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狼]]'''}}} ||||<:>{{{+5 '''[[子]]'''}}} ||||<:>{{{+5 '''[[野]]'''}}} ||||<:>{{{+5 '''[[心]]'''}}} || ||<:>이리 랑 ||||<:>새끼 자 ||||<:>들 야 ||||<:>마음 심 || 중국어 발음 : láng zǐ yě xīn == 곁 뜻 == 늑대 새끼는 작아도 흉포한 성질이 있어 길들이기가 어렵다. == 속 뜻 == 1. 본성(本性)이 흉폭하면 길들이기 힘들다. 2. 흉폭한 야심을 가진 사람 3. 무엇을 이루어 보려고 생각하는 [[욕망]]이나 [[소망]] == 출전 == [[춘추좌씨전]. == 유래 == ||춘추시대 초(楚)나라의 [[투누오도|투자문]](鬪子文)의 일화에서 유래한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그는 태어난 뒤 바로 들판에 버려졌는데 [[호랑이]]가 거두어서 기르던 중, 뒷날 그를 발견한 사람이 "이 아이에게는 복이 있다." 하고는 데려다 길렀다. 투자문은 뒤에 초나라의 재상이 되어 [[법]] 집행을 엄정하고 공명하게 처리하여 [[백성]]과 왕의 존경과 신임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의 동생인 자량(子良)의 아들 [[투월초]](越椒)를 보고 "저 애를 어서 죽여라. [[곰]]과 [[범]]의 형상을 하고 [[승냥이]]와 [[이리]]의 소리를 내니 이 아이를 죽이지 않으면 반드시 우리 집안에 화를 가져 올 것이다. 속담에 '이리 새끼는 마음이 늘 들판에 있다'고 하지 않더냐? 이 아이는 이리인데 어떻게 기를 수 있겠느냐?"라고 하였다. 그러나 동생은 아들을 죽일 수 없었다. 월초는 성장하여 20년간 재상에 있었으나, 결국 왕을 죽이려는 [[모반]]을 꾀하다가 일족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월초의 '낭자야심'으로 투자문의 집안은 그가 염려한 대로 큰 재난을 당하였던 것이다.|| == 관련 문서 == *[[계란으로 바위치기]]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분류: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