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프로레슬링의 기술]] [목차] == 소개 == '''Neckbreaker''' 상대의 목이 타점인 [[브레이커(프로레슬링)|브레이커]] 기술이다. == 종류 == === 넥브레이커 === [[파일:external/i260.photobucket.com/Neckbreaker.gif|width=300]] [[WWE 레슬매니아 22]]에서의 [[WWE 챔피언십]] 상대의 등뒤에서 상대의 목을 잡고 같이 떨어뜨리는 기술이다. 팔뚝 위로 상대의 목을 치기 때문에 브레이커라고 한다. 종류로는 위의 움짤과 같은 정석 숄더 넥 브레이커나 상대의 머리를 옆구리에 끼고 상대의 팔을 잡은 뒤 같이 몸을 회전하며 시전하는 스윙 넥브레이커, 상대방을 임플란트 DDT 자세로 든 뒤에 역시 같이 몸을 회전하여 시전하는 롤링 넥브레이커 등이 있으며 아예 커터 마냥 뒤 돌아 있는 상대에게 점프하여 시전하는 점핑 넥브레이커도 있다. 위의 정석적인 넥 브레이커 방식은[* 사실 저것도 정석적인 넥브레이커라기보다는 현재 주로 사용되는 스윙잉 넥브레이커의 영향을 받은 간이판이고 게임 슈퍼스타즈나 레슬페스트 등에 나오는 정석적인 넥브레이커는 릭 루드의 루드 웨이크닝처럼 등이 아닌 엉덩이로 떨어진다. 물론 이렇게 되면 엉덩이 부상으로 몸이 남아나지 않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아서 많이 사장되었던 거긴 하지만.] 주로 올드 스쿨한 경기 운영을 주로 하는 선수들이 즐겨 쓰며, 대부분은 반격용으로 스윙 넥브레이커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는 선수들도 있는데, 일반적인 넥 브레이커인 경우는 드물고, 거의 다 바리에이션이나 변형기를 사용한다. 스윙 넥 브레이커는 [[홍키 통크 맨]]이 피니쉬 무브로 사용 했었으며, 임플란트 DDT 자세 또는 수플렉스 자세에서 시전하는 롤링 넥브레이커는 [[더스틴 로즈]]가 파이널 컷이란 이름으로 사용 중이며, 롤링 넥브레이커를 상대의 다리를 로프에 걸치고 시전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이 경우는 [[보 댈러스]]가 피니쉬 무브로 사용했었다. 상대를 피셔맨 수플렉스 준비 자세로 든 뒤 롤링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타이슨 키드]]의 은퇴 전 피니쉬 무브였으며, 현재는 [[일라이어스]]가 드리프트 어웨이라는 이름으로 피니쉬 무브로 사용 중이며 [[니키 크로스]]또한 동형기를 피니쉬 무브로 쓴다. --많이도 돌려 썼네....-- [[제프 하디]]가 사용하는 인버티드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도 상대를 인버티드 DDT 자세로 잡고 넥 브레이커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 러닝 넥브레이커 드롭 === [[러닝 넥브레이커 드롭]] 참고. ==== 슬링 블레이드 ==== [[파일:슬링블레이드.gif|width=400]] 선회식 플라잉 넥브레이커 드롭. 기술의 창시자는 [[타나하시 히로시]]이고 간단하면서도 화려한 임팩트 때문에 많은 경량급 레슬러들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창시자인 타나하시의 헤비급 무게의 임팩트는 따라갈수 없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주 사용자로는 [[타나하시 히로시]], [[핀 밸러]], [[세스 롤린스]], [[펜타 오스쿠로]]등이 있다. === 우시고로시 === [[파일:크기변환_도축2.gif]]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로 상대를 들어 올린뒤, 상대의 목을 자신의 무릎으로 [[AA#s-5]]처럼 상대를 떨어트리는 기술이다. [[파일:우시고로시.gif]] 이 기술에 우시고로시(소죽이기) 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 기술을 [[고토 히로오키]]가 스승인 [[텐잔 히로요시]]에게 사용하다가 경추 부상을 입혔는데. 텐잔 히로요시의 맹우(猛牛)라는 별명에서 이름을 따와 우시고로시(소죽이기) 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레슬러로는 [[고토 히로오키]]와 [[AJ 스타일스]]가 있다. 고토 히로오키는 우시고로시를 다양하게 응용해서 설붕식(탑로프) 우시고로시와 우라(리버스) 우시고로시를 사용한다. === 블록버스터 === [[파일:블록버스터시전.gif|width=400]] 탑로프나 링 위에서 상대의 목을 잡고 넥브레이커로 이어가는 기술이다. 시전이 어색하면 오히려 시전자가 버티컬 수플렉스를 당한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다. === 오버드라이브 === [[파일:o-zone.gif|width=400]] 한쪽 다리를 상대의 목에 걸고 앞으로 넘어지며 시전하는 넥 브레이커 기술이다. 자기만 넘어가고 상대선수는 넘어가지 않는 모습이 꽤나 있었고, 기술 자체가 시전도 힘들고 위력도 없어보여 많은 선수들이 이 기술의 반대 버전인 리버스 오버드라이브를 사용한다. 이런 형태의 오버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선수로는 신인 시절의 [[랜디 오턴]]과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가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브레이커(프로레슬링), version=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