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나지완/선수 경력)] ||<-5>
'''[[나지완|{{{#ffffff 나지완}}}]]{{{#ffffff 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나지완/선수 경력/2012년|2012년]] || → || '''{{{#ffffff 2013년}}}''' || → || [[나지완/선수 경력/2014년|2014년]] || [목차] == 시즌 전 == 눈에 띌 정도로 체중 감량을 많이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7&aid=0002321763|11kg 감량]] ~~[[하나마스 고지]] 버프. 더 이상 나지방이라고 부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2013시즌 이후로 군대를 가야 하는 상황인데, [[유승안]] [[경찰청 야구단]] 감독이 [[홍재호]]와 함께 [[매의 눈]]으로 호시탐탐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130523005526&subctg1=05&subctg2=00&OutUrl=naver|노려보고 있다]] 카더라... == [[페넌트레이스]] == === 3월 ~ 4월 === 2013년 3월 30일, 개막전에 4번 타자로 나서 팀의 10점 중에 혼자 무려 5타점을 올리는 대활약을 거두었다. 5타수 3안타로 땅볼-2루타(1타점)-땅볼-홈런(투런 홈런)-안타(2타점)라는 성적을 거두었고 팀의 개막전 8연패를 끊는 활약을 선보였다. ~~그런데 이런 활약을 펼쳤는데도 다음 날이 될 때까지 아무도 수정하지 않았다 후새드~~ 3월 31일 경기에서는 이런 활약을 보였는데도 6번 타자로 떨어졌고, 2타수 1안타에 사구와 사사구를 얻어냈고, 덤으로 넥센 배터리의 허를 찌르는 도루를 해냈다. 4월 10일 [[무등 야구장]] [[두산 베어스]]전에서 팀이 3:3으로 끈질기게 버티던 12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끝내기 2루타를 쳐내며 팀을 3:4 승리로 이끌었다. [[4월 16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그런데 3회말에 [[레다메스 리즈]]의 공에 [[등짝]]을 [[몸에 맞는 공|맞았는데]] 사구를 맞자마자 매우 격앙된 반응을 보였으며 주심이 말려 겨우 진정해 걸어가다가 리즈가 한 말에 갑자기 달려들면서 양 팀 사이에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다행히 주먹다짐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다음날 경기전에 찍힌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417n29465|사진]]들 때문에 괜한 욕을 먹었다. ~~그리고 [[선동열]] 감독의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04172228306&sec_id=510201&pt=nv|뜬금 고백]]을 받는데...~~ === 5월 === 5월 16일 [[무등 야구장]] [[SK 와이번스]]전에서 팀이 5:0으로 뒤지던 7회말 무사 1루에 선발 [[백인식]]을 상대로 6이닝 [[노히트 노런]]을 깨는 2점 홈런을 때렸다. 시즌 3호 홈런. 이것이 KIA의 유일한 안타였고, 팀은 9:2로 대패. 5월 19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2:7로 뒤지던 6회초 1사 1루에 선발 [[류제국]]을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렸다. 시즌 4호 홈런.[* 아이러니하게도 5월 16일 경기와 함께, 1루에 있던 주자는 모두 [[김원섭]]이었다.] 풀스윙을 하지 않고 가볍게 갖다 맞혔는데도 잠실 야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버렸다.(...) 하지만 팀은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하고 4:7로 패배. === 6월 === 6월 7일 [[목동 야구장]]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몸쪽 공이 배트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맞았다는 심판 판정에 따라 1루로 출루했다. 심판 판정에 의해 출루한 것이므로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1루에 나간 후에 '''스스로 공이 몸에 맞았다는 [[아폴로 안톤 오노|연기를 해 광역 어그로를 끌었다.]]''' 이후 공식 기록은 타격방해로 기록되었다. 6월 8일 [[목동 야구장]]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2:3으로 뒤지고 있던 3회 초, 넥센의 선발투수 [[앤디 밴 헤켄]]의 바깥쪽 낮은 초구를 가볍게(...) 밀어쳐서 우측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홈런을 쳐냈다. 시즌 6호. 6월 16일 [[SK 와이번스]]전에서 1회 SK의 선발 투수 [[김광현]]을 상대로 쓰리런 홈런을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였다. 현재까지 홈런 개수는 9호. 6월 20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 2:3으로 뒤지고 있던 7회 1사 이후 [[안치홍]]과 [[김주찬]]의 연속 안타로 얻은 1사 1,2루 찬스에서 한화의 불펜투수 김광수의 2구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0호 115m짜리 역전 3점홈런을 쳐냈다. 이로써 구원등판한 [[양현종]]은 9승째를 수확하였고, 팀은 6:3으로 승리해 9연승을 이어갔으며, 본인은 5년연속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였다. === 7월 === 7월에 4할을 때려내고 있는 ~~폭주하고 있는~~ [[안치홍]], 살아나고 있는 [[이범호]]와 더불어 기아 타선을 이끌고 있다. 최희섭이 부진한 상황이라 나지완의 타격이 더 두드러진 상황. 전반기 마지막 한화전에서는 특이한 자세로 홈런을 치기도 했다. ~~엘스타전~~ [[KBO 올스타전]]에서는 [[선동열]] 감독의 추천으로 출전. 홈런레이스에서는 김선빈을 배팅볼 투수로 두고 출전했다. 예선전에서는 [[나성범]]을 상대로 이기고 4강에서 [[박병호]]와 맞붙었는데 둘다 긴장을 탔는지 홈런을 하나도 못때려내서 결국 서든데스로 간 끝에 나지완이 담장을 넘겨 겨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이승엽]]과 맞붙었는데 결국 패배. 그러나 결승까지 간게 어디냐고 다들 말하기도. ~~박병호와 할때 너무 힘을 뺐나~~ 7월 27일 [[NC 다이노스]]전에서 2연타석 동점 솔로홈런을 쳤다. 그러나 팀은 4:8로 패하였다. === 8월 === 외야수비가 어려운 [[이용규]]가 지명타자로 출장하느라 나지완 본인은 계속 좌익수로 출장하고 있다. 8월 25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오랜만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연패를 끊는 맹활약을 하였다. 이틀 뒤인 8월 2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롯데 선발 투수 [[쉐인 유먼]]을 상대로 2:2동점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쳤으나, 팀은 추가 득점 실패와 불펜들의 방화로 2:7로 패하였다. === 9월 === 9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 [[윤성환]]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쳐내 2연승을 이끌어냈다. 9월 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5로 앞서 있는 7회말 [[박정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는 등 활약하였으나, 팀은 불펜진의 방화로 7:8역전패를 당하였다. 9월 11일 군산 [[SK 와이번스]]전에서 첫 타석부터 주자 [[신종길]]을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쳤다. 이후 3회 2사 1루에서도 안타를 치며 멀티 히트를 기록. 8회초 무사 상황에서 [[정근우]]의 위험한 타구도 잡아내는 등 신종길과 함께 대활약했다. 한편 86타점으로 [[박병호]], [[최형우]]의 뒤를 이어 타점 3위에 등록되어 있다. 9월 17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몰아치며 맹활약을 하였다. 팀은 5:2로 승리. 9월 18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연타석 솔로 홈런을 쳐내며 2타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12:3으로 패배했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이날 기록한 타점으로 인해 최형우를 넘어서 타점 단독 2위에 올랐다는 것. 현재 93타점. ~~그러나 시즌 이후 군대가야 한다~~ == 시즌 후 == 시즌 후 날짜(10월 7일)까지 나와서 미련없이 군 입대를 하려고 했던 나지완이었지만 은근히 [[아시안 게임]] 국대 예비 엔트리에 미련이 남은 듯하다. 결국 시즌이 끝나고 또 한 번 연기했다. '''이제는 더 이상 연기가 안 된다.''' 2013 시즌의 성적만 놓고 본다면 충분히 예비 엔트리에 들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예비 엔트리에 들어도 2014 시즌에 좋은 성적을 낸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 뚱뚱한 몸매에 수비가 나빠서 국대 단골 [[김현수(1988)|김현수]], 리그 최고 좌타거포인 [[최형우]]가 경합할 좌익수 자리엔 제대로 낄 수나 있을지 걱정스런 상황이다.[* 타이중 참사의 망신을 어떻게든 만회해야 하는 대표팀이 미필자 중심으로 팀을 꾸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지명타자로 가자니 이대호가 안 나온다는 가정 하에 [[박병호]]나 [[김태균]]과 경쟁해야 한다. 기아 팬들도 팀 사정을 생각하면 나지완이 국대에 뽑히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아직 미필자인 [[안치홍]]-[[김선빈]]도 국대에 탑승하면 좋겠다는 것 때문에 심사가 복잡한 듯.[* 그러나 이건 순전히 KIA 팬들 희망사항이다. 전문 2루수인 [[안치홍]]은 2013시즌 완전히 말아먹은 데다가 경쟁자가 국대 단골에 2013시즌 골글 [[정근우]]라서 가능성이 희박하다. 서브 유격수 자리 노리는 [[김선빈]]은 부상으로 2013시즌을 접은 것이 [[김인식]] 기술위원장의 총애를 받는 김상수와의 경쟁에서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김상수(타자)|김상수]]도 손등 부상으로 2013시즌을 접었긴 했지만 김상수는 시즌 다 끝나갈 무렵게 접은 거라 사실상 2013년 시즌을 온전히 치룬 셈이다. 무엇보다 아시안게임 감독이 ~~양아버지~~ [[류중일]]이다.] 일단 가장 큰 우려거리였던 체육병역특례법 개정은 체육계의 반발로 저지되었다. 그리고 [[나지완]]은 2014 아시안 게임을 정조준하여 군입대를 다시 늦췄다. 만에 하나 승선에 실패하는 경우 [[송광민]]처럼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311/h2013112115561691670.htm|시즌 도중 입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표팀 승선을 조건으로 연기에 성공했다. 문제는 대표팀에 못 들면 시즌 중에 군대에 가야 하고 그럼 복귀 시점이 애매해져서 거의 4시즌을 날려먹는 셈이 된다. 이 경우 '''FA 자격을 30대 후반에나 취득하게 되어''' 선수 개인의 인생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 관련 문서 == * [[KIA 타이거즈/2013년]] [각주] [[분류:나지완/선수 경력]][[분류:KIA 타이거즈/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