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인소의 법칙/등장인물]] [include(틀:인소의 법칙/등장인물)] ||<-2> '''{{{+2 김혜우}}}[br]'''[ruby(田, ruby=た)][ruby(中, ruby=なか)] [ruby(優, ruby=ゆう)][ruby(希, ruby=き)]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소의 법칙.김혜후.jpg|width=100%]]}}} || || '''생년월일''' ||[[1994년]] [[12월 21일]][* 탄생화는 박하. 꽃말은 ''미덕''.][* 사수자리.] || || '''혈액형''' ||[[A형]] || || '''신장''' ||183cm || || '''가족 구성''' ||엄마, 아빠, [[김혜힐|쌍둥이 여동생]] || || '''취미''' ||게임 || || '''학력''' ||석봉중학교 {{{-2 (졸업)}}}[br]소현고등학교 {{{-2 (졸업)}}}[br]한국대학교 || || '''MBTI''' ||[[INTP]] || [목차] [clearfix] == 개요 == ||<-2> '''소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설_김혜우.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소의 법칙/13권.jpg|width=100%]]}}} || [[인소의 법칙]]의 등장인물. 일본 로컬라이징 이름은 타나카 유우키. 외양묘사에 따르면 검푸른색 머리에 같은 색 눈을 가지고 있다. 쌍둥이 여동생 [[김혜힐]]과 함께 석봉중학교를 졸업한 1학년 8반 학생. 김혜힐보다 3분 먼저 태어난 쌍둥이 오빠로, 이란성이라도 쌍둥이는 똑같이 생겼다는 인소의 법칙에 의해 여동생인 혜힐과 매우 닮았다. 대화할 때 동시에 같은 말을 한다거나 서로 번갈아 말하는데 마치 한 사람이 얘기하는 듯 싱크로율이 높다. 석봉중학교 출신이다. 재학 당시 영재반 소속이라 반 친구들과 마주칠 일이 적었지만 유명세가 엄청나 쌍둥이를 모르는 아이들이 없었다고 한다. 해당 학교의 사대천왕이었으나 정작 본인은 몰랐다(...) 김혜우가 사대천왕으로 선정된 영향인지 여자인 혜힐까지 사대천왕이었다는 듯. 중학교 때 자신들이 유명했다는 자각은 적으나 반 아이들의 엄청난 시선을 의식하긴 했다. 다만 상기한 영재반 수업과 김쌍둥이 특유의 분위기로 인해 졸업 직전까지도 김쌍둥이와 말을 제대로 나누어본 학생이 드물었다. 석봉중 동창이자 같은 반 소속인 [[신서현(인소의 법칙)|신서현]], [[윤정인(인소의 법칙)|윤정인]]과도 접점이 거의 없었을 정도. 중학교 재학 당시 친구는 이지한이 유일하다시피 한 듯. 자타공인 게임 폐인. 작중 서술에 따르면 이슬만 먹고 살며 르네상스식 가정교사와 고풍스런 프랑스 서적을 좔좔 읊을 것처럼 생겼기에(...) 본인 입으로 게임을 좋아한다 밝혔을 때 반 아이들을 기함케 한 전적이 있다. 특유의 고고한 분위기는 김혜힐도 예외가 아니라, 의도치 않게 중학교 시절 내내 쌍둥이가 신비주의 컨셉을 유지하는 원인이 됐다.[* 쌍둥이의 카리스마에 눌려 다가가는 아이가 없음-> 친한 아이가 없어 쌍둥이는 자기들끼리 얘기함의 악순환(...)] 작중에서 공인 된 몇 안 되는 '''천재'''. 인소 답게 [[반여령|기본적인 능력치가 탈인간급인 인물]]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지능만은 단연 최상위권에 속한다. 아이큐만 140이 넘는다고.[* 13권 특전 외전 12시 1분에서 윤정인과 이지한에 의해 해당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게임하다 밤새길 밥 먹듯 하면서도 전교 등수는 혜힐과 비슷해 모두의 원성을 산다. 특히 수리 영역에서 두각을 보이는 것으로 보이며, 암산만은 작중 최고의 천재인 [[우주인(인소의 법칙)|우주인]]을 넘어서는(!) 수준이라 추정된다.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인소 주연들에게 꿀리지 않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금수저|10만평 공장을 다수 소유한 집안의 아들]], [[천재|아이큐 140 이상의 지능]]과 [[미인|눈에 띄는 외모]] 등... 심지어 미래의 직업[* 작가]까지 고려하면 그야말로 [[다재다능]].--예체능도 잘한다-- --부럽다-- == 작중 행적 == [[최유리(인소의 법칙)|최유리]]가 [[반여령]]의 안티카페를 만들어 [[함단이]]를 범인으로 몰자 같은 반 이수연이 소문만 믿고 [[함단이]]를 범인으로 몰 때 [[함단이]]의 편을 들어주었다. 5권에서 한울그룹 창립파티 때 10만 평 공장의 장남으로 동생인 김혜힐과 함께 나타났다. 12권에서는 아는 사람 다 모이는 계곡여행에서 [[함단이]]가 이루다를 초대하고 [[이루다(인소의 법칙)|이루다]]가 김혜우를 초대함으로써 김혜우도 동생 [[김혜힐]]을 초대해서 같이 가게된다. 시끄럽고 사람 많은 걸 싫어하는 쌍둥이가 계곡여행에 온 것은 함단이를 보러 온 것이라고 밝혔다. [Include(틀:스포일러)] == 명대사 == >'''그게 왜 뒷소문이냐? 개인사지.''' >'''야, [[함단이|{{{#373a3c,#ddd 널}}}]] 가지기 위한 승부는 오대천왕끼리가 예선이고 반여령과 싸우는 게 본선이지?''' >---- >435화. >'''출구 없는 방에 갇히는 기분이야. 가끔. 저 녀석과 마주 볼 때면. 쌍둥이라는 건 그런 거야.''' >---- >외전 <12시 1분> >'''어디 바보 같아서 두고 볼 수가 있어야지, 쌍둥이라는 게.''' >---- >외전 <12시 1분> 중 김혜힐을 구해주며 한 말. [* 이후 김혜힐이 그대로 인용하여 김혜우에게 돌려준다.] >'''내가 전에 말했었지. 출구 없는 방이라고. 지금 김혜힐에게 필요한 건 내가 아니야. 내게 필요한 게 김혜힐이 아니듯이. 그러니까 네가 같이 있어 줘. 한때 그 녀석은 너를 위해 목숨을 걸었으니까, 그것 만으로도 충분할 거야. ······뛰어.''' [* ”김혜···힐은? 네가 죽으면, 김혜힐은?”라고 묻는 이지한에게 한 말. 이 말 직후 스스로 희생했다. (아무나 한 사람만 살아서 탈출하면 모두 살 수 있는 구조이므로 자신이 희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도출해 그렇게 한 것일 뿐. 김혜우는 본래 희생같은 걸 할 성격이 아님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