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노진혁/선수 경력)] [목차] == 개요 == [[노진혁]]의 [[NC 다이노스]] 시절 경력을 서술한 문서. == [[NC 다이노스]] == === 2012 시즌 === 2012년 드래프트에서 특별라운드에 지명을 받아 전체 20번으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 입단하고 맞은 첫 번째 시즌인 2012년 퓨처스리그에서는 타격이 부진하며 타율 0.194에 그쳤다. 하지만 수비력 자체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당시에도, 지금에도 몇 안 되는 팀 내 좌타 내야수라는 점에서 가산점도 적지 않게 있었다. === 2013 시즌 === 개막을 앞두고는 내야 모든 포지션이 다 가능하'''던''' [[이현곤]]이 영입되면서 주전에서 밀리는가 싶었지만, 원래 3루수를 맡는 [[모창민]]이 수비 부담을 느끼면서 1루로 전환[* 그러나 1루에서 실책을 남발한 끝에 얼마 못 가고 3루로 돌아왔다.]하고, 이현곤이 3루에 배치[* 결국 모창민과 노진혁이 각각 3루, 유격에 자리잡더니 백업으로 다시 밀려났다.]되면서 개막전 주전 유격수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타격 자체는 크게 임팩트가 있지 않지만, 괜찮은 작전 수행 능력과 적절한 수비로 [[권희동]]과 함께 선발 야수 중 둘뿐인 신인이었던 상황. 특히 개막전 즈음에는 수비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 [[차화준(1986)|차화준]]과 함께 내야의 폭탄으로 분류될 정도였으나 차츰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월 18일 한화전에서는 팀의 첫 3루타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4월 27일 개인 통산 첫 홈런이 터졌다. 그것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이는 NC 팀 최초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기록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19845356)]}}} || || NC 창단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 5월 들어서 타격이 많이 좋아지면서 안타와 타점을 양산해내고 있어 하위타선의 중심타자로 자리하였다. 유격수 수비도 초창기보다 많이 좋아진 상황. 차화준 대신 2루 주전을 잡은 [[지석훈]]과의 [[키스톤 콤비]]는 다른 구단과 비교해도 그렇게 밀리지 않는다. 5월 12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경기에서도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으나 정작 '''7점이나 뽑으며 타자일순한 4회에는 [[한아두]]'''를 기록하고 말았다. 하지만 경기 자체가 이미 NC 쪽으로 너무 많이 기울어지면서 묻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241/2013/05/30/htm_201305302203461006120_59_20130530220304.jpg|width=100%]]}}}|| 5월 30일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MVP로 선정된 후 세레머니. 이날 1타점 역전타를 쳐냄과 함께 호수비를 보여주는 등 공수 양면으로 활약했다. 7월 31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쳐냈다.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는 처음으로, 팀은 [[이재학]]이 [[완봉승]]을 거두면서 3:0으로 승리. 이어서 8월 1일 경기에서는 1타점 2루타를 쳐내 팀의 5:4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9월 25일 넥센 히어로즈 전에서 시즌 3호 결승 솔로 홈런을 치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전체적으로는 0.227에 3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유격수라는 수비 위치와 풀타임 1군 첫 해인 점을 감안하면 나름 선방한 셈. === 2014 시즌 === FA로 영입된 [[손시헌]]에게 주전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4월 2일과 3일에 대주자로 나온게 전부. 6월 현재 퓨처스에서 작년보다 타격이 더 나빠져 D군으로 빠진 상태. 8월 5일에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손시헌을 대신해서 8월 6일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9월 13일 SK와의 경기에서 7회말 [[고효준]]을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후에 입대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상무와 경찰청 명단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12월 13일 한 살 연상의 신부와 결혼했다. === 2015 시즌 === 간간히 대수비와 대주자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10월 21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KBO 플레이오프/2015년|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투런 홈런을 때려 냈다. 이 홈런으로 무려 16점을 만들어낸 NC는 플레이오프에서의 최다 득점 기록(16점)과 최다 점수차 기록(14점)을 경신해냈다. 11월 25일 [[상무 야구단]]에 최종 합격했다. === [[상무 피닉스 야구단]] === 2016 시즌 77경기 238타석 .270/.378/.439 5홈런 48K/36BB를 기록했다. 2017 시즌 퓨처스 리그에서의 기록은 84경기 출전, 11홈런 68타점 44볼넷 69삼진, 타율 0.315, 출루율 0.402, 장타율 0.576. === 2017 시즌 === 9월 23일 상무에서 전역하자마자 1군으로 콜업되었다. [[이호준]]의 은퇴식이 열렸던 9월 30일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전에서는 대수비로 출전,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타격에서도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아쉽게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0월 3일 [[한화 이글스]]와의 최종전에서는 2회부터 3루 대수비로 들어와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첫 안타를 때려냈다. 확실히 입대 전보다 불어난 몸과 장타 면에서 향상된 기량을 보여주면서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본인뿐만 아니라 [[손시헌]]의 노쇠화를 걱정해야 하는 팀 입장에서도 다행스러운 부분. 10월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KBO 준플레이오프/2017년#s-5.3|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실책을 한 [[박석민]]의 질책성 교체로 인해 3루수로 투입되었고, 3회말 [[송승준]]의 높은 패스트볼을 공략해 3대 2에서 5대 2로 달아나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박석민의 교체가 [[신의 한 수]]로 느껴진 부분. 이후 연타석 안타와 득점까지 기록하면서 기세를 이어갔고 8회말 [[김유영]]을 상대로 '''솔로 홈런'''까지 때려냈다! 총 '''4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4득점'''이라는, 1군에 올라온지 채 한 달도 안된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대활약을 펼치며 팀의 6-13 대승을 이끌었다. 당연히 3차전 MVP도 그의 몫.[* 다만 이번이 그의 포스트시즌 첫 수훈은 아니다. 앞서 썼듯이 2년 전인 [[두산 베어스]]와의 [[KBO 플레이오프/2015년|2015년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59514|2점 홈런]]을 친 기록이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5oopvorm2Ks, start=28)]}}} || || 2017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 소식을 전한 SBS 스포츠뉴스 || 10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KBO 플레이오프/2017년|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8회 12-5의 스코어를 만드는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팀은 13-5로 승리. 그러나 팀은 이후 내리 3연패를 당하며 결국 가을 야구는 끝을 맺고 말았다. 하지만 선수 본인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타팀 팬들은 이 경기로 인해서 노진혁을 알게 된 사람이 매우 많다. === [[노진혁/선수 경력/2018년|2018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0801노진혁.jpg|width=100%]]}}}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노진혁/선수 경력/2018년)] || 후반기 들어 9개의 홈런과 5할대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등 한층 성장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유격수와 3루 자리에서도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며 이제는 팀의 핵심 선수 중 하나로 거듭나게 되었다. 시즌 성적은 125경기 420타수 119안타 11홈런 42타점 타출장 .283/.337/.431. === [[노진혁/선수 경력/2019년|2019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91003WC홈런노진혁.jpg|width=100%]]}}}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노진혁/선수 경력/2019년)] || 전반기에만 11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지난해를 가볍게 뛰어넘을 기세를 보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가 시작하자마자 25타수 무안타라는 끔찍한 성적을 남기고 2군으로 내려가면서 결국 작년보다 더 못한 시즌이 되는 듯 했다. 그러나 부상에서 복귀한 9월 이후 맹타를 휘두르면서 비록 규정타석을 넘기지는 못했지만 커리어하이로 시즌을 마감했다. 총 110경기 348타수 92안타 13홈런 43타점 51득점 31볼넷 80삼진 타출장 .264/.326/.454 wRC+ 107.2 sWAR 2.39. === [[노진혁/선수 경력/2020년|2020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015_20홈런노진혁.jpg|width=100%]]}}}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노진혁/선수 경력/2020년)] || 커리어 첫 20홈런과 수비이닝 첫 1000이닝 돌파로 공수겸장 유격수로서 시즌 전 개인 목표를 모두 달성하며 또다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총 132경기 427타수 117안타 20홈런 82타점 70득점 49볼넷 106삼진 타출장 .274/.356/.480 wRC+ 113.4 sWAR 3.31. === [[노진혁/선수 경력/2021년|2021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11016노진혁.jpg|width=100%]]}}}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노진혁/선수 경력/2021년)] || 고질적인 허리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7월 경기 도중 허리를 삐끗한 노진혁은 리그 중단과 올림픽 휴식기를 거쳐 후반기 복귀를 노렸으나 재활이 길어지면서 규정타석은 물론, 소망했던 두 자릿수 홈런과 유격수 골든글러브의 꿈도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 [[노진혁/선수 경력/2022년|2022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20911노진혁7경기6홈런_3경기연속홈런.jpg|width=100%]]}}}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노진혁/선수 경력/2022년)] || 개막 직전 걸린 코로나19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으면서 전반기 크게 부진했으나, 후반기 극적인 반등에 성공하며 두자릿수 홈런 기록에 복귀한 시즌이며 '''NC 다이노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분류:노진혁]][[분류:NC 다이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