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a0071368_4f51f19e3fcd0.jpg|width=600]] [[장갑악귀 무라마사]] 제2장 쌍노기双老騎에 등장하는 노인. [[로쿠하라 막부]]의 장교며, 계급은 대위. 사용하는 [[검주]]는 구식 양산형 용기병인 [[~식 용기병#s-2|88식 용기병]]이다. 전쟁 경험에 뛰어난 강자이며 순수한 검술에 대해서는 코테츠가 없다고 해도 [[미나토 카게아키]]를 마음대로 다룰 정도이다. 자신이 관할하는 마을 사람들을 동원해 신이 있다고 전해지는 광산을 파는 일에 집착하고 있다. 첫사랑인 아야네 이치히메를 30년 ~ 40년간 가슴에 품어온 노인. 그래서 이치히메의 무덤에 성묘를 갔다가 거기에서 그녀를 쏙 빼닮은 그녀의 조카 손녀 [[아야네 이치죠우]]와 만나 그녀를 손에 넣으려 했고 자신이 가질 수 없다면 죽이려 했다. 이에 따라 역시 [[이치히메]]를 사랑한 [[야겐타]]와는 젊은 시절에 사랑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였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가 광산을 파기 시작한 이유는 [[이치히메]]가 '너희들이 백날 싸워봤자, 저 산의 신(金神)에게는 이길 수 없잖아? 난 산신의 신부가 될 거야.' 라며 떠난 뒤 죽어버려서 신이 살고 있다고 마을에 전해지는 그 산에 광산을 팜으로써 신에게 앙갚음하려는 것이다. 신을 죽이고 자신의 신부를 돌려받기 위하여. 쌍노기 마지막에는 카게아키의 음의를 맞고 광산에 쳐박혀 리타이어. 이때 무언가를 발견한 듯한 말을 하며 복선을 깔더니...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29638130216_930901c083_o.jpg]] 하필이면 그 산은 [[금신]]과 연결되어 있었던 산이였던지라[* 그 지방은 [[야겐타]] 같은 에미시들이 살고 있었던 곳임을 보면 [[금신]]과 연결되어 있었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 오히려 금신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검주는 생산이 불가능하다.] [[금신]]과 융합하여 마왕편 [[히카루]]와의 최종결전 전에 중간보스 역할을 맡게 된다. 그러나 [[코테츠]]를 되찾고 [[은성호]]의 중력조작능력까지 얻고 지금까지의 전투로 더욱 성장한 카게아키에게 '''일도양단'''되어 최후를 맞게 된다. 이후 [[미나토 히카루|히카루]]에게 금신을 완전히 넘겨주며 리타이어. [[분류:장갑악귀 무라마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