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노경은/선수 경력)] [목차] == 시즌 전 == 10월 9일 넥센전을 끝으로 2016시즌이 종료되고, [[손승락]], [[최준석]] 등 1군 주전으로 많이 뛰었던 선수들도 대거 참가한 마무리 캠프에 같이 참석하기로 했다. 아마 그 동안 떨어진 페이스가 문제라고 생각한 듯. == 시범 경기 == == 3~4월 == 4월 6일 넥센전에 팀이 12:1로 앞선 9회초 등판하였지만 윤석민에게 시원하게 투런 홈런을 두들겨 맞았다. 4월 9일 LG전에 9회 등판하여 [[이형종]]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후속타자들을 잘 처리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 5월 == 2군에서도 불을 지르고 있었다. == 6월 ==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0000394961_002_20170616214939207.jpg|type=w540]]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listType=game&date=20170616&gameId=20170616LTWO02017|‘4번 중책’에 6이닝 2실점 호투 노경은 “누가 돌을 던지랴”]]''' [[https://www.youtube.com/watch?v=bIfa0CNEo_w|4번 타자 활약상 보러 가기]] 시즌 초반까지 부진해서 2군에서 던지다가 253일만에 선발 투수 기회를 잡고, [[롯데 자이언츠/2017년/6월#s-6.1|6월 16일 넥센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는데, 이 경기에서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롯데 팀 측에서 경기전 3번 [[최준석]](지명)- 4번 [[이대호]](1루)로 야수 오더를 제출했는데, 1회말 롯데 수비이닝에서 실제로는 최준석이 [[1루수|1루 수비]]를 보고 이대호가 [[지명타자]]로 덕아웃에 앉아있어 결과적으로 최준석이 지명타자 자리에서 1루 수비로 위치를 옮긴 셈이 되었다. 이를 파악한 [[넥센 히어로즈|넥센]] 측의 항의로 이대호는 부정위타자가 되어 빠지고, [[지명타자/소멸사례|지명타자 자리가 소멸되고]] 그 자리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listType=game&date=20170616&gameId=20170616LTWO02017&teamCode=&playerId=&keyword=&id=317677&page=1#focusComment|투수인 노경은이 4번 타자로]] 들어가게 되었다. 타석에선 2타수 2삼진을 당했으나, [[마운드]]에선 6회까지 무실점 6탈삼진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그러나, 7회 [[고종욱]]과 [[윤석민(타자)|윤석민]]을 출루시키고 교체되었는데, 구원 등판한 [[장시환]]이 분식회계하며 2실점하였다. 결국 노경은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결국 팀이 그대로 스코어 1:2 패배를 당하며, [[KBO 리그/2017년|2017년]] 첫 선발 등판에서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하고도 패전 투수가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2017년/6월/27일|27일 LG전]] 연장 10회에 난데없이 등판해 초구 [[만루홈런]]을 맞고 말았다. 그런데도 팀은 경기를 이겼다. 28일도 연장 12회에 등판해, [[안익훈]]에게 통산 첫 홈런을 선물해 주었다. 이 1실점이 아니었다면 오늘 이대호의 홈런은 끝내기가 되었을 것이다. == 8월 == == 9~10월 == [각주] [[분류:노경은]][[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롯데 자이언츠/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