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신비소설 무]]의 주인공. 나이는 10대 초반. [[소년]]~~[[쇼타]]~~ [[박수]][[무당]]. [[카네키 켄|매우 선량하고 여린 성격이지만 흑화의 길로 들어섰다가 다시 바른 길을 찾는다.]]~~그리고 바로 연중돼서 10여 년을 백수로 살았다.~~ 참고로 퇴마록의 준후와 비슷한 점이 많다. 무녀인 어머니의 피를 물려받은 소년무당으로 태고지신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재능을 가진 무당으로 묘사된다. 100년에 한 번 나오는 신인으로 추정되며 모모는 그를 미륵불이라고 믿는 듯. 그런데 어쩐지 앞으로 받을 신들이 죄다 환단고기에 나오는 신들이다. 소설 전반에 걸친 환빠논란의 중심이 되는 인물. --퇴마록 작가도 개정하면서 이젠 정신 차렸는데...-- 아직 어리다보니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마땅한 러브라인이 없다. 굳이 고르자면 미덕을 히로인 취급한다. 낙빈이 미덕을 지키고 구하려는 씬이 여러번 등장해서 그럴 지도. 하지만 개정판 한정으로 미덕의 막장 행보에 미덕보단 착하고 귀여운[* 물론 민우와 라즈니쉬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케이트를 밀어주는 팬도 있는 편이다. == 스포일러 == [include(틀:스포일러)] 참고로 중간에 승덕의 죽음을 기점으로 캐릭터가 180도로 바뀌는데 흑단인형에 대한 복수심에 눈이 멀어 거의 양민학살 수준으로 영혼들을 없애버린다. 그렇게 초반에 착하고 인정많고 귀여운 낙빈을 갑자기 흑화시키면서 낙빈을 좋아하던 팬들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각주] [[분류:신비소설 무/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