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부여의 인물]][[분류:고구려의 인물]] || '''성''' || '''해(解)(?) → 낙씨(絡氏)''' || || '''이름''' || '''불명''' || || '''국가''' || '''[[부여]] → [[고구려]]''' || == 개요 == [[부여]]의 왕족이자 [[고구려]]의 인물. 부여왕 대소의 사촌동생[從弟]이다. 이름은 기록되지 않아서 그가 하사받은 성인 낙씨로 문서를 개설했다. == 생애 == [[22년]] [[대소왕]]이 고구려 [[대무신왕]]이 일으킨 전쟁에서 전사하면서 부여는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대소왕|우리 선왕(先王)]]이 돌아가시고 나라가 망하여 백성들이 기댈 데 없는데, [[갈사왕|왕의 아우]]는 도피하여 갈사수에 [[갈사국|도읍하였다.]] 나 역시 못나고 어리석어 다시 일으킬 수가 없다.''' >'''我先王身亡, 國滅民無所依, 王弟逃竄, 都扵曷思. 吾亦不肖, 無以㒷復.'''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나라 사람들에게 위의 말을 남기고 1만 명의 부여인과 함께 고구려에 투항했다고 한다. 대무신왕은 그를 왕(王)으로 봉한 뒤 [[연나부]]에 두었고, 등에 줄무늬가 있어서 낙씨 성을 하사했다고 한다. 이후 기록은 없지만, 중국 사서에 나오는 [[부여왕(칭왕 초대)|부여왕]]과 동일인일 가능성이 있다. [[태조대왕]]의 아버지 [[고재사]]의 부인인 [[부여태후]][* 당대 명칭은 아니고 부여인 출신의 태후라는 뜻으로 후대 역사학자들이 붙여준 이름이다.]의 출자가 낙씨가 이끌고 온 부여인 집단이라는 설이 있다. == 가족 관계 == * 사촌형 [[대소왕]] * 사촌형 [[갈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