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언어유희]][[분류:퀴즈]] [목차] == 개요 == >{{{+3 Nonsense Quiz}}} [[아재개그]] 스타일의 엉뚱한 [[말장난]]을 이용해 만드는 퀴즈. 다만 누가 들어도 이해하기 힘든 문제나 [[노잼|너무 억지스러운 문제]]들을 내면 별로니 그 점을 참고하자. 사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넌센스', '논센스'가 아니라 '난센스'가 맞는 표기다.[[https://news.korean.go.kr/index.jsp?control=page&part=view&idx=10305|#]] == 만드는 팁 == 넌센스 퀴즈의 답은 보통 우리가 예상치 못한 말장난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서 같은 음을 영어나 한자로 바꾸는 등으로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학이 자기소개를 하면? 전학'''과 같은 문제는 "학교를 옮기다"라는 뜻의 [[전학]]이 합성어가 돼서 "나는 학이다"를 뜻하는 전학이 된다. 한 마디로, [[상상력|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단어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편을 하기 싫은 것을 3글자로? 편안함'''과 같은 문제는 편하다를 뜻하는 편안함이 "편을 안 함"이라는 뜻이 된다. 또는 '''미국 옆동네는?''' 과 같은 문제는 모를 법하면 "바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답은 US'''B'''다.[* US'''A''', US'''B'''이므로.] 그래서 상상력이나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들은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언어유희를 이용해도 좋다. 하지만 자칫하면--이 아니라 대부분-- 유쾌한 말장난이 아닌 썰렁한 아재개그가 된다. == [[뮤지컬]] == >{{{+3 Nunsense}}} >---- >'''Nun'''(수녀) + '''Nonsense''' 넌센스의 뜻[* [[아재개그]] 스타일의 엉뚱한 [[말장난]]을 이용해 만드는 퀴즈.]을 활용하여 일상이 넌센스같은 수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넌센스’ 뮤지컬 시리즈들이 있다.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 넌센세이션, 넌센스2 등이 있고 주로 제목처럼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엉뚱하고 좌충우돌의 수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뮤지컬이다. [[박해미]], [[이태원(1966)|이태원]], [[전수경]], [[홍지민]], [[양희경]], [[혜은이]], [[송은이]], [[김숙]] 등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 가수, 코미디언들이 대거 참여한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