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삼성전자 종목토론.png|width=100%]] || || 2021년 3월 19일,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의 종목토론실 || [목차] == 개요 ==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금융]] 섹터의 종목별 게시판 서비스.--온갖 [[심리전]]이 오가는 곳-- '종토방(종목토론방)'이라고도 불린다. --찬티와 안티 사이에 온갖 [[병림픽]]이 열린다. [[인간]]의 [[본성]]을 알 수 있는 곳이다.-- == 상세 == [[네이버 금융]]의 가장 큰 특징. 네이버 금융은 서비스 초기부터 상장사들의 [[주주]]게시판을 열어놨는데, 여기가 바로 진정한 마굴이다. [[미래에셋증권]], [[에프앤가이드]]와 협업하여 한 때는 미래에셋, 에프앤가이드, 심지어 2017년까지는 [[키움증권]]에서도 주주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었다. 지금은 네이버에서만 쓸 수 있다. 경쟁사인 [[다음]] 금융의 주주게시판은 이용률이 극히 미미하여 글 리젠이 적은데, 네이버 금융의 주주게시판은 아주 활발히 글이 오고 간다. [[루보 사태]] 당시 주가조작 세력들도 네이버 금융 루보 주주게시판을 통해 [[여론몰이]]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2020년 8월, 모바일 한정 해외주식 종토방이 열렸다. 하지만 [[미국]] ETF 종토방만은 열리지 않아 투자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예기획사의 경우에는 소속연예인 안티사이트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왜냐하면 연예인들이 뭔 활동을 할 때마다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용어 == * 안티 : 종목토론실에서 해당 종목의 주가가 --무슨 일이 벌어져도-- 떨어질 것이라 주장하는 사람. * 찬티 : 종목토론실에서 해당 종목의 주가가 --무슨 일이 벌어져도-- 올라갈 것이라 주장하는 사람. * [[개잡주]] : 해당 종목에 물린 사람이 그 종목을 욕할 때 쓰이는 말. * 주포 / 세력 : 해당 종목의 시세를 컨트롤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돈을 가진 사람. * 설거지 : 주가를 펀더멘탈에 맞지 않게 세력이 펌핑시켜 놓고 개미들에게 높은 가격에서 물량을 넘기는 행위.[* [[호소노 후지히코]] 만화 더블 페이스 7권에서 만화의 등장인물의 설명으로 주식으로 이익을 버는것은 싸게 매입해서 비싸게 파는것인데 자금력이 강한 사람이 특정 기업의 주식을 사면 주가가 오르고 그 오른 주가에 혹한 일반 투자자들이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가 비싸게 버는것 작전은 주가를 올리기 보다 팔고 빠지기가 어려우며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 이 빠지기 작업을 설거지라는 은어로 부르며 거품시대 작전세력은 증권 관계 영업사원이나 펀드 매니저등 협력자들을 끼고 했다고 한다.] * 개관 : 기관이 매도해서 주식이 하락, 보합 했을 때 기관을 비하하는 말. * 숏충 : [[숏|공매도]]+벌레 충, 공매도의 한탕 수익 노리는 투자자를 비하하는 은어로 일본만화 [[스쿨 오브 트레이드]]에선 부모 명의 도용해서 공매친 여고딩이 이에 해당된다.[* 공매도 엄연히 주식 투자 방법중 하나다. 돈이 벌리는데 자기 책임으로 공매하는거지 숏충이라고 비이냥 하는건 문제다.(앞서 말한 예시처럼 감당못할짓을 하는건 숏충 맞다.)] == 문제점 == 토론의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599696|#]] == 여담 == 물린 사람 놀려먹는 글이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https://www.fmkorea.com/3192366447|#]] "내가 흔들리지 않는 이유" 등의 제목을 달고 주식이나 코인 게시판에서 자주 인용되는 명문.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네이버 금융, version=8)] [[분류:네이버]][[분류:금융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