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야인시대)] [include(틀:내가 고자라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내가 고자라니.gif]]}}}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8y3QM4dMII, start=798)]}}}|| >(위 영상의 14분 58초 부분) 뭐라고...? 전화가 없다고? 아니, 그보다도… 조금 전에 뭐라 그랬나, [[심영(야인시대)|날]] 보고 성불구자가 된다고? [[고자]]가 됐다, 그런 말인가? > >'''고자라니! [[전설의 시작|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잌, 고자라니!!! 내가, [[음성지원|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핡 아핡, 아...''' > >'''(안 돼... 안 돼![* 역재생하면 [[에엑따]]가 된다.] 내가 고자라니... 말도 안 돼!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이 이 놈... 이건 말도 안 돼... 말도 안 된다고허허허허허허...! 말도 안 돼...!!!)'''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내가 고자라니이!.jpg|width=100%]]}}} || 2003년 3월 4일에 방영된 [[SBS]] 드라마 [[야인시대]] [[중앙극장 습격 사건|64화 에피소드]]에서 나온 장면. 김두한 배역이 [[안재모]]에서 [[김영철(배우)|김영철]]로 전환된 뒤로 인기가 하락한 야인시대 2부가 재조명됨과 동시에[* 현재는 김두한 배역을 안재모가 맡았던 1부마저 모르는 젊은 층들이 생길 정도로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자랑한다. '''원래는 1부가 압도적으로 유명했지만 이 장면 이후로 서서히 뒤바뀌었다는 소리이다.'''] '''모든 [[야인시대/합성물|야인시대의 합성물]] 시리즈의 시발점'''이다. == 상세 == [[공산당]] 간부이자 배우였던 [[심영(야인시대)|심영]]이 [[상하이 조(야인시대)|상하이 조]]에게서 [[영 좋지 않은 곳]]에 총알이 맞아 [[고자]]가 된 사건을 다룬 장면으로서, 방영 당시에는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았고, 가끔 회자되는 정도였다. [[http://cafe.daum.net/yainsidae/JkLX/2493?q=%BE%DF%C0%CE%BD%C3%B4%EB+%BD%C9%BF%B5+%B0%ED%C0%DA|물론 당시에도 재밌다는 반응이 있긴 했다.]] 본방송으로 시청한 사람들은 지상파에서 '[[고자]]'라는 단어가 여과 없이 튀어나오자 살짝 당황하긴 했으나, 대중매체에 대한 피드백이 활발한 시기가 아니었으므로 그다지 큰 반향은 없었다. 또한, 이 장면이 방영된 이후로 [[고자]]라는 단어의 용례가 확장되었고, 뭔가 우스꽝스러운 뜻으로 유명해졌다. 당시 일부 애들에게는 자주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었기 때문에 은근히 낯선 어휘이기도 했다.[* 김유정 소설에서도 고자란 단어가 쉽게 나오고, 다른 수많은 매체에서도 많이 나왔다. 사극과 내시가 나왔다 하면 고자란 단어가 빠질 수 없었으며 무협지에도 쉼없이 나왔다. 단 사극이나 소설책 등을 접하지 않은 애들은 익숙하지 않았을 수 있다.] 유머의 주된 생산 층이었던 청소년~청년층 중에서 지금의 합성 개그물의 주축을 이루는 동영상이나 음성 합성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얼마 없었고,[* 2000년대 초반은 [[디시인사이드]]로 대표되는 사진 합성 유머가 트렌드였다. 그리고 심영 소스는 원본이 동영상이므로 사진만으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렇게 만들어낸 창작물을 유통할 통신망도 변변치 않아 최대한 사치를 즐길 수 있는 매체가 [[플래시]] 정도였다. 영상이나 음성을 이용하는 합성이라고 해봤자 2006년 말에 '[[http://blog.naver.com/neo9877/150011078781|고자송]]'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음원 합성물과 케로로가 울먹이는 장면에 심영의 대사를 덧씌운 영상 등 간단한 합성물일 뿐이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야인시대 고자라니.jpg|width=100%]]}}} ||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irId=3010101&docId=50667193|원본]], [[http://archive.fo/CEM5w|아카이브 링크]][* [[이석재(야인시대)|총을 잘 쏘고, 시라소니를 무력화시킨 캐릭터가 야인시대에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고자가 된 적은 없다.]]] 그러나 2007년, [[네이버 지식iN]]에서 이런 해괴한 질문이 올라오면서 심영의 이름이 '''고자라니'''가 되어야 했던 아픈 사연이 공개되며 ''[[전설의 시작|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해당 질문은 지식iN 공식 성지로 지정되었지만 현재 저 답변은 삭제되었다. [[야인시대]] 소설판에서도 [[심영(야인시대)|심영]]과 [[님(희곡)|님]]이 언급되는데, 드라마와 달리 님이 상영되는 극장 안에 [[최루탄]]을 집어 던지고 연극을 방해하는 장면만 나온다. 언급도 두세 줄 수준으로 한 회와 그 다음 회 초반까지 분량을 잡아먹은 드라마와 비교해서 비중이 엄청나게 작아졌다. [[2008년]], 디시 [[합성 갤러리|합필갤]]에 의한 재발굴 덕분에 합성계 최고의 이슈가 되어 방영된 지 오랜 세월이 지난 현 2020년대에도 수많은 [[야인시대/합성물|패러디]]를 낳는다. 한때 디씨를 풍미했던 [[싱하형]]과 [[신돈(드라마)|신돈]]의 인기가 시들시들해지면서 심영이 그 틈새를 치고 올라와 합성계의 최고 이슈가 되었다. 굳이 합성계까지 가지 않더라도 필수요소화된 이후로는 원본의 시작 때 심영이 고단한 표정으로 누워있는 장면, 의사양반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되는 장면만 봐도 [[웃음벨|웃음이 터져나오는다는 반응]]이 많다. == [[내가 고자라니/대본|대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내가 고자라니/대본)]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0/read/18294633|전설의 그 대본]]. 심영이 나온 회차가 고자가 되는 64화와 전향서를 쓴 65화 두 개인 줄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57화에서 [[김원봉]], [[박헌영(야인시대)|박헌영]]과 함께 [[국군준비대]]를 시찰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장면에서 [[신불출(야인시대)|신불출]]은 국군준비대의 현황을 그들에게 보고한다. 이후 [[미군]]이 국군준비대를 불법 단체로 규정하여 해산시키려고 국군준비대를 찾아갈 때도 심영이 등장한다. 앞서 설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김두한이 [[아편]] 사건으로 감옥에 있을 때 김두한을 죽이기 위한 계획을 꾸미는 모습도 58화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후 심영이 출연하는 연극 '[[님(희곡)|님]]' 을 63화에서 처음 볼 수 있는데, [[http://www.youtube.com/watch?v=1mmfjTcah_A&t=60|이때 심영이 잠시나마 등장한다.]] == 분석 == === [[조선청년전위대]]의 무능함 === > 역시 [[조선청년전위대|우리 전위대]]는 [[우미관|저]][[백의사|들]]보다 '''[[하위 호환|한 수 아래요.]]''' > ---- > - [[신불출(야인시대)|신불출]], [[야인시대]] 61화 초반 中 [[조선청년전위대|전위대]]는 명동파를 제압하기 위해 심영의 경호병력까지 빼버린다. 문제는 그 전위대 대원들이 빠져나간 시간과, 김두한이 심영을 족치기로 결심한 시간대가 우연히도 일치했다는 것. 결국 경호를 제대로 받지 못한 심영은 테러를 당하여 고자가 된다. 드라마에서 조금 시간을 돌려 63화를 보면 전위대는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이 [[국군준비대]]를 박살내는 바람에 [[미군]]에게 쫓기는 틈을 타 명동파를 제압하려고 했지만,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은 오히려 전위대가 [[서북청년회]] 결성식을 막기 위해 전위대의 정예 대원들을 극장에서 빼버린 틈을 이용해 변장을 하고 숨어서 심영이 공연하는 극장을 염탐했다. 게다가 대망의 64화에서 '''무술 유단자들'''로 이루어진 전위대의 엘리트 대원들은 '''취중인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 1명'''도 처리 못하고 전부 묵사발이 됐다. 그리고 명동파 제압에 실패했다고 판단한 [[정진영(야인시대)|정진영]]이 발길을 돌려 극장에 왔을 땐 이미 김두한 패거리가 심영을 습격하고 극장을 갈아엎은 다음이었다. 물론 전위대로서는 서북청년회와 명동파를 제압하는 것이 1순위 였을 것이다. 드라마 스토리를 기준으로 이 일이 있기 전에 김두한 패거리에 의해 같은 공산당 소속 연예인이던 [[신불출(야인시대)|신불출]]이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의 습격을 받아 오른쪽 다리를 못 쓰게 되어 [[월북]]했는데, 이때 전위대의 부대장이던 [[김천호]]는 선뜻 나서지 못하다 상황이 악화되고서야 총을 꺼내든다. 그런데 이조차도 김무옥이 먼저 총을 꺼내들어 제압된 상태에서 총을 뺏긴 뒤 두들겨 맞았다.[* 사실 그 이전에 김두한을 급습했다가 김두한이 쏜 총에 부상당한 상태였으므로 김무옥에게 제대로 대응하기 힘든 상태였다.] 다음날 새벽엔 국군준비대가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패에게 참혹하게 박살나버렸다. 이 와중에 명동패들의 조직이 크면 또 다른 위협이 될 것이 분명하기에 화근이 되기 전에 없애버리는 게 좋다는 결론을 내린다. 하지만 명동파 감시에 실패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전위대는 야밤부터 명동파 사무실을 감시했고 '밤새 아무도 사무실을 나가지 않았으니, 명동파 간부들은 모두 사무실 내에 있을 것이다.'라고 결론짓는다. 하지만 명동파의 핵심인물들은 감시가 시작되기 전 이미 단체 [[회식]]을 나간 상황이었고, 무엇보다 감시를 하면서 슬쩍 사람을 보내 파악도 하지 않았으므로 전위대는 처음부터 정보 수집 및 탐색에 실패한 셈이다. 전위대는 김두한의 패거리는 [[종로]]에 오랫동안 군림해왔기 때문에 뿌리 뽑기가 힘들더라도 막 [[월남]]한 이북 깡패들의 [[명동]] 패거리는 자리 잡은 지 얼마 안돼 혼란스러울 거라는 판단 하에 [[김천호]]의 지휘 하에 20여명이 명동패들의 본거지를 기습한다. 하지만 작전을 확실히 하려고 한 가닥 한다는 대원들을 몽땅 차출하는 바람에 심영 주변엔 고만고만한 전위대들만이 남게 되었다. 그 뒤 사무실 입구를 포위한 뒤 선발대를 보냈는데, 이들이 발견한 거라곤 그냥 얼큰하게 취해서 회식 가기 귀찮다고 곯아떨어져있던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 뿐. 그걸 발견한 전위대는 시라소니임을 알고도 술에 쩔어있어서 만만하게 봤는지, 그를 잡고 명동 오야붕들 다 어디 갔냐며 시비아닌 시비를 걸었다가 흠씬 두들겨 맞았고, 그 꼴을 본 김천호는 대체 안에 몇놈이 있냐고 놀라다가 먼저 두들겨맞고 도망온 전위대원의 말을 듣고 어처구니없어한다. 이에 빡친 김천호는 사무실 밖으로 나와서 잠투정을 부리는 시라소니에게 나머지 전위대를 몽땅 보내봤지만 잠 좀 자자는 사람한테 왜 이렇게 귀찮게 구냐며 짜증을 내는 시라소니한테 먼지가 나도록 털리고 만다. 하지만 (몽둥이 들고 어줍잖게 들이닥친) 전위대로써는 시라소니 하나에게 맞고 돌아온 게 오히려 다행이었다. 만약 명동파 주요 간부진들[* [[이화룡(야인시대)|이화룡]], [[정팔(야인시대)|정팔]], [[황병관(야인시대)|황병관]], [[맨발의 대장(야인시대)|맨발의 대장]] 등이 있다.]이 일찍 돌아왔거나 처음부터 본부에 있었다면, 아마 그때 간 김천호와 전위대원들은 모두 붙잡혀 사무실 주변이나 인적 드문 곳에서 시체로 발견되거나 불구가 되어 돌아왔을 것이다.[* 비록 명동파 주먹들은 다른 조직에 비해 신사적이지만, 이들 상당수는 이북에서 공산당의 등쌀을 못이기고 반쯤 쫓겨나오듯이 서울로 내려온 판이라서, 정치적인 일엔 관심없던 시라소니와는 달리 이들은 우익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해서 공산당과 맞서기로 작정했기 때문이다. 명동파 간부들도 김천호의 실력으로 어떻게 해볼 대상이 없다. 이화룡은 작중 김두한을 고전하게 만든 몇 안 되는 상대 중 하나였으며, 명동파 네임드 간부들중 최약체인 달마만 해도 김천호랑 비교해서 결코 만만한 실력이 아니다.] 전위대장인 정진영이 [[안전불감증]]에 가까운 무능한 대응을 한 것도 심영이 고자가 되는데 한 몫을 하였다. 분명 김두한이 상식적인 인물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고, 바로 얼마 전에 핵심 인사인 신불출이 기습을 당해 불구자가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우미관 패거리들이 허점을 노려 쳐들어 올 것이니 경호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스스로 여러 번 언급했음에도, 정작 심영 경호가 위태롭게 된 것에 대해선 설마 하며 만일에 대한 대비책을 전혀 세워놓지 않았다. 심영은 단순 좌익 성향의 연예인이 아닌, 공산당에서 추진하는 사상 전파 계획의 주요 인사이자 거물급 공산주의자였음에도 말이다. 때문에 심영은 '사건 전날 마지막 공연~사건 당일 첫 공연'의 시간 동안 무방비에 노출되어있었고, 결국 그 틈을 노린 김두한 일행에 의해 사건이 터지고 만다. 전위대가 그대로 극장 방호 인력을 남긴다 하더라도 시라소니 1명에게 탈탈 털리는 실력으로 뭘 할 수 있겠냐라는 말도 있으나, 더 많은 인원들이 시간을 벌어주는 사이에 심영이 더 멀리 도망 갈 수 있었을 지도 모르며 그렇다면 심영이 고자가 안 될 수도 있었다. 최선(김두한 패에겐 최악.)의 경우 몰려서 들어가는 우미관패 대원들을 발견하여 저지할 수도 있었고, 그렇게 된다면 어차피 여러 면에서 김두한패에게 밀리는 전위대가 발견해서 저지하는 댓가로 공연을 중단시킨 후, 전위대가 이기든 지든 이걸 본 심영이 그대로 택시를 돌려 도망칠 수 있었다. 그렇게 되면 열세인 전위대 대원들은 대부분 엄청 얻어 터지겠지만 주연은 살아 있으니, 사태가 잠잠해진 후 다시 좌익 선전극 공연을 재개할 수도 있었다. 작중 좁고 장애물이 많은 극장 내부의 지형 때문에 김두한 패거리는 별 것 없는 전위대를 제압하면서 심영을 추격하는데도 꽤 오랜 시간을 소모했고, '''덤으로 야인시대 한정으로 [[상하이 조]]가 권총을 쏘지 않았다면''' 심영은 무사히 택시 타고 도망칠 수 있었다. === [[미 육군]]의 결정적인 실수 === 드라마를 자세히 보면 [[미 육군]]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김두한이 떠나는데 바로 앞에서 못 찾고 그냥 극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미 육군이 김두한을 놓친 것이 심영이 전향서 쓰는 개굴욕을 당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미 육군은 심영이 입원한 병원을 경찰이 안 알려준 것을 알고 경찰의 수뇌인 경무부장 [[조병옥(야인시대)|조병옥]]과 수도경찰청장 [[장택상(야인시대)|장택상]]에게 이정재를 해임하라며 화를 내지만 둘은 이를 '''묵살해버린다.''' 즉 미 육군과 경찰이 손발이 안 맞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 그 당시에도 [[존 리드 하지|미국 육군사령부 군정청 사령관]]은 정치에 문외한이었기에 우리나라 쪽에서도 안 좋게 보고 있었다. 하지 장군은 드라마에서 김두한을 아주 싫어하며 사형시키려고 안달을 하고[* 결국 정진영이 죽은 사건에서 증거를 확실히 잡아 김두한의 사형선고를 내린다.] 있다. 드라마 기준으로 볼 때 심영 습격 이전에 김두한은 [[국군준비대]]에 무력 공격을 가했다. 물론 국군준비대도 현 체제에 불응하는 비인가 무장조직이었지만[* 실제로는 미 육군에 의해 해체됐고, 수백명으로 해체시킬만한 규모의 부대도 아니었다. 실제로 김두한이 무력을 행사해 무장단체를 해체시켰다면 그건 국군준비대가 아닌 다른 무장조직일 가능성이 크다.] 어쨌든 서울 근교에서 대규모 총질을 해 사상자가 속출했다는 것만으로도 미군의 어그로를 끌게 되었고, 결국 김두한은 미군에게 쫓기게 되었다. 게다가 김두한은 '''조선 최대의 범죄조직 두목, 조선의 [[알 카포네]]''' 그 자체인 위험 인물이며 [[마약]]인 아편을 밀매하려고 했던[* 후술하지만 이 건으로 인해 김두한이 조병옥에 의해 감옥으로 갔는데, '''이 때 간수에게 연줄을 써 김두한을 죽이려고 한 자가 바로 심영이었다.'''] 악질이기도 했다. 하지 장군 입장에서는 너무 거슬리는 인간이었다. 사실 고자라니의 배경은 [[8.15 광복]] 직후의 일이다. 즉 [[일본 제국|일제]]가 패망하고 [[미군]]과 [[소련군]]이 진주해서 자기 입맛에 맞는 정권 세우기 위해 머리를 골몰하고 있는 상황. 물론 이 당시 [[해리 S. 트루먼|트루먼]]이나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이나 쬐끄만 동쪽의 반도보다는 [[유럽]] 쪽에서 세력 다툼에 골몰하고 있기는 했으나, 하여튼 [[한반도]]는 미군과 소련군이 직접 주둔하고 있으며, '''[[블라디보스토크|잘만 하면 소련에게는 가려운 뒤통수가 될 수도 있는 곳이다]].''' 게다가 '''[[제2차 세계대전|2차 대전]]'''이 '''[[1946년|1년 전에 겨우 끝난 상황]]'''이다. 하지 장군 입장에서는 조선에서의 사소한 무력 충돌이 '''미국과 소련 간의 시비로 [[제3차 세계대전|또 다른 전쟁]]으로 번지는 [[나비효과]]를 막기 위해서''' 김두한을 반드시 잡아들여야만 했다.[* 하지만 정작 그가 우려했던 나비효과는 바로 '''[[1945년|1년]] 전 [[신탁통치 오보사건|12월에 이미 일어났고,]]''' 그 여파로 [[1950년]]에 [[제3차 세계대전|3차 대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세계 여러 국가들이 참전할 정도로 [[6.25 전쟁|엄청나게 큰 국지전]]이 일어났다.] 물론 당시 트루먼이나 스탈린 입장에서 한국 전쟁이 터지기 이전의 한반도에 관심이 없었고, [[중국]]에서 벌어지는 [[국공내전]]이 더 중요했지만 말이다. 결국 김두한 패거리들은 미 육군에 수배되고 지방에 은신하게 된다. 하지만 김두한은 그를 흠모하던 기생 [[애기보살]] 덕에 안전한 곳에 숨어 있다가 백의사에게서 좌익 공연을 하는 심영의 이야기를 듣고 그를 습격하게 되었으며 [[테러]] 제보를 들은 미 육군들은 출동한 테러 현장에서 '''눈 앞에 있는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을 못 보고 그냥 지나치게 된다.''' 다만 당시에는 미 육군이 김두한을 잡았다 하더라도 '''김두한이 소속된 [[백의사]], 경찰이 손을 쓰려 했을 가능성도 높다.''' 미 육군에 잡혔더라도 김두한은 묵비권을 행사할 테고 당시 '''심영이 어디 있는지는 경찰과 백의사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 육군은 [[이정재(야인시대)|이정재]]를 해임하라며 [[조병옥(야인시대)|조병옥]]과 [[장택상(야인시대)|장택상]]에 성화를 부리지만, 그들은 듣지 않고 [[정진영(야인시대)|정진영]]에게 총상을 입은 후에야 김두한을 잡는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이고 경찰의 개입도 있고 해서 다시 풀어주게 된다. 결국 김두한을 잡아 사형을 내린 건 그 일로부터 또 시간이 지나 정진영이 죽은 직후에야 가능했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심영의 선제공격 === > 박헌영: 심영 동무. > 심영: 네. 동무! > 박헌영: 동무는 경찰과 교도소 쪽에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 않았소? 특히나 우리 공산당원들 말이오. > 심영: 예. 그렇습니다 동무! > 박헌영: 어떻게든 선을 넣으시오. 김두한이를 처리하도록 하시오. >(중략) > 심영: '''네, 동무. 즉시 수를 쓰겠습니다!''' 내가 고자라니 파트만 보면 심영이 일방적으로 당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드라마를 잘 보면 심영도 김두한에게 한 일이 있기는 있다. (일단 [[양비론]]은 뒤로 하고서라도.) 58화에서 김두한이 해방 이후 혼란한 틈을 타 전매국의 [[아편]]을 훔쳐냈다가 발각되어 투옥되었을 때 [[박헌영(야인시대)|박헌영]]의 지시로 교도소에 연줄을 대서 김두한을 좌익의 장정들이 갇힌 감방에 가둬 놓고 '''다굴을 쳐서 죽이려고 손을 쓴 자가 바로 심영이었다'''. 물론 그 장정들은 '''[[김두한(야인시대)|호랑이]]를 잘못 건드렸다가''' 전부 두들겨 맞고[* '''다들 아시다시피 감옥이라는 그 좁은 공간에서 7명이 전부 다''' 김두한에게 당했다. 그것도 '''[[황소]] 꽤나 탄 씨름꾼'''들이.] [[https://www.youtube.com/watch?v=Rye0vBbENXw|방장 자리까지 빼앗긴 채 가혹행위를 당했다.]][* 이 때 김두한이 이들에게 기합을 주며 하는 말이 바로 "너희들은 정신 개조가 필요하다.", "운동은 늘 좋은 것이다.", "움직이는 놈은 '''그놈부터 [[병신을 만들어주마|병신을 만들어주겠다.]]"''', '''"시이이이~작!"''' 이다.] 그리고 김두한은 그 사실을 전혀 몰랐을 것이고[* 간수가 한 짓으로 알고 있었을 테니까. 또한 김두한이 감방에 갇히자 크게 당할 것으로 착각하고 사악한 미소를 짓다가 김두한이 7명을 전부 때려잡은 것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충분히 그리 여길 만도 하다.] 신경도 쓰지 않았을 것이다. 김두한 입장에서야 겁 없이 달려든 피래미들에 불과했고,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나 이화룡 정도 돼야 실력 좀 겨뤄 볼 만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환경(각본가)|작가양반]]은 그 일에 대한 대가치고는 '''[[고자|정말 참혹한 대가]]를 심영에게 내려주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심영이 김두한을 죽이려 든 전적도 있었으니 김두한 치고는 '''관대한 처벌이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당사자는 심영이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을 모르고 했지만 말이다. == [[야인시대/합성물|인터넷 밈과 합성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야인시대/합성물)] == 여담 == === [[김영인]]과 심영 === [[심영(야인시대)|심영]] 역을 맡은 탤런트 [[김영인]]은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일을 하다가 늦깎이 나이에 시작한 단역 전문 배우 활동을 자신의 취미 정도로 여기고 있었다고 한다. 단역이다 보니 야인시대에서도 다른 주연들의 촬영이 끝나야지 비로소 자신을 찍어줬다고 한다.[* 실제로 64화에서 심영에게 포커스가 맞춰지기 이전에 심영이 주연과 연기한 장면은 [[정진영(야인시대)|정진영]]과 나눈 두 마디 정도가 다였다.] 그러나 갑자기 이 작은 역할과 대사를 위해서 [[경기도]] [[부천시]]의 여관[* 야인시대 촬영 세트가 부천에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사라지고 캠핑장으로 바뀌었다.]에 1주일 동안 틀어박혀서 미친 듯이 연습했는데, 심영이라는 역할이 배우를 꿈꾸던 '''그가 생애 처음으로 맡은 주연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영이란 배역을 언제나처럼 몇 마디만 하고 끝날 엑스트라 정도로 여겼는데, 64화 주연 중 하나로 덜컥 결정되자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 김두한보다도 대사가 많았다. 아픈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중환자 심영' 촬영 직전에 [[팔굽혀펴기]]로 일부러 숨을 헐떡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추가로 당시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워밍업을 하기 위한 것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주연이라는 영광에도 불구하고 역할을 맡을 당시 나이도 50세를 넘은 데다가 결혼하고 딸까지 있던 상황이라 '''고자'''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해야 하는 대본을 보고는 당혹스러워 수정을 요청할까 생각도 했지만, 연출 감독인 [[장형일]] 감독이 연속된 촬영으로 뜬눈을 지새운데다가 대사 하나하나에 애정을 쏟는 사람이었기에 차마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 [[https://youtu.be/1Mer13zNd0U?t=200|#]] 어쩌면 감독과 배우의 프로 정신이 합쳐져 불멸의 결과물을 만든 셈이었다. 김두한 역을 맡은 배우 김영철의 회고에 의하면 김영인은 이날 NG를 30번 정도 낼 정도로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었다고 한다. 김영철은 2020년에 이미지가 아닌 4딸라 동영상 합성물을 '''처음 봤으며''' 자신의 4달라 합성과 심영의 합성 영상을 보고 감탄했다. 가끔 배우들 모임에서 둘이 마주치는 일이 있는데 두 사람은 동갑이며 김영인이 가끔 술 한 잔 하자고 제의를 했다고 한다. 2010년 즈음 김영인이 디씨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인터넷에서 희화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크게 당황한 일이 있어 합필갤에서 한동안 문제가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고자라니가 필수요소가 되기 전까지 고자는 [[남자]]를 상대로 할 수 있는 가장 심한 욕설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동안은 내가 고자라니 패러디를 했다가 고소당할 수 있다는 긴장감, 그리고 배우가 직접 토로한 고통에 대한 죄책감이 파다해지면서 합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7WII_6MWts)]}}} || 그러나 얼마 뒤 생각을 바꾼 김영인은 모든 사람들이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적당한 합성물들은 용인해주기로 했고, 덕분에 합필갤러들은 다시 합성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심영의 뒤를 털어가는 [[게이]]물 합성을 하던 대표적인 인물들은 당사자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합성물의 노선을 크게 변경했다. 이후에도 [[빌리 헤링턴]]의 [[와패니즈]] [[커밍아웃]] 사태가 발생한 직후 [[붕탁물]]이 급격하게 쇠락하면서 자연스럽게 심영에 대한 도가 지나친 합성물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현재는 다른 야인시대 등장인물들과 합성되는 경우가 대다수가 되었다. 이 사건 이후 지명도가 생긴 김영인은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에서 인쇄소장으로 특별 캐스팅되었으며, 아래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푸른거탑]] 및 [[SNL 코리아]]에도 등장했다. 2017년 인터뷰에 따르면 이 역할로 인해 부끄러운 일도 많이 있었지만, 조연 배우로서 사람들이 자신을 기억해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는 마음을 잡고 결국은 자연스럽게 애착을 주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업인 건설업에서 사용하는 명함의 뒷면에 <님>을 상영하기 직전 학생들과 대화하는 심영의 모습을 큼지막하게 붙여놓았을 정도다. 2018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도 출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HSOzDa2hDs|#]] [youtube(5g3W2eZ-3FU)] 2023년 7월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서 약간의 썰을 더 풀었는데, 침대에 누워 괴로워하는 연기는 군대에서 [[포경수술]]하고 나서 엄청나게 아팠던 것을 떠올리며 연기했다고 한다. 여기서 명심하고 가자. 실제 심영도 김영인도 절대로 고자가 아니다.[* 심영은 하복부에 총상을 입었을 뿐 결코 고자가 되지 않았다.] '''고자인 건 [[야인시대]]의 [[심영(야인시대)|심영]] 캐릭터'''니 절대로 '''창작물과 실제를 구분 못해서 연기한 배우 김영인을 고자로 보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자. === 실제 역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MDPMS6p8Gw)]}}} || [[동아방송]] [[라디오]]에서 [[김두한]] 본인이 [[http://dbs.donga.com/comm/view.php?r_id=00164&r_serial=02|직접 진술한 심영 습격 사건.]] 이 방송에 대한 정보와 내용에 대한 설명이 알고 싶다면 [[김두한#s-4]] 및 [[김두한/창작물#s-1]]을 참조할 것. [[심영(배우)|심영]]이 실제로 습격당한 곳은 [[중앙극장]][* 명동에 있는 지금의 명동예술극장에서 님을 공연했다고 하며, 당시에는 그곳이 국립극장이라고 불려서 남산에 있는 지금의 국립극장으로 오해하곤 한다.]이 아니라 [[광통교]]이며, 야인시대의 내용과 달리 연극 공연 이후 부인과[* 당시 심영은 이미 결혼한 상태였다. 그때는 20대면 다 결혼하던 때였으니 사실 당연한 얘기. 실제로 심영은 1937년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이미 결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함께 귀가 중 피습당해 '''낭심이 아닌 오른쪽 하복부에 중상을 입었다.''' 그리고 하필이면 이 광통교의 위치가 참으로 골때리는데 '''[[종로구]]와 [[중구(서울특별시)|중구]]의 정확한 경계선'''이다. 그런즉, 종로경찰서와 중구경찰서가 서로 관할구역을 헷갈리게 만들려는 목적으로 이 위치에서 심영을 저격했다는 것이다. 다만, 김두한은 평소에 자신을 미화할 목적으로 허풍을 많이 떨던 사람이라 이야기의 신빙성이 의심받고 있다. 김두한의 허풍은 1960년대 초반 자서전 집필 과정 중에 매우 세밀한 부분까지 공을 들여 완성된 것이므로 소소한 디테일까지 곁들여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를 늘어놓은 것도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저지른 사건을, 상당한 세월이 지난 시점에 자신이 한 것으로 자랑삼아 이야기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은 [[김두한]] 및 [[김두한/창작물]]에서 확인할 것. 예를 들어 심영이 입원한 병원에 대한 김두한의 진술과 사건 당시 동아일보 기사 내용이 서로 충돌한다.[* 동아일보 기사에서는 김성진 외과며 김두한의 진술에선 백병원이다.] 그래서 김두한은 심영을 저격한 것은 자신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실제 어떤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심영 피습과 관련된 김두한의 진술이 매우 세밀하고 실제 사실과 일치하는 부분 또한 제법 많은 것은 사실이다. 어차피 김두한에게는 자랑거리가 몇 안되므로 이 정도 얘기 쯤은 사실로 받아줘도 무방하다. 극장에서 깽판을 부리는 부분은 원래 다른 이야기를 심영 이야기에 삽입한 것이다. [[http://dbs.donga.com/comm/view.php?r_id=00164&r_serial=03|실제로 김두한이 심영 습격 직후 중앙극장에서 벌인]] [[http://dbs.donga.com/comm/view.php?r_id=00164&r_serial=04|다른 백색테러 사건을 심영 피습과 합쳤다.]] 이 링크 역시 동아방송 <노변야화 김두한편>의 해당 에피소드 링크다. 참고로 경향신문의 1987년 4월 8일자 '청년운동반세기' 연재편에서 신영균이 이 사건에 대해서 증언한 내용이 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87-04-08&officeId=00032&pageNo=8#|링크 참조]]. 대체로 김두한의 말과 대동소이하나, 영사실에서 깽판 친 게 홍만길과 신영균이었던 건 맞는 듯. 둘 다 걸러들어야 될 말이긴 하나 어쨌던 다른 사람들이 다른 시대에 다른 이야기들을 하고 있으므로 교차검증을 할 수는 있다. 이 사건들은 심영 피격 사건과 별개로 좌익 세력이 중앙극장에서 공산당 홍보 영화 상영을 하는 것을 방해한 사건으로 야인시대의 심영 피격 초반부(극장 습격 부분)의 에피소드로 삽입되었다. 장소가 중앙극장인 점, 연막탄을 터트려 영화 상영을 방해한 점, 연막탄을 터뜨릴 때 [[김무옥|수류탄 터트린다고 외친 점]][* 다만 야인시대 극중 심영 습격에서 연막탄을 던진 건 김무옥이지만, 김두한은 실제 중앙극장 습격에서 연막탄을 던진 건 [[상하이 조]]라 진술하였다. 신영균의 증언에 따르면 연막탄을 던지는 역할을 맡은 6명이 한 조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는데, 책임자가 김영태였다고 말들이 조금 다르긴 하다.], 마무리로 좌익 홍보 영화 필름을 파기하기 위해 영사실을 폭파시켜버린 점 등이 바로 그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야인시대의 에피소드는 '''실제로 있었던 심영 피격 사건과 중앙극장 습격 사건을 짬뽕한 것이다.''' 사실 김두한이 스스로 테러했다고 주장한 사람들의 명단 중에 [[친일]] 행위가 확실한 인물은 심영 뿐이었기에, 극작가가 두 사건을 섞어 이 인물의 비참함을 강조, 김두한을 미화하기 위해 사건을 각색하고 심영은 극단적으로 희화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심영 고자설의 원조는 이영신이 1993년에 쓴 [[비밀결사 백의사]]라고 한다. 하(下)권 68페이지에 '''김두한의 총격으로 성불구가 된 배우 심영'''편이 나오는데, 김두한이 심영에게 권총을 쐈고 심영은 [[인제대학교|백인제 병원]]에 가서 수술받아 살아남지만 하반신 마비가 와 결국 고자가 되었다는 내용이다. === 기타 === [[파일:고자탈출심영.jpg]] 그런데 2016년 5월에 '''[[미국]]에서 남성 성기 이식 수술이 성공했다'''는 소식([[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82708&plink=ORI&cooper=NAVER|링크]])이 전해지면서, 언론에서 당시 환자의 사진을 첨부한 기사들을 올렸다. 그런데 그 사진의 구도[*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서 엄지를 올린 자세.]가 영락없는 침대에 누운 심영과 흡사한 터라 여기저기에서 자주 엮이게 되었다. 얼마 후 정말로 '''심영에 이 환자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등장했고, [[https://www.youtube.com/watch?v=O_4iYGetMPk|관련 합성물도 생겼다.]] 원래 단역에, 존재감도 거의 없어 배우 생활과 사업을 같이 진행하던 김영인은 아이러니하게도 이 고자라니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이후로 여러 드라마, 예능에 단역으로 등장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자신도 이렇게 성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287455&mainMenu=JOB|참고]] [[일본]] 수출판의 경우 배경 음악과 자막이 다르다. 실존인물 나치의 [[헤르만 괴링]]은 [[뮌헨 폭동]]당시에 하반신에 총을 맞았다. [[상하이 조]]와 달리 독일군의 사격실력이 훌륭하지 못해서인지 [[히틀러]]처럼 [[짝불알]]이 되는걸로 끝났다. 김두한패가 벌인 사건에 대해 현직 [[변호사]]가 형법적으로 분석한 글이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2&docId=297774200|네이버 지식인에 있다]].[* 사실 질문자는 [[심영의 어머니]] 역을 맡아 장난성으로 글을 남긴 거였는데, [[서브컬쳐|이게 패러디라는 것을 잘 모르는]] 현직 변호사가 해당 사건에 대해 성실히 답변한 것이다.] 2018년 12월부터 심영물이 유튜브에서 차단당하고 있'''었'''다. 그 상황을 [[법알못 가이드]] 박남주가 잘 [[https://youtu.be/q4v2UVqLp0I|설명해주었다]]. 고자가 됐는지는 모르지만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156591|고환에 총알을 맞아도]] [[https://www.boomviral.net/she-was-a-virgin-and-she-conceived-a-baby-with-a-bullet-second-case-in-the-world/|임신이 가능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0EaKJ4WvKGM, start=395)]}}} || 김영철 배우가 심영물 리액션 영상에서 야인시대 64, 65회의 후일담에 대해서 말했는데 김영인 배우가 내가 고자라니 장면을 찍을때 '''NG를 30번''' 냈다고 한다.[* 비록 1-2화 정도이긴 했지만, 심영 배역은 김영인 배우가 처음 맡아보는 '한 에피소드의 주연'이었다. 처음 주연을 맡는 배우들은 아무리 연습을 해도 긴장을 이겨내지 못해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김영철 배우가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는데, 김영인 배우도 아마 그랬던 모양이다.] [[하이에나]]나 [[라텔]]같은 육식동물들은 대형 초식동물을 사냥할때 '''고환을 입으로 물어뜯어서 간단히 무력화 시킨다'''.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는 주연 중 한 명인 마크 슬론이 동료 의사인 렉시와 격한 성관계를 하다가 음경골절 때문에 응급실로 실려오는 장면이 있는데, 의사양반과 간호사가 성기를 다쳐 침대 위에 드러누운 환자를 내려보며 상황을 알려주니 환자가 오열한다는 구도가 내가 고자라니와 흡사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의식을 잃은 사이 수술을 끝낸 심영과는 달리 마크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곧 수술해야 한다는 진단을 들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마크는 고환이 터져버린 심영과는 달리 단순히 음경이 골절된 것이기에 빨리 수술만 하면 남자로서의 기능은 잃지 않는다.] 2023년 3월 4일 등장 20주년을 맞아 [[https://youtu.be/RsUK5ZWoBEs|기념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파일:20180629_123506.jpg|width=500]] == 패러디 == SBS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방송의 캡쳐 및 동영상 편집을 통한 2차 창작물은 영리 목적이든 비영리 목적이든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상 SBS에서 단속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야인시대 합성물 영상이 유튜브에서 대거 차단되는 일이 발생한다. [[야인시대 2차 창작물 저작권 위반 논란]] 문서 참조. 그러나 이는 단순히 유튜브에서 신고 처리를 기계적으로 하여 발생한 문제로 밝혀지고, 2019년 12월 현재 SBS I&M 측에서 차단된 영상 거의 전부에 대해 차단 해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동영상 목록 문서인 내가 고자라니/동영상과 기타 개별 문서가 복구되었다. 자세한 건 [[야인시대/합성물/영상 일람]] 문서 참조. === 방송 등의 대중매체 === [[파일:external/sports.chosun.com/a8c77117_1.jpg]] MBC 주말 예능인 일밤의 [[뜨거운 형제들]]에서 패러디되었다. 이 대목은 깜짝 출연한 [[김기현(성우)|김기현]][* 사실 김기현은 야인시대 1부에 출연한 적이 있다. 맡은 배역은 [[박인애]]의 아버지인 친일파 갑부.][* 그 유명한 [[장포스]]를 연기한 배우다.] 성우가 연기했는데 의사가 "선생님은 임신 4개월입니다" 라고 하니 김기현이 "내가 여자라니! 여자라니! 내가 애엄마라니!" 라는 대사를 해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을 띄워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이먼 도미닉]]도 이제는 레전설이 되어버린 [[다이어트]] 드립을 치기 직전에 "내가 교사라니~!" 라는 드립을 쳤다. 2005년 8월 7일, 14일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본편에선 마지막 장면과 침대 장면이 같다는 점이다. 2011년 6월 18일, 대북 단파 라디오 방송 자유북한방송에서는 [[신의주]] 출신의 [[북한군]] 조광철이 전역을 하고 싶어서 친구 김씨에게 부탁해서 총을 맞았는데, 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을 지나가 고자가 되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2277413&date=20110618&type=0&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 그 두 명은 오래 지나지 않아 [[숙청|행방이 묘연해졌다고 한다]]. 2013년에는 설특집 [[코미디빅리그]]에서 옹달 팀에 의해 기막힌 서커스에서 패러디되었는데 [[고라니]]와 [[자라]]가 사랑을 나눠서 나온 고자라니라는 동물로 [[장동민]]이 분장하고 등장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DU-4b2ygOGk|칼은 뽑았는데 날이 휘고 총은 총알이 없으며 먹는 수박은 씨가 없었다.]] 결국 [[유세윤]] 염소에게 발리고 약점을 보이다 쪽팔려 죽었다. [[https://www.twitter.com/yakjangsoo_bot/status/742612602417598464|도심에서 '''고자라니'''가 나타났다고 한다]]. 해당 스크린샷은 합성으로 밝혀졌다. [youtube(tXk5kWZpZCI)] 2013년 5월 22일 [[푸른거탑]] 36 에피소드에 [[심대령]] 역으로 등장해 내가 '''또''' 고자라니!를 외쳤다. 작중 무려 전역이 한달밖에 남지않은 말년이다 [YouTube(zcX-DolbAnY)] 내가 고자라니 부분부터 들으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zcX-DolbAnY&t=4m3s|여기로]] [[SNL 게임즈]]에서 재출연해서 다시 한 번 병상에서 명대사를 읊어주면서 이제는 '''공식 국민 고자로 등극.''' 그리고 SNL 코리아 5기 16회에서도 권혁수가 이 드립을 외쳤다. 2017년에는 SNL 코리아 7기 11회 [[더빙극장]]에서 [[정이랑]]이 '''1인 3역'''[* [[심영(야인시대)|심영]], [[의사양반]], 간호사.]으로 모든 멘트를 연기했다. [[파일:1_2.jpg|width=600]] [[1박 2일]] [[1박 2일/2016년#s-1.15|드라마 로드]] 편에서도 등장했다. 단어 연상 게임에서 [[차태현]]이 [[고자|고자인]]이란 단어를 내뱉자 [[야인시대]]에서의 그 장면이 자료 화면으로 방영된 것. [[http://m.tv.naver.com/v/1116173|1분 10초부터]]. [[파일:벚꽃향이 진짜가 아니여서 슬퍼하는 심영.jpg|width=600]] 이번에는 [[SBS|본가]]에서 비록 카드뉴스지만 드립을 쳤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105446&memberNo=11036773|카드뉴스 내용은 벚꽃향에 대해 밝히는 뉴스]]. [[파일:심영마스크.png]] [[2018 국민의 선택]]에서도 [[마스크]] 홍보대사로 나왔다. [[https://youtu.be/fcGIv7S_E5I?t=35s|#]] YTN에 [[당뇨병|당뇨]] 관련 뉴스에도 나왔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00658|#]] [[SKY 캐슬]] 19화 에서도 윤 여사의 대사인 "이게 무슨 소리니? 자퇴라니, 아니 예서가 자퇴라니"로 패러디 되었다 [[아는형님]] 207회에서도 초성 퀴즈에서 [[민경훈]]이 해당 대사를 언급하기도 했다.[[https://m.youtube.com/watch?v=gkrFO3p-CvE|#]] [[파일:세상에_내가_개라니.png]] [[쥬로링 동물탐정]]에서 '키키' 역으로 출연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14543150?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A5%AC%EB%A1%9C%EB%A7%81|#]] [[크라임씬3/캠핑장 살인사건]]에서도 등장한다. 이쪽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기에 평가 문단에서 플레이어 김지훈의 파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장르만 코미디 첫 화에서 패러디되었다. [[개승자]]의 [[신비한 알고리즘의 세계]]에서도 [[이승윤(개그맨)|이승윤]]을 통해 패러디되었다. 그 다음주에는 신인 개그맨 팀의 [[회의 줌 하자]]에서도 정진하가 언급했다. 개콘 시절에도 심영의 패러디가 된 적은 없었으므로 이례적인 일이었다. 애니메이션 [[티니핑 시리즈]]에서도 여러번 패러디되었는데, 당연히 아동용 마법소녀물인 만큼 고자라니라고 불리지는 않았다. '바로핑이 많아졌어요!' 편에서는 [[바로핑]]이 복제마법으로 많아졌다가 우여곡절끝에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몸이 분홍색으로 변해버리자 '내가 분홍색이라니!'를 외치고, '잠자는 하트로즈의 공주' 편에서는 고자와 이름이 비슷한 [[코자핑]]이 캐치 대사로 '내가 코, 코~ 자다니!'라고 외쳤다. [youtube(k3lJEYftZbY)] [[빽능 - SBS 옛날 예능]] 유튜브 [[순풍산부인과]] 32화 [[김의찬]]이 아빠에게 속아넘어가 포경수술을 받게되는 하이라이트 장면 썸네일 및 제목으로 패러디 되었다. 같은 [[SBS]]이니 셀프 패러디인 셈이다. === 기타 패러디 === 하도 많이 쓰이다보니 고자라는 단어 자체가 남성을 향한 강도높은 모욕 보다는 있어야할 무언가의 부재를 뜻하는 용어로 굉장히 자주 쓰인다. 필수요소로써 말고도 커뮤니티 등에서 영 좋지 않은 곳을 당하는 유머나 장면 등이 나오면 댓글에 "고자라니!" 드립이 필수적으로 달린다. 나무위키에서는 [[다윈상]] 문서에서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다윈상]]의 수상 조건에 '''성 기능의 완전한 상실'''이 포함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2010년 1학기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http://whitebase.egloos.com/4388670|형법실습 과목 시험 문제에 지문으로 등장하기에 이르렀다.]][*모범답안 1번 답안은 일단 김두한이 조직폭력단체를 구성한 죄가 성립하나 문제지 하단에 114조 제외니 빼고 살인의 모의와 실행이 있었으나 결과 미수인 살인미수죄 다만 갑과 병의 추가범행에 가담한 갑과 병에게서 중지미수를 구성하는 것이고 갑을병 모두 공동정범으로 보아야 할 듯하다. 따라서 형량 차이는 그다지 없을 듯하다. 2번 답안의 사실은 주관주의에 의하여 병은 상해죄로 죄의 종류가 달라지고 갑과 을은 여전히 살인미수죄를 구성하는 것이니 패스. 3번 답안의 경우는 김두한 일당을 변호해야 하는 변호사의 입장에서 적당한 증언을 서술해야 하는 것이므로 답이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다.] 갑이 김두한, 을이 상하이 조, A가 심영, B가 심영의 어머니이며 실제와 달리 심영이 자살한 것으로 되어 있다. 2010 정기 [[연고전]] 방송제[* [[야구]], [[축구]]의 쉬는 시간에 각 학교에서 만든 영상을 방송하며 즐긴다.]에서는 [[연세대]]의 영상에 [[고려대|'''고'''려대]] 남'''자'''로 패러디되어 등장했다. 2010년 10월 28일에 디시 합필갤에 심영의 모험 게임 시리즈가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심영의 모험 1은 무조건 심영이 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다.[* 다만 어머니는 반드시 이길 수밖에 없다.] 심영의 모험 2는 무조건 이긴다고 보면 된다.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직업 퀘스트에서 2번이나 [[메이플스토리/패러디|패러디]]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0339467217.png|메르세데스]],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3079952608.png|카이저]]. [[프렌즈스토리]]에서도 패러디되었다. [[프렌즈스토리/챕터 5#s-1.9|해당 문단]] 참고(스포일러 주의). [[파일:external/www.insoya.com/201605_NPC_2450036.png]] [[제로(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제로 스토리 Chapter 5]] 중 [거울세계] 에델슈타인에서 원래대로 돌아온 [[여신의 눈물(메이플스토리)#s-3.4|아르센]]이 병원에 있는 모습이 꼭 저격 당한 후의 [[심영(야인시대)|심영]] 같다. 물론 [[고자]]가 된 건 아니다. [[파일:external/orangemushroom.files.wordpress.com/action-pets-transformation-2.gif|]] 2014년 1월에 패치된 데몽펫을 소개하는 운영자 캐릭터의 이름이 '내가여자라니'다. [[파일:attachment/gozarani.jpg|width=500]]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NPC 동래북이 자신을 [[고자|고...]]로 만든''' 일당들을 처치해달라는 퀘스트를 주는 것으로 [[블레이드 앤 소울/패러디|패러디]]되었다. [[라테일]] 업적에서도 [[http://blog.naver.com/max0243/220251949733|볼 수 있다.]] [[웹툰]]에서도 여러 차례 [[패러디]]되었다. [[메가쑈킹]]이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6114&no=46|탐구생활3에서 패러디했고]], 조석도 [[마음의소리]]에서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334|여러]]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765|번]]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793|패러디]][[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1020|했다.]] 현용민 작가도 [[웃지 않는 개그반]] 시즌 2 14화에서 패러디했다. [[다이어터]]에서도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dieter|패러디]]. 피해자는 [[신수지(다이어터)|신수지]]. [[고도비만|수지의 키는 165cm이다.]] [[하푸하푸]] 82화에서도 패러디되었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30611|링크]]. 또 패러디.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34898|링크]]. [[이말년]]도 [[우장춘|씨 없는 수박]]으로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60|패러디했다]](57화). [[이말년 서유기]] 91화에서 손오공이 산성비로 머리털이 뽑혀나가자 "'''내가 대머리독수리라니!!'''"라고 다시 나왔다. [[덴마]]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369|46화]]에서 [[테아르]]가 보안국 의료원에서 눈을 뜨는데, 의사양반의 말을 들은 후 화장실로 갔다가 발락이 사지 외에 [[음경|귀여운 즐거움]]을 떼어갔다는 걸 알게 된다. 아마 하체 부분만 3차원으로 차원 전환한 다음 귀여운 즐거움을 평면 구속하여 떼어낸 듯하다. 한때 [[:파일:prnLa5u.jpg|초록색 검색창]]에 뜨는 일도 있었다. 근데 실상 신체 복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딱히 문제는 없을 듯. 그 다음 화인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370|47화]]에서는 다른 사람이 의사양반에게 퀑자가 되었다는 걸 알 게 되는데, 이 부분이 내가 고자라니 장면에서 [[심영(야인시대)|심영]]과 [[의사양반]]이 대화하는 걸 떠올리게 한다. [[삼국전투기]]에서도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2027&no=348|삼로 전투]]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2027&no=349|11, 12화에 걸쳐]] 패러디되었다. 피해자는 유성추의 달인 [[왕쌍]]. 링크는 유료인 관계로 안 나온다. [[엉덩국]]의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와 합쳐져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64/read/12378055|이념 정체성을 깨달은 심영]]이 탄생하였다. [[조선왕조실톡]]에도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42598&no=26|나온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43031&no=22|22화]]에서도 나왔다. 기어이 [[모에화]] [[http://m.chuing.net/zboard/zboard.php?id=humorb&no=40106|되었다]].[* 여성은 일단 [[성관계]]를 할 수 있으니 남성보단 충격이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남자가 고자가 되면 자신의 성적 자신감에 것으로 악영향을 받는 것처럼 여성도 가슴이 없어진 것에 대한 충격을 받는다. [[유방암]]으로 가슴을 절제한 분들이 대표적인 사례다.] [[https://www.youtube.com/watch?v=5Fr8a1YuZdU|반대로 남성모에화도 등장했다.]] 참고로 티비플에는 모에화 심영의 독주가 3개 있는데, 각각의 이름은 '[[미쿠미쿠하게 해줄게♪|심영심영 하게 해줄게]]', 심영의 [[폿핏포]]', '[[장난기 기능|장난기 고자]]', '[[로미오와 신데렐라|로미오와 심영이]]'. [[Fate/Zero]]에서는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에미야 키리츠구]]가 [[톰슨 센터 컨텐더]]로 발사한 [[기원탄]]을 맞고 전신의 [[마술회로]]가 망가져 마술고자가 되기도 했다. 심지어 키리츠구가 케이네스를 재차 습격하여 마스터를 포기할 것을 강요하는 장면이 마치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이 심영에게 전향서를 강요하던 그 장면과 유사하기도 하다. 그래서 '''케이네스는 [[심영(야인시대)|심영]], 키리츠구는 [[상하이 조(야인시대)|상하이 조]]나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의 역할을 맡은 [[http://tvple.com/85512|'내가 고자라니' 관련 패러디]]가 많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LG사이언스랜드 과학만화 [[간호천사 링링]]의 파상풍 편에서도 [[http://www.lg-sl.net/product/scienceenjoy/cartoonboard/readCartoonBoard.mvc?cartoonBoardId=SCCS2012110009&cartoonNo=4|패러디했다]]. 그런데 연령대가 연령대인지라 눈치 채진 못한 듯. [[2014년]] [[3월 14일]], [[Microsoft 365|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Surface 2|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2]]의 런칭 홍보글을 작성했는데, 다들 알다시피 [[화이트 데이|3월 14일은]].[* 공교롭게도 [[3월 14일]]은 실제로 [[심영(배우)|심영]]이 광통교에서 [[김두한]]에게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18151|습격]]당한 날이다.] [[https://www.facebook.com/Microsoft365Korea/photos/a.109081385826739/636827903052082/|직접 보자]]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발간하는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제2호 (2014년 9월10일) 커버 이미지에도 패러디했다. [[http://yosm.asunaro.or.kr/29|아니, 이보시오 학교 양반!]] [[초차원게임 넵튠 하이스쿨]] 정발을 맡은 [[도서출판 길찾기|길찾기]]가 괴악한 센스의 띠지로 패러디했다. [[오버워치]] 버전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G8mzhux_zM|심영이 진다 (overwatch)]]. [[파일:attachment/내가 고자라니/4_sn08192004.jpg]] [[파일:attachment/내가 고자라니/5_sn08192004.jpg]] [[우리들은 푸르다]]로 유명한 [[문택수]]도 이전에 전작인 '미친 4컷'으로 [[명탐정 코난]]을 이용해 이를 패러디한 전적이 있다. [[파일:attachment/내가 고자라니/RostKappenPapagei.jpg]] [[도쿄핫]]과의 콜라보네이션도 나왔다. 최훈도 [[http://sports.donga.com/Cartoon/?cid=0100000202&sid=139|돌직구 139화]]에서 써먹었다. [[http://dota2.nexon.com/Events/JumpUpDOTA2/JumpUpDOTA2_Event2.aspx|도타주의 낙원을 전파하기 위해 떠났다고 한다.]] [[경향신문]]의 만평인 [[박순찬]]의 장도리에서도 등장했다.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artid=201505142137292&code=361102#410085|레이저 빔]]. 이후 맛들렸는지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메르스 전파]]에 대한 [[아몰랑|정부의 미흡한 대처]]를 까는 내용으로 한 번 더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artid=201506012103062&code=361102|패러디]]를 했고, 결국 재미가 들렸는지 또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artid=201506142051072&code=361102|썼다.]]. 그리고 2015년 12월 1일자 만화에 또 썼고, [[https://www.khan.co.kr/cartoon/jangdori/article/201606062150002|2016년 6월 7일자 만화]]에도 해외순방 갔다 온 [[박근혜]] 대통령을 빗대어 패러디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여느 패러디와는 달리 고자보다는 좌익에 초점을 맞춰 패러디했다는 것이다.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artid=201511302145442&code=361102|보러 가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65화의 장면들을 적절히 맞추고, 대사를 바꿔서 패러디한 것도 나왔다. [[http://cafe.naver.com/americanoexoduspan/44239|#]] [[파일:sIAlyo0.gif]] 2015년 9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의 [[박석민]]이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에게 고간을 저격당하는 태그를 당하여 야구팬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경기의 중계진인이었던 [[skySports]]의 [[임용수]] 캐스터와 [[이효봉]] 해설위원의 배꼽을 빠지게 만들었다.[* 사실 박석민과 박병호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같이 군복무를 한 절친 사이다. 박석민이 박병호의 선임.] [[파일:external/cdn.newsen.com/201509271941409610_1.jpg]] [[1박 2일/2015년#s-18|2015년 9월 27일]] [[1박 2일]]에서는 [[머슴]]으로 나왔다. 데이비드 샌드버그의 2015년작 [[스웨덴]] [[독립영화]] [[쿵 퓨리]]에서는 트리케라캅이 상하이 조를 능가하는 일명 '''"딕샷"'''을 난사하여 [[독일 국방군|나치 독일군]]들의 고환을 마구 터트리고 다닌다. 참고로 이건 딱히 [[상하이 조]]처럼 조준해서 2발 쏘는 게 아니라 '''대충 쏴서 1발당 1명씩 터트린다.''' [[옹정황제의 여인]]이라는 작품에서는 내가 고자라니의 삼신기인 [[심영(야인시대)|심영]], [[상하이 조(야인시대)|상하이 조]], [[의사양반]]을 삼위일체시킨 [[온실초]]라는 인물이 나와 한국 내 팬덤 한정으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데하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데하카]]도 "이보시오, 플레이어 양반! [[정수(동음이의어)#s-2.1|내가 덕후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로 패러디했다. 또한 [[줄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줄진]]의 16레벨 '톱날 베기' 특성 이름의 원문은 'Wrong Place Wrong Time'이나 '''[[의사양반|영 좋지 않은 곳]]'''으로 초월번역했다. 배변 위험도 감지 기구를 발명한 [[일본인]] 발명가를 소재로 한 카드뉴스에서도 쓰였다. 이 발명가는 장에 급격히 신호가 와서 화장실을 찾다가 바지에 실례를 하여 한동안 자괴감에 빠졌다는데, 이 때 "내가 똥쟁이라니" 드립이 나온다. [[파파독]] 3화에에서 별이가 "그건 무슨 소리인가요? 이보세요! 이보세요! 선생님!" "내가 [[충치]]라니!"를 시전하였다. 이 때 목소리도 저음으로 변조되고 얼굴도 심영으로 변한다. [[오소마츠 6쌍둥이]] 23화에서 [[카라마츠]]가 [[이치마츠]]에게 그 곳을 잡아당겨질 때 [[https://youtu.be/O1PUnaghrNU|더빙판 한정으로 "내가 고자라니!"를 외쳤다.]] 그런데 한 [[프로불편러]]가 이 애드립을 한 [[권창욱]] 성우에게 ''''고자라니는 성기능 장애인 혐오 발언''''이라고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했고,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03531|결국 성우가 사과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이 프로불편러에 대해서 굉장히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평소 인터넷 및 방송매체에서 고자라니 드립과 일러스트레이터 사이에서 '손고자' 라는 표현이 자주 쓰임에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가 성우의 발언에 한하여 혐오 발언이라고 지적하는 건 말이 안 된다. 그런 망언은 흔한 프로불편러의 소행에 지나지 않는다''''고 프로불편러를 비난했다. 결국 해당 [[물타기|프로불편러의 발언은 현재 삭제된 상태.]] [[CD 프로젝트 RED|게임 제작사]]에서 이걸 알고 하는 패러디는 아니겠다만 [YouTube(dVO9NKjpxDQ?start=353&end=1108)]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에서 [[블러드 앤 와인#s-4.3|할 수 있는 부가퀘스트]] 중 하나가 '''알에 불이 붙었네!'''인데, 대략적인 줄거리는 유명인사 레지날드 도브리(Reginald d'Aubry)의 축복을 받은 본딴 [[크고 아름다운]] 레비오다 신상의 일부가 훼손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하필이면 레지날드 본인의 거시기를 그대로 본따 만든 '''[[영 좋지 않은 곳]]'''이 통째로 뜯겨나갔고, 게다가 무슨 인챈트라도 걸린 건지 '''그걸 만진 사람에게 무한한 활력을 주는 황당한 설정이 붙었다.''' 덕분에 퀘스트 완료 후 복원된 신상의 그곳을 만지면 게롤트도 [[비아그라|비전투 중에 스테미나가 무한이 되어서 계속 달리기를 할 수 있다.]] [[파일:12311300_1695870680650019_1821568597446710603_n.jpg]] 어떤 야구 기사에서도 패러디 되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298480|'내가 1할대라니']]. 아예 상황을 재연한 광고도 나왔다. 심지어 [[김영인|본인]]이 출연했다. [YouTube(98XUYQIB7wE)] 2016년 네이버TV서 방영한 드라마 [[페이지터너]] 4화에서 의사가 '이보시오, [[의사양반]].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같은 문제는 없을 거구요... (후략)'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의사를 연기한 사람이 청년 김두한을 연기한 '''[[안재모]]'''다. 2009년 초에, [[가톨릭]] 교황청에 의해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는 패러디도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7104&page=1|성 불구자(St.Bulgujah)]]. 심영의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닮은 [[나무]]가 존재하는 것 같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4&aid=0002640110|내가 나무라니]]. 2018년 7월 17일에 야덕일지가 이를 패러디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5265|기사]]. [[불암콩콩코믹스]]에서도 [[https://sports.news.nate.com/view/20140428n19837|나왔다.]] [YouTube(tNA6U6Cxfhk)] [[캐릭캐릭 체인지]]의 [[후지사키 나기히코|시우]]로 내가 고자라니 패러디도 나왔다. 2000년대에는 공공기관 및 서비스 업체의 요금 고지서 후면에서 신용불량자 캐릭터가 "(아차하는 순간,) 내가 신용불량자라니..."라며 대성통곡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실제로 신용불량자는 금융 거래를 제대로 할 수 없으므로 '금융계의 [[고자]]'로 불린다고 한다. [[김두한]]의 육성과 [[야인시대]] 영상을 합성한 작품도 있다. [[https://youtu.be/BMDPMS6p8Gw|1969년 김두한의 육성]]. [[파일:오송역 심영.jpg|width=500]] 해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질병관리본부]]의 공익광고에도 등장했다. [[https://blog.naver.com/kwon7749/221664349044|해외감염병에 걸린 심영의 고뇌]],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3185245|링크]] [[파일:식중독에 걸린 심영.jpg|width=500]] 한편, 식약처에서는 해외감염병 예방 공익광고를 벤치마킹하여 [[https://pbs.twimg.com/media/Dx-gbtaVAAMYu0h.jpg|식중독 예방 손 씻기 공익 광고에 심영을 등장시켰다.]] [[포켓몬스터|폭행몬스터]] 2.0 - [[도라에몽|도라이몽]]의 역습에 나오는 브로콜리왕국에 살고 있는 [[헐크]]를 패러디한 폭행몬 헐퀴의 진화형 대박헐퀴가 하는 말은 "'''이보시요. 내가... 내가 헐퀴라니~.'''"였다. [[라바(애니메이션)]] 시즌에서 아일랜드가 있는데.. 척하고 [[ 옐로우(라바)]]가 몸이 바뀌지는 에피소드가 있다. 거기서 척이 한 명대사가 다름아닌 [[내가 고자라니]]랑 비슷한 "말도 안돼!!! 내가 애벌레라니!!" 라고 비명을 지르며 절규한다.--헣헣허허헣-- [[자이언트 펭TV]] 펭수의 눕방편에서 펭수가 입원하는 장면에서 날개와 다리가 고장났다면서 하는 대사가 내가 고장이라니라는 말을 한다. [[국립과천과학관]] 에서 [[명왕성]]의 [[행성]] 퇴출 사건에 대해 패러디하였다. [[https://blog.naver.com/nsm2010/222432326970|내가 왜행성이라니~]] [[탑툰]]의 [[https://toptoon.com/comic/ep_list/housemaid|하녀, 초희]] 94화에서 한 장면 전체를 패러디했다. 역시 [[탑툰]]의 [[엄마한텐 비밀이야]] 69화에서 의사양반이 등장한다. [youtube(66VHg1Mbplw)] 클래시붐 광고에서 패러디 되었다. (2부 부근. 1부는 [[이 뭔 개소리야]] 패러디, 3부는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패러디.) [[블루 아카이브]]의 [[히무로 세나]]는 의사양반의 패러디 캐릭터. == 관련 문서 == 문서의 이름에 고자가 들어가거나, 발음이 유사하다는 이유만으로 리다이렉트 시키게 되면 관련 문서가 난잡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추가하지 말 것, 질병이나 실제 사실 내용만큼은 강조를 해놓아 미리 예방하고 반면교사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할 것. * [[강민호]]: 2021년 5월 12일에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의 파울 타구에 '''낭심'''을 맞아 몇 분 동안 쓰러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 '''[[고자]]''' * [[고자되기]] * '''[[고환암]]''' * '''[[궁형]]''' * [[김두한(야인시대)]] * [[김문호]] * [[내가 고자라니/대본]] * [[니나 윌리엄스]] - 이쪽은 나찰 나코루루와 다르게 남녀요소 상관 없이 하이힐으로 상대를 고통준다 * [[덴지]] - 1화에서 빚을 갚기 위해 '''자기 불알 한쪽을 팔았다고''' 언급이 나온다. * [[또봇 Y]]: 12기에서 옥토봇을 상대하겠다고 나서다가 고간을 가격당해 쓰러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 '''[[환관]]''' * '''[[내시]]''' * [[레라(사무라이 스피리츠)]] - 남캐 한정으로 영 좋지 않은 곳을 공격한다. 여캐는 그냥 [[싸대기]]를 쓴다. * [[리 차오랑]] - 태그 2 리 엔딩 한정으로 전투원들 한정으로 마지막 전투원 처리할 때. * '''[[동대구역]]''' - 여기서 실제로 자신의 그것을 스스로 절단한 사람이 있었다. * '''[[망가져서 유명한 것들]]''' * [[무하마드 나지불라]] : 이 사람은 심영과 같이 사회주의자였고, 실제로 고자가 되었단 점이 있다. * [[미츠하시 타카시]] - OVA 1화 한정으로 [[하야카와 쿄코]]를 유괴하고 절친 [[이토 신지]]마저 똘마니들한테 걸레짝이 되도록 쓰러진 상황에서 미츠하시가 똘마니들을 참교육시키는 장면이다. 그 중에서 공격하려고 하는 도중에 선글라스 쓴 똘마니가 영 좋지 않은 곳에 맞는 장면이 있었다고 한다 또 OVA 9화에서는 [[나카노 마코토]]가 미츠하시한테 당한 원한을 갑기 위해서 치바까지 왔어 미츠하시랑 싸우는데 하필이면 미츠하시의 대사 때문에 화가난 나카노는 결국 영 좋지 않는데 맞은 사례가 있다. * [[바리스]] * [[박석민/몸개그]] * [[발터 P38]] * [[버서커 소울]] - 일명 유희왕판 야인시대 64회. 에너미 컨트롤러, 롱스톤(조이의 단말마)와 함께 유희왕 합성물의 중심을 차지한다. * [[파라벨럼]] *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백병원]] * [[볼버스팅]] - 극한의 고통을 즐기는 [[마조히즘]]이나 [[고자]]가 되기가 성향인 성적 플레이. * '''[[불임]]''' * [[브로리/MAD]] - 일명 일본판 심영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영물에서도 가끔씩 콜라보도 한 적도 있다. * [[비밀결사 백의사]] * [[4달러]] * '''[[사마천]]''' - 심지어 身毁不用矣!(내 몸이 훼손되어 쓸모 없어졌구나!)라는 절규도 하였다. * [[상하이 조(야인시대)]] * [[서울전차]] - 심영이 상하이 조를 피해서 도망칠 때 뒷배경으로 서울전차와 노선이 등장한다. 실제로 서울전차는 1968년에 폐지되었다. * [[성미나(소울 칼리버)|성미나]], [[킬릭]] - 둘 다 무기로 상대에게 다리를 건 다음 영 좋지 않은 곳을 공격한다. * [[스나이퍼 엘리트]] : 2편부터 X-레이를 통해 저격당한 목표물의 신체가 훼손되는 연출이 나오는데, 이때 영 좋지 않은 곳을 터트릴 수도 있다. 인터넷상에서 해당 게임 시리즈를 유명하게 한 일등공신. * [[아오르꺼러]] * [[아카자 반반]] : 30화 단역인 파라웨이 한테 영 좋지 못한 곳을 2번이나 공격 당했다. * [[애절양]] - '양물[陽]을 자른[絶] 것을 슬퍼하다[哀]'라는 뜻의 유명한 한시이다. * [[야디어 몰리나]] * [[야인시대]] * [[야인시대/등장인물]] * [[야인시대/캐스팅 목록]] * [[야인시대/필수요소]] * [[에엑따]] * [[연민정]] : [[낙태]]를 하기 위해 무리하게 [[자궁]]을 건드리다가 자업자득으로 여자로서의 사형 선고를 받았다. * [[영원히 고통받는 존슨]] * [[영 좋지 않다]] * [[영 좋지 않은 곳]] * [[오시리스]] * [[오시키리 시구루]] : 10화 단역인 이요에게 영 좋지 못한 곳을 맞으면서 차였다. * [[오정규(나노리스트)|오정규]] : [[나노리스트]] 70화 참조. * '''[[요도암]]''' * '''[[우라노스]]''' * [[아웃라스트 2]] - 플레이어의 데스신 중에 '''곡괭이에 사타구니를 제대로 찍히고''' 나서 머리가 날아가는 데스신이 있다. * '''[[윤희상]]''' - 심지어 윤희상이 치료받은 곳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었다. * [[유카와 하루나]] * '''[[음경암]]''' * [[이가사키 타카하루]] : 18화 요괴에게 조종당한 야쿠모한테 영 좋지 않은 곳을 공격 당했다. * [[이용(1986)]] * [[쟈니 케이지]] - 필살기 중 불알깨기가 있다. 모든 남캐는 이걸 맞으면 고통에 몸부림치며 로봇이나 사이보그, 외계인도 얄짤없다. * '''[[전립선암]]''' * [[정용검]]: [[스톡킹]]에서 [[심수창]]이 던진 패스트볼에 '''낭심'''을 맞는 해프닝이 있었다. 일명 '''NS(낭심) 패스트볼'''. * '''[[중성화수술]]''' * [[치바 류노스케]], [[하야미 린카]] - [[살생님 Q!]]에서의 버그가 총을 쏘면 무조건 고간에 맞춘다고 한다. * '''[[카스트라토]]''' * [[테아르|찢어지는 천둥 테아르]] * [[신영균(야인시대)|신영균]] - 그 유명한 폭발 장면을 만든 장본인. * [[마샬 로우(철권)]] - 철권 6 엔딩 한정. * [[푸른거탑]] - [[푸른거탑/등장인물#s-4.2.16|심대령]] * [[하스피탈스톤]] * [[합필의 모험]] * [[홍푸]] - 리얼 바우트부터 A 연타 실패하면 실수로 거기를 맞게 되는 장면이 있다. === 주요 등장인물 === - 레귤러 멤버 * '''[[심영(야인시대)|심영]]''' - '''이 합성물의 주인공이자 합성물의 [[얼굴마담]]이다.''' *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 제2의 주인공이다.[* 이전까지는 그냥 조연 수준이었지만, 17년도부터 심영과 더불어 양대 주인공으로 격상되었다.] [[4달러]] 위엄 덕분이기도 하고. * [[상하이 조(야인시대)|상하이 조]] - 심영을 주로 저격해서 고자로 만드는 역할이며 백병원이 배경일 경우 심영의 [[영 좋지 않은 곳]]을 개머리판 권총으로 때려서 응징한다. * [[심영의 어머니]] - 주로 김두한에게 목숨구걸을 하거나 심영을 버리고 튀는 역할로 등장한다. * [[의사양반]] - 몽둥이를 들고 심영이나 김두한을 패거나 병원비 안갚은 심영을 응징하는 역할로 나오며 등장인물들이 백병원을 폭★8시켜 고생하는 불쌍한 역할로도 나온다. * [[이정재(야인시대)#s-6|형사양반]](이정재) - 이불을 들춰 심영의 [[음경|그 곳]]을 보는 역할로 등장한다. - 그 이외 * [[김형사(야인시대)#s-3|김형사]] *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 - 중앙극장에 수류탄을 투척하는 역할로 나온다. * [[신영균(야인시대)|신영균]] - 폭발이라는 장면을 만들어낸 장본인이지만 정작 영사실 폭발 장면은 다른 인물들이 저지른 걸로 자주 합성된다. * [[개코(야인시대)|개코]] * [[무뇌봉]]([[문예봉]]) * 간호사 - 주로 [[의사양반]] 옆에 있다. 대사가 없는 게 특징이지만 가끔 대사가 있는 경우가 있다. * [[김관철(야인시대)|김관철]], [[아구(야인시대)|아구]] - 비중 자체는 작품에 따라서 천지차이지만 김두한의 백병원 침입 장면에 등장하는 관계로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 학생들 - 주로 심영이 극장에서 공연을 하기 전에 등장한다. 이 학생들의 등장 장면에 들리는 심영을 연호하는 사람들의 환호 소리도 자주 사용된다. 물론 백마스킹해서 야유 소리로 쓰기도 한다. * [[줄서맨|중앙극장 매표원]] * 관객들 - 심영이나 다른 인물의 공연을 보는 역할로 등장하며 관객들이 심영의 연설을 경청할 때 맨 앞의 모자를 쓴 뚱한 표정의 남자와 바로 옆에 앉은 무표정하고 피곤한 인상의 아저씨가 두드러져 이를 비틀어서 연극이 재미없어서 정색하는 역할 혹은 김무옥의 수류탄 투척에 희생되는 역할로 나온다. * [[조선청년전위대]] - 원작에서는 [[우미관|우미관패]]에게 털리는 역할로 등장 했지만 김두한이 너프를 먹고 약해지면서 우미관패나 김두한을 역으로 털어버린다. * [[박헌영(야인시대)|박헌영]] * [[정진영(야인시대)#s-2.3|전위대장 동무]](정진영) * [[조병옥(야인시대)|조병옥]]: [[게이|좀 그런]] 캐릭터로 그려진다. * [[이승만(야인시대)|이승만]]: 특별한 거래를 하거나 어림도 없이 저지하는 역할로 주로 나온다. * [[김좌진(야인시대)|김좌진]] * [[4달러|미군]] * [[김종원(야인시대)|김종원]] * [[워태커 소령]] * [[마이클 상사]] - 얼굴만 합성해서 다른 인물이 김두한이나 심영을 두들겨 패는 식으로 합성된다. *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 힘은 술취해도 최강으로 엄청나지만 [[무뇌봉]]과 비슷하게 지력이 딸리는식으로 나온다. * [[나레이션 양반]] - 사실상 심영물에서 [[세계관 최강자]] 취급을 받고 있다. * [[신불출(야인시대)|신불출]] * [[문영철(야인시대)|문영철]] * [[이석재(야인시대)#s-6|마사지사 양반]](이석재) * [[궁예(태조 왕건)|궁예]] - 다른 드라마인 [[태조 왕건]]의 등장 인물이지만, 배우가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역을 맡은 [[김영철(배우)|김영철]]이라 주로 [[배우 개그]]에 쓰이며, 이로 인해 내가 고자라니의 비야인시대 소스 중에서 준 레귤러급으로 자주 쓰이는 편이다. *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기침한 신하 1]] * [[금대(태조 왕건)|금대]] - 얼굴은 안 나오고 철퇴만 나온다. * [[줄서맨|중앙극장 매표원]] * [[애기보살]] * [[김두한의 친할머니]] == 둘러보기 == [include(틀:디시인사이드/문화 및 유행어)] [[분류:내가 고자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