勞精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삼국시대]] [[위(삼국시대)|조위]]의 인물. == 생애 == [[사마의]]가 [[조상(삼국지)|조상]]을 주살하고 [[왕릉(삼국지)|왕릉]]을 태위에 임명해 절월을 주었는데, 왕릉의 외조카인 [[영호우]]가 연주자사가 되어 평아에 주둔하면서 외숙부와 외조카가 병권을 관장해 회남 지역의 중임을 책임지게 되었다. 비밀리 왕릉과 영호우는 [[조방]]이 어려서 천자의 자리에 오를 수 없으며, 초왕 [[조표(조위)|조표]]가 나이도 많고 재능을 갖고 있으므로 그를 맞아들여 세우면서 허창을 수도로 해야 한다고 해 찬탈 계획을 세웠다. 이 때 노정은 왕릉의 사인으로 있었는데, 영호우가 장식을 주로 파견한 것처럼 왕릉도 노정을 주로 파견한 것으로 보인다. 노정은 왕릉의 지시로 낙양까지 파견되어 [[왕광(조위)|왕광]]에게 이에 대해 이야기하자 왕광이 천자의 폐립은 중대한 일이니 재난의 징조로 삼지 말라고 들었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사마의가 왕릉의 음모를 알고 수춘에 도착할 때 [[장식(조위)|장식]] 등이 자수할 때 함께 자수했거나 이 일이 철저하게 규명되어 이와 연좌된 자가 모두 삼족을 멸해질 때 최후를 맞았을 것으로 보인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노정, version=9, paragraph=2)] [[분류:조위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