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2> '''{{{#fff {{{+1 까막딱따구리}}}(가막딱따구리)[br]Black woodpecker}}}'''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Dryocopus martius.jpg|width=100%]]}}} || || [[학명|{{{#000 '''학명'''}}}]] || ''' ''Dryocopus martius'' '''[br]Linnaeus, 1758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문(Chordat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조강(Aves) || ||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 || '''상목''' ||신조상목(Neoaves)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딱따구리목(Piciformes) ||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딱따구리과(Picidae) || || '''아과''' ||딱따구리아과(Picinae) || || [[생물 분류 단계#족|{{{#000 '''족'''}}}]] ||딱따구리족(Picini) ||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까막딱따구리속(''Dryocopus'') || ||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까막딱따구리(''D. martius'')''' || [목차] [clearfix] == 개요 ==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에 속하는 한국의 [[새|조류]] 중 하나로, 한반도 이외에도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도 분포한다. 한반도의 [[텃새]]이지만 산과 고원을 이동하는 떠돌이새이기도 하다. 울음소리는 가악! 하며, [[크낙새]]와 많이 유사하다. 환경파괴로 인해 개체수가 많이 줄어 [[1973년]] 4월 17일에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천연기념물]] 제242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 생김새 == 몸길이는 46cm이고 온몸은 검다. 암컷은 머리 뒷부분만 붉고 앞은 검다. 수컷은 머리 전체가 붉은색이다. 위에 언급했듯이 크낙새와 외형이 유사하다. 그래서 까막딱따구리를 크낙새로 오인한 사례도 조금 있다. 큰 차이점으로, 크낙새는 까막딱따구리와 달리 배 부분이 흰색이다. == 생태 == 다른 딱따구리들과 마찬가지로, 까막딱따구리는 나무 구멍에 둥지를 튼다.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도 나무에 구멍을 판다. 하지만 나무에 피해가 되는 [[하늘소]] 같은 [[해충]]들을 잡아먹기 때문에 오히려 나무가 잘 자란다. 그래서 딱따구리를 '나무 의사' 라고 하기도 한다. == 동화 == 딱따구리는 그 때 굴참나무를 도와서 꾀꼬리, 산비둘기와 청설모의 반대에도 이사를 했다. 굴참나무가 병이 들자, 꾀꼬리와 청설모는 다른 곳으로 가 버렸지만, 딱따구리는 굴참나무를 치료해 주었다. 동화 이어쓰기에서는 산비둘기가 다른 나무들한테 병을 옮긴다고 소문이 나서 얼어 죽고, 딱따구리는 마법 부리로 좋은 소문이 퍼졌다고 한다. 이 동화의 딱따구리는 나무들한테 사랑을 받고 꾀꼬리, 산비둘기, 청솔모는 미움을 받았다고 한다. [[분류:까막딱따구리속]][[분류: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