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어감이 비슷한 벌레, rd1=깔따구)] [목차] == 생활도구 == [[파일:external/thetalentcode.com/Funnel.jpg]] [[영어]]: Funnel [[액체]]나 [[가루]] 등을 입구가 좁은 [[용기]]에 흘리지 않고 붓기 위해 이용하는 생활 도구이다. 보통 일반 가정집에서는 장기 보관하거나 조리 과정에서 [[식용유]] 같은 액체를 용기에 담기 위해서 사용한다. ‘깔때기’의 의미로 ‘깔따기, 깔대기’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깔때기’만 표준어로 삼는다.[*1 관련조항 :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프랑스에서는 머리에 깔때기를 쓰고 다니면 한국에서 머리에 꽃 달고 다니는 사람 취급한다고 [[http://sg-mh.com/1762754|한다(맨 끝부분에 고양이가 생각하는 고양이 주인이 깔때기를 쓰고 있다.)]]. 이 때문에 [[말리키]]에서도 깔때기를 쓰고 정신나간듯이 헤롱거리는 말리키가 나오기도 했다. 이것의 이름을 딴 [[버섯]]이 있으며 그 유명한 [[깔때기그물거미]]도 여기서 따왔다. [[마인크래프트]]의 아이템 [[호퍼]]가 한때 깔때기로 불렸다. == 의료도구 == 환자의 [[항문]]에 깔때기를 꽂아서 건강한 사람의 [[똥]]을 집어 넣어 c.difficile로 인한 전장염, [[설사]]를 치료하기도 한다. [[https://youtu.be/VzPD009qTN4?t=380|#]] == 신조어 == 비슷한 말로 [[야부리]]나 [[이빨]] 등의 말이 있다. '자기 자랑이 심한 사람', '말이 많은 사람', '거짓말쟁이' 등을 일컫는 말. 과거에도 쓰이던 말이나 [[나는 꼼수다]]에서 [[김어준]]이 사용해 그 의미가 많이 희화화되었다. 또는 대화를 할 때 항상 특정 결과를 유도하며 대화하는 사람을 깔때기에 비유하기도 한다.[* 애초에 위쪽 표현도 패널이었던 [[정봉주]]가 무슨 소리를 시작하건 마지막은 자기 자랑으로 끝나는 것을 깔때기에 비유한 것이었으니 원래는 이쪽이 맞는데, 해당 표현이 워낙 자랑 하나에 특화되면서 깔때기를 대다=자기 자랑을 하다로 사용되었다.] 가장 좋은 예시는 허구연의 [[기승전돔]]. 그의 말의 끝은 항상 돔 구장으로 귀결된다. 깔때기의 넓은 입구처럼 다양하고 넓은 주제를 깔때기의 좁은 출구같이 특정한 주제인 돔구장건설로 전환하는 특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도 나온 적이 있다. [[파일:zE1wmjW.png]] [[분류:실험기구]][[분류:요리 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