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서녀명란전/등장인물)] [목차] == 개요 == [[서녀명란전]]과 이를 드라마화한 [[녹비홍수]]의 등장인물. 작중에선 '성 노대부인'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드라마판에서는 성노마님이라 불린다. 배우 차오추이펀. 용의후부의 적장녀이자 고명딸. 성굉의 적모로 성굉에게 등불이 되어주는 존재다. 사실 성굉뿐만 아니라 [[성화란]], 장백, [[성명란]] 등을 포함한 집안사람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 성격 == 어렸을 때는 높은 출신[* 노대부인이 성씨 집안에 가져온 혼수도 상당한 양이라고 언급되며, 명란이 시집갈 때 한 몫 보태주기도 했다.] 때문에 기가 센 면모가 있어 세간의 평이 좋지않았으나, 남편이 죽고나서 성씨가문에서 굳건히 버티며 가문을 지키게 됨에 따라 평이 좋아지게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존중을 받는다. 또 침착함을 잘 유지한다. 시시비비에 엄격하며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 명란에게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며 어려울 때마다 큰 도움이 된다. == 가족과의 관계 == 남편의 여자문제로 남편 생전에 그와 사이가 좋지 못했다. 원래 친아들이 있었으나 이 아이는 일찍 죽었다. 임이랑이 성굉과 맺어지기 전에는 임이랑을 직접 거두어 보살피기도 했었다. 이 때 노대부인은 정말로 베푸는 의미로 임이랑을 거둔거지 성굉의 첩이 되라고 데리고 온 것이 아니었었다. 그러나 임이랑이 욕심을 부려 성굉을 꾀이고 첩이 됨에 따라 며느리인 왕씨와 잠시 사이가 안 좋아졌었다. 왕씨 입장에서는 첩실될 여자를 시어머니가 데려왔다고 오해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소설이 진행됨에 따라 화란의 회임을 돕는다던가하는 등의 왕씨에게도 도움을 주게 되면서 며느리와의 사이도 나쁘지않게 된다. 소설 초반에 명란의 친모가 죽은 후, 여란,묵란,명란 중 하나를 데려다가 처소에 두고 가르칠려고 할 때, 명란을 골라 키우게 된다. 이후 명란에게 정을 붙이며 소설 내내 명란에게 굳건하게 의지할 수 있는 기둥같은 어른의 면모를 보인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녹비홍수, version=24, paragraph=3)] [[분류:웹소설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