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정치]][[분류:정의당]][[분류:한국의 없어진 정당]] ||<-5><:>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44d, #00a44d)" [[대한민국 진보정당|{{{#FFF '''대한민국의 진보정당'''}}}]]}}}|| ||<:>노동정치 연석회의||<:>{{{+1 →}}}||<:>{{{#FFFFFF '''노동·정치·연대'''}}}||<:>{{{+1 →}}}||<:>[[정의당]]|| [include(틀:한국 진보진영 관련 문서)] [include(틀:한국 진보정당의 계파 역사)] [include(틀:정의당의 계파 분류)] [목차] == 개요 == [include(틀:대한민국의 진보정당(박근혜 정부-현재))] 노동·정치·연대는 노동중심 대중적인 진보정당의 창당을 위해 만들어진 정치단체이다. [[민주노총]] 내의 [[중앙파]]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게 좀 헷갈릴 수 있는데, 민주노총 내에는 크게 노동자 중심으로 민족자주통일을 이뤄내자는 주의인 [[NLPDR]]계인 국민파, 온건 PD가 중심으로 다른 정파가 섞여 대중정치의 지평의 늘려 노동계의 목소리를 키우자는 중앙파, 그리고 조직노동자의 힘으로 노동해방을 달성하자는 강성 [[PD(정파)]]계인 현장파가 뒤섞여있다. 이중 중앙파와 현장파 일부가 정의당을 지지하는 것. 원래 중앙파라는것이 [[단병호]], [[심상정]], [[노회찬]] 등 [[전노협]] 건설 당시 노조 중앙권력에 있던 온건 평등파들을 싸잡아 비판하는 단어로 시작했기에, 정의당 지지색이 강한 것.] 이들은 정통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 강령 == 노동기본권과 고용안정 보장, [[민영화]] 중단, 보편복지, [[한미 FTA]] 등 신자유주의 경제협정 폐기, 노동악법 · 반민주악법 폐기 등 노동계급의 당면 문제 해결을 기본 과제로 6대 과제와 방침은 다음과 같다.[[http://www.redian.org/archive/62044|#]] * 노동 중심의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 * 진보정치의 단결과 연합 강화 * 지역과 현장에 기반한 노동정치 실천 * 사회운동과 결합하고 동맹하는 진보정당 건설 * 공존과 소통의 진보정치 기풍 형성 * 통일의 당사자로 존중하되 북한에 대해 자주적 독립적 태도 견지 == 행보 == 2012년 11월 공공운수현장조직(준), 노동자교육기관, [[노동자연대다함께]][* 이후 노동정치연대에서 나왔기에, 정의당으로의 합류는 이뤄지지 않았다. 노동정치연대 내에서 급진적이였다. 이러한 이유로 노동정치연대에서 나왔다.], 노동자정당추진회의, 노동포럼, 전국현장노동자회, 혁신네트워크 7개 단위와 몇몇 개인들이 모여 노동정치 연석회의를 만들었다. 이들 연석회의는 약 1년간 집담회, 워크숍, 토론회, 지역 활동 등을 가지며 교류해오다가 2013년 11월 정식으로 노동정치연대를 출범시켰다. [[http://www.redian.org/archive/62044|#]] 2015년 6월 4일 이후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 [[정의당]]과 정당 통합을 추진했으며[[http://www.redian.org/archive/89214|#]] [[정의당]] [[심상정]] 대표, [[국민모임]] [[김세균]] 대표,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대표, [[진보결집+]] [[나경채]] 대표는 "4개 정당·단체가 새로운 통합 정당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정의당'을 사용하되 이후 6개월 이내에 당원 투표를 통해 새 당명을 정하고 심상정 대표를 상임대표로 한 3인 공동대표 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103121244603&RIGHT_REPLY=R12|#]] 현재 정의당 내 노동계 인사들을 결집해 의견그룹 '진보좌파'를 만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의 노동정책의 우클릭에 대한 반발과, '진보좌파'의 대표격인 [[권수정]] 서울시의원과 노동정치연대 소속 [[여영국]] 의원이 당선 되면서 당내 입김은 조금 더 세질듯. 하지만 이들 자체가 노동계의 정치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정의당에 참가한 것이지 어떤 정파를 건설해 당내 발언권을 강화하려는게 아니었으므로 한계점은 있을 듯 하다. [[민주노총]]의 중앙파이자 정치적 정파분류로는 [[평등파]][* [[전국학생행진]]이나 사회변혁노동자당 같은 현장파보다는 원내참여와 사회민주주의에 '''조금 더''' 긍정적인 온건파이다.]이고, 노동계 출신의 인원들이 모여 만든 정파이니만큼 각 현장의 투쟁이나 선거에 관심이 더 많지 청년조직, 당내 발언권 강화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 인원은 적은편이다. 그래도 당내 [[민주노총]] 조합원을 등에 업고 수백 명의 회원은 있는 모양. == 현황 == 2016년 6월 25일 공식적으로 해산을 결정했다. [[http://www.redian.org/archive/98904|기사 1]] [[http://www.redian.org/archive/100238|기사 2]] 하지만 조직이 해체된것은 아니고 인적, 물적자원이 정의당 내의 좌파 지식인들과 합쳐져 의견그룹 '진보좌파'로 계승되었다. [[http://www.redian.org/archive/111708|진보좌파 창립선언문]] [[권수정]] 의원이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이후에는 노동운동과 인권, 시민교육활동 부문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이정미(정치인)|이정미]] 지도부의 친 민주당을 위시한 우경화 경향을 비판하면서 당직선거에 참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결국 5기 당직선거에서 [[양경규]]가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면서 '''민주적 사회주의''', '''민주당과의 차별화'''를 직접적으로 천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