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노동]]을 기피하거나, 거부하는 일. 혹은 소극적으로 일을 대충 하거나 게을리 하는 태업도 넓은 의미에서 노동기피현상의 일부로 본다. 단, [[파업]]은 노동기피로 보지는 않는다. [[부자|노동을 하지 않아도 살 수 있을 만큼 경제력이 충분하다면]] 문제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의식주 생활에 지장이 간다. [[생산직]]이나 노무직은 고된 노동에 비교하여 열악한 근무환경, 산재처리 제대로 해주지 않으려는 업체, 턱없이 적은 박봉의 월급, 심한 체력소모로 인한 피로와 부상, 그밖의 후유증 등에 반해 대가가 낮은 편이므로 이런 [[중소기업]] [[생산직]]이나 공장 알바, 노가다 등의 직종에 대한 이탈, 무시 등 노동기피현상은 타 직종보다 심한 편이다.[* 향후 기계화, 인공지능이 도입되면서 자연스럽게 노동기피, 또는 탈노동현상을 심화시킬 것이다.] [[분류: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