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 {{{+1 꾀꼬리}}}(황조)[br]Black-naped oriole}}}'''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lack naped oriole.jpg|width=100%]]}}} || || [[학명|{{{#000 '''학명'''}}}]] || ''' ''Oriolus chinensis'' '''[br][[Linnaeus]], 1766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새|조강]](Aves) || ||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 || '''상목''' ||신조상목(Neoaves)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참새목(Passeriformes) || || '''아목''' ||참새아목(Passeri) || || '''하목''' ||까마귀하목(Corvides) || || '''상과''' ||꾀꼬리상과(Orioloidea) ||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꾀꼬리과(Oriolidae) ||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꾀꼬리속(''Oriolus'') || ||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꾀꼬리(''O. chinensis'')'''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bX0Y8u6sd-Y)] 참새목 꾀꼬리과에 속하는 새. 흔히 맑고 고운 울음소리의 대명사로 불리며 특유의 샛노란 깃털이 유명하다. 한자로 황조(黃鳥)라고도 한다. 꾀꼬리과의 새는 수십 종이나 되지만 유라시아에는 단 2종이 서식하고, 이 중 하나가 꾀꼬리다. 주 서식지는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인데, 한반도도 분포지역에 들어가긴 하는데 겨울에는 겨울을 나러 떠난다. 몸길이는 25cm로 참새목에 속한 새 중에는 제법 큰 편이며, 몸 전체는 노란색이지만, 눈에서 뒤통수까지 포인트인 검은 선이 죽 이어져있고, 날개와 꼬리 또한 검은색이다. == 생태 == [[파일:Oriolus chinensis.jpg|width=500px]] 4~5월에 한국에 찾아와 널리 번식하고 봄과 여름에는 여러 곤충을 섭취한다. 5~7월에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4개정도의 얼룩 알을 낳고 기른다. 가을에는 버찌, 산딸기, 머루 등등의 열매를 먹다가 겨울이 되면 따뜻한 남쪽으로 떠난다. == 문화 == 아름다운 생김새와 울음소리로 인해 수많은 시와 그림의 소재가 되었다.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했다. [[삼국사기]]에 [[고구려]] [[유리왕]]의 [[한시]] [[황조가]]가 전해진다. >翩翩黃鳥(편편황조) 펄펄 나는 저 꾀꼬리 >雌雄相依(자웅상의) 암수 서로 정답구나 >念我之獨(염아지독) 외로울사 이 내 몸은 >誰其輿歸(수기여귀) 누구와 함께 돌아갈꼬 또한 [[고려가요]] [[동동]]에도 4월 부분에 등장한다. >四月 아니 니저 아으 오실서 곳고리새여 >므슴다 錄事(녹사)니만 녯 나랄 닛고신뎌 >(후렴)아으 動動(동동) 다리 '못찾겠다 꾀꼬리'의 대한 내용은 [[못찾겠다 꾀꼬리|해당 문서]]로. == 기타 == 상술했듯이 [[숨바꼭질]]에서 술래가 숨은 사람을 못 찾겠으면, "못 찾겠다 꾀꼬리"를 외치곤 한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한테 꾀꼬리 같다고 하기도 한다. 메이저 리그 구단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마스코트이다. [[분류:꾀꼬리속]][[분류:화폐의 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