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전 격투 게임 용어]][[분류:더 킹 오브 파이터즈]] [목차] == 개요 == [[노원구|蘆原]]流 對空. [[대공기]]나 [[대공 잡기]], [[어퍼]], 원거리 기본기 등이 아닌 근접 기본기로 점프를 차단하는 [[대전액션게임]]의 테크닉이다. 정말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KOF]] 유저들이 대공기 대신 근접 기본기로 대공 처리를 잘 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근접 기본기인 만큼 [[무적시간]]은 없지만 대신 하단 털기와 궁합이 좋다. 왜냐하면 노원류 대공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점프 공격을 일찍 써야 하는데 그러면 하단이 취약해지기 때문. 또한 헛 점프 하단이나 가캔 막기를 위해 점프 기본기를 아주아주 늦게 사용하는 것에도 매우 강력하다. 이 노원류 대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 발동이 빠를 것 * 타점이 위쪽일 것 * 인식 범위가 넓을 것 을 만족하는 것이 좋다. 이것으로 유명한 캐릭터로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크리스(KOF)|크리스]] 등이 있고 KOF 98UM의 [[볼프강 크라우저]] 또한 가능하다. 사실 많은 캐릭터가 가능하지만 특히 유용하게 쓰이는 게 저 4명의 캐릭터일 뿐. 어거지로 되는 캐릭터까지 포함하면 [[바이스(KOF)|바이스]], [[로버트 가르시아]], [[전훈(KOF)]], [[킹(SNK)|킹]], [[야부키 신고]], [[앤디 보가드]], [[럭키 글로버]], [[기스 하워드]], [[이진주(KOF)|이진주]] 등이 있다. [[KOF 98]]이후의 [[루갈 번스타인]]은 '''근접A'''로 노원류 대공이 가능하다. 조금 웃지기만 [[제노사이드 커터]]가 머리 위의 공격에 약한 루갈에겐 중요한 테크닉. 발동도 3프레임이라 쿄와 이오리의 근접C와 똑같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도 류의 약펀치를 위시한 이런 노원류 대공이 유행했지만 몇몇 기본기를 빼면 죄다 너프를 먹거나 어퍼를 강화시켜서 묻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