑스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개국이래 1994년까지 초대 파리특파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SBS 파리 지국만 남겨서 유럽지역 특파원으로 보직이 바뀌었다.] 1994년 9월 귀국 후 정치부 차장 보임과 함께 1994년 10월 29일부터 1995년 9월 24일까지 SBS 뉴스2000[* SBS 8 뉴스는 평일에만 방송했고, 대신 주말 뉴스는 다른 이름으로 방송했다.]을 진행했으며 평일 8 뉴스를 진행했던 [[맹형규]] 앵커가 [[민주자유당]] 서울 송파(을) 조직책으로 내정되어[* 이후 15~17대 총선에서 당선되어 내리 3선을 했고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다.] 갑자기 앵커직 하차와 함께 SBS를 떠나게 되면서 1995년 9월 19일부터 [[SBS 8 뉴스]]를 대신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10월 정식으로 8 뉴스 앵커가 되었다. 1996년 10월 11일까지 8 뉴스를 진행했고 [[송도균]] 보도본부장에게 앵커 자리를 넘긴 후 요직인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동했다. 1998년 10월 19일부터 [[전용학]] 앵커 후임으로 다시 8 뉴스 앵커로 돌아와 2000년 8월 7일까지 평일 진행을 맡았다. 그러다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다가 위암 초기가 의심됨에 따라 2차 정밀검사에서 위암 초기를 판정 받고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54|#]] 병가를 냈으나 최종적으로 주말 8 뉴스 진행을 마치고 취재 일선으로 돌아갔던 [[이영춘]] 기자가 돌아와 후임 앵커가 되었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이후 선거방송기획팀장, 사회 1부장, 정치부장 같은 요직에서 일했으며, 이후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논설위원, 2007년부터 2009년 1월까지 보도 제작 1 부장을 맡았고[* 2008년부터는 부국장 대우를 받았다], 이후 다시 논설위원으로 재직하다, 같은 해 8월 인사에서 보도제작국장으로 승진했다. 2007년에 관훈클럽 총무에 선출되었고, 2008년에는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SBS에서는 토론 프로그램 진행을 주로 맡았다. '''그런데...''' == 사건사고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61671|2012년 연말에 보도제작국장으로 있으면서, 회식자리에서 여기자를 성추행해서 물의를 빚은 바가 있다.]] 회사에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고, [[김성준(1964)|사표가 즉각 수리되어 퇴사했다.]] 당시 김형민 앵커가 진행하던 SBS 시사토론은 [[시사전망대|이 여파로 폐지되고]] [[고희경(기자)|고희경]] 기자로 진행자를 바꾸면서 SBS 토론공감으로 이어가게 되었다. 결국 같은 해 8월 폐지되었고 이슈 INSIDE를 거쳐 [[주영진의 뉴스브리핑|3시 뉴스브리핑]]으로 바꿨다.[* 하지만 정통 토론프로그램에서 시사프로그램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두 프로그램의 포멧은 다르다.] 그로부터 약 6년 후인 2019년 7월 SBS에 위와 비슷한 일이 또다시 발생하고 마는데, 역시 [[SBS 8 뉴스]]를 진행했었고 보도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차기 SBS 사장으로까지 거론되던 [[김성준(1964)|김 아무개]] 논설위원이 술을 마시고 지하철 역에서 여성의 신체부위를 불법촬영하다(...) 적발되고 해당 사실을 숨긴 채 개인사정을 이유로 진행하던 프로그램 [[시사전망대]]를 다른 사람에게 넘겼다. 2019년 7월 8일 오전경 보도자료를 통해 실명이 노출되자 해당 논설위원은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였고 회사측도 이를 즉각 수리하여 퇴사 처리했으며, 김 아무개가 진행했던 [[시사전망대]]는 폐지되고 말았다. 이 사안들이 아마도 SBS가 MBC, KBS와 달리 온라인을 통한 정식 과거뉴스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 이유 중 하나로 추측되고 있다. --[[고영욱|이 자]]가 나오는 음악방송도 다시보기 잘 하고 있는데?-- == 근황 == 2015년 4월 [[한국수력원자력]] 언론홍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했으며[* 몇 해 전 사내 성추행 전력으로 인해 낙하산 논란이 있었다.] 이후 2017년 [[아주경제]]에서 초빙논설위원으로 활동했었다. 2019년에는 SBS 파리 특파원 3년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배재학]] 기자의 페이스북을 통해 SBS 파리 특파원 OB모임 자리에 있었던 모습을 공개했는데 과거에 비해 머리가 다소 빠진 모습으로 나왔었고 그 이후로도 별다른 활동은 없다. 2012년말에 저지른 성추행 전력으로 어떠한 활동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자]][[분류:1956년 출생]][[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MBC 전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