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노홍철)] [include(틀:1박 2일 역대 멤버)]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1n2dnhc.png|width=100%]]}}} || || '''시즌 1''' || || '''출연 기간''' || 2007년 8월 5일 ~ 2007년 11월 4일 || || '''자막 색상'''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5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FAC117; font-size: 0.8em" {{{#FFFFFF '''노란색'''}}}}}}[* 이후 시즌 1 후반~시즌 2의 --[[엄태웅/1박 2일|엄태웅]]--과 시즌 3의 [[데프콘(가수)/1박 2일|데프콘]], 시즌 4의 [[딘딘/1박 2일|딘딘]]이 물려받는다. 특이하게도 이후 무한도전에서도 본인이 받은 캐릭터 컬러도 동일하게 노란색이 되었다.] || || '''별명''' || 돌+아이[* 원래 [[무한도전]]에서 얻은 별명이지만 캐릭터 자체가 워낙 강렬해서 1박 2일에서도 돌+아이 캐릭터가 유지되었다.] || || '''여행 횟수''' || 6 || || '''출연 횟수''' || 14 || == 활동 내역 == >{{{#!folding [ 어록 ] '''~ 하는구나!!!''' / '''왔구나!!!''' / '''걸렸구나!!!'''[* 다른 멤버가 복불복 등의 경기에 걸렸을 때 한 말. 무한도전에서도 상당히 자주 쓰는 노홍철의 트레이드마크이다.] '''[[김종민/1박 2일|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전경이야, 허허벌판인데!]]'''[* 영동 편에서 김종민이 우리나라는 전경이 넓다고 하자 차 밖의 방음벽을 가리키며 한 말.] '''저는 간식이랑 항상 갖고 다녀요. [[무인도 특집|무인도에 갔다 온 적이 있어서...]]'''[* 영동 편에서 제작진이 수저를 준비하지 않았다고 하자 포크를 꺼내며 한 말.] '''자! 죽도에서의 첫날 밤이자 마지막 하룻밤, 이 밤의 끝을 잡고 함께하는 훌륭한 게임! 케이베쑤에서만 볼 수 있는... 아, KBS!'''[* 죽도 편에서 [[강호동]]의 대역으로 임시 MC를 맡을 때 한 말. 이후 자막으로 '혀 짧은 발음이 치명적!'이 나온다. 무한도전에서도 여러 번 나왔지만 노홍철이 ㅅ발음을 제대로 못 하는 건 유명하다.] '''내가 [[무한도전|세 프로인가]] [[놀러와|두 프로]]를 [[유재석|재석이 형]]이랑 하잖아.'''[* 전주 편에서 [[강호동]]과 [[유재석]]을 비교하려고 한 말. 이 말을 계기로 다른 멤버들이 몰카를 계획하게 된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전주 편, 노홍철의 몰래카메라에서 강호동의 분노 연기에 제대로 속아서 한 말.] '''저는 집에 있을 때는 다 벗고 있어요!'''[* 전주 편에서 생방송 연습할 때 김수미 아나운서가 더위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묻자 대답으로 한 말. 이후 [[강호동]]에게 생방송을 저질 방송으로 만드냐는 소리를 듣게 된다.] '''복불복이여, 영원하라! [[복불복 #s-2.1|나만 아니면 돼]]!!'''[* 전주 편에서 본인을 제외한 2명(지상렬, 이수근)이 식초에 당첨되자 외친 말. 이후 [[강호동]]이 자주 외치게 된다.] '''그냥... 심리적으로 그랬어요. 그냥 속이고 싶었어요!'''[* 전주 편에서 [[이수근/1박 2일|이수근]]과의 합동 속임수로 지상렬이 빈 그릇에 당첨되자 [[강호동]]이 왜 이수근을 도와줬냐는 질문에 한 대답.] '''깨 좋아하니까... 마늘 넣어야지!'''[* 정선 편에서 김종민에게 먹일 벌칙 쌈을 만들면서 한 말.] '''[[신지(가수)|우리보다 강한 분]]을 보내주시면 어떡해요?!'''[* 울릉도/독도 편에서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당황하면서 한 말.] '''[[이명한(PD)|감독]] 있잖아, 감독 있잖아!'''[* 독도 편에서 1박 2일과 무한도전 중 어느 쪽이 더 좋냐는 아이들의 질문에 당황하며 한 말.] '''야, [[지상렬/1박 2일|이 형]] 없어 지금! 연체됐어 이 형!'''[* 독도 편에서 아이들에게 사인하는 도중 지상렬이 적혀있자 실소하면서 한 말.] '''[[김C/1박 2일|그대]]의 리액션은 최고였구나! [[1박 2일|우리]] 이러고 놀아!'''[* 밀양 편, 김C의 첫 출연에서 몰래카메라를 성공시킨 후 한 말.] '''세! 세! 무한도전이 세!'''[* 밀양 편에서 무한도전과 1박2일 중 어느 것의 출연료가 더 높냐는 오디오 감독의 질문에 고민하다가 한 말.] '''지옥같애가 아니라 [[1박 2일|거긴]] 지옥이야! 세상의 끝이야, 세상의 끝! 그래도 거기 팀워크는 최고잖아. [[강호동/1박 2일|호동이 형]]이나 [[은지원/1박 2일|지원이 형]]이 너무 잘해주잖아. 그걸 위안 삼아야 해. 거기서 견뎠더니, 다른 데가 너무 쉬워! [[무한도전]] 휘파람 불면서 해, 내가! 그 이상은 없어! 대한민국 연예 버라이어티의 끝이야! 야생의 끝이야, 야생의 끝!'''[* 가거도 편에서 신입으로 합류한 [[MC몽/1박 2일|MC몽]]과의 통화 중에 한 말.] }}} [[무인도 특집]]에서 맹활약한 [[노홍철]]을 보고 이명한 PD가 [[1박 2일]]을 기획했으며 이때 분위기와 최대한 비슷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가장 맹활약한 인물인 노홍철을 영입했다. [[1박 2일/역사]] 참고.[* 즉, 노홍철은 대한민국 2000년대를 주름잡은 양대 예능인 무한도전과 1박 2일의 원년멤버였던 유일한 인물이다.][* 영입에 대해서는 조금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의 분위기와 최대한 비슷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영입했다고 했는데, [[무인도 특집]]의 방송일은 2007년 6월 23일, 30일이었고 노홍철은 한참 전이었던 2006년 하반기부터 [[해피선데이]]에 쾌남시대 → [[준비됐어요]](2007년 5월 6일 첫방송) 순으로 출연하고 있었다.] 실제로 [[노홍철/무한도전|무한도전에서의 모습]]과 별 다를 바가 없어보였지만, 무한도전에서와 달리 [[강호동]]에게 밀려 전체적으로 기가 죽어있었다. 종종 이 프로그램 내부에서 "[[유재석|재석이 형]]이 더 좋았는데…." 하는 얘기를 꺼내며, 그 때문에 다른 출연자들에게 공격당하기도 했다. 전주 편에서는 이를 빌미로 몰카의 희생양이 됐을 정도다.[* 복불복 게임에서 진 호동/상렬/수근 팀은 좁은 경차에, 그리고 이긴 홍철/지원/종민 팀은 널널한 버스 탑승을 했는데 여기서 홍철이 호동이 없는 틈을 타 유재석과 비교 드립을 했고(유재석은 사우나, [[강호동]]은 군대 화생방 가스실에 비교를 했다. 하고 싶어서 하는 거랑 해야 되니까 하는 거) 거기에 맞장구를 쳐주던 지원과 종민이 돌연히 호동에게 전화를 걸어 고자질을 했다. 당황한 홍철은 오해라고 해명했고, 사실 호동도 별 신경은 안 썼으나 마침 홍철을 골려줄 생각으로 재석과의 비교 드립에 상처를 받으며 열받은 연기를 해서 홍철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계기로 호동/수근/상렬 팀은 홍철을 놀래켜주자는 몰카를 계획했고, 버스에서 합류하자마자 상렬과 수근이 서로 티격태격하다 호동이 열받아서 수근을 혼내고 동시에 재석과 비교 드립을 친 놈 누구냐며 강파치노로 빙의했다. 여기서 홍철이 완전히 얼어붙어서 호동에게 사죄하는 모습이 짠하다... 홍철을 골려 주려고 호동에게 고자질을 했던 지원과 종민조차 영문을 모른 채 겁을 먹었을 정도. 원래 홍철만 속이는 몰카였는데 지원과 종민을 비롯한 버스팀과 상의하지 않아 어쩌다보니 버스팀 전체를 속인 몰카가 되어버렸다. 눈치 빠른 노홍철이 몰카임을 알아챌까봐 버스팀 출연자와 스태프까지 같이 속였다고 한다.] 프로그램에서도 "돌+아이"라고 불린다. [[한국방송공사|KBS]]는 [[공영방송]]이라 저질 댄스는 안 춘다고 했다. --[[문화방송|MBC]]도 엄연한 [[공영방송]]인데?-- 그리고 어깨에 있는 문신을 항상 토시로 가리고 나왔다. KBS에서는 문신 노출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문신이 노출되면 문신에 블러 처리가 된다. 문신은 본인의 영어 철자인 'HONGCHUL'을 새긴 것이라고 한다. 밀양 편을 마지막으로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사유는 다름 아닌 힘들어서. [[나영석]] PD의 자서전에 따르면 '''[[1박 2일]]과 [[무한도전]]의 촬영일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목요일]] 무한도전 촬영한 후 곧바로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동안 1박 2일 촬영 가야 했다는 소리. '''출연진 굴리기로는 1, 2순위를 다투던 두 프로를 연속으로 한 것이다.''' 나영석 PD는 만약 촬영일이 [[월요일]]이었다면 노홍철이 아직도 남아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1박 2일이야 당연히 힘든 거고, 무한도전도 이래저래 힘든 게 많기도 하고, 무한도전 쪽에서 활동이 편해서 둘 다 못할 거 같으면 무한도전 쪽이 낫다고 생각한 듯. 훗날에 1박 2일 시즌 3에 출연하는 [[데프콘(가수)|데프콘]]도,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뒤에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결국 1박 2일과의 스케줄 문제인지 되지 못했다. 또한 [[런닝맨]]도 비슷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유재석]]과 [[하하(가수)|하하]]를 영입했는데 실제로 촬영일을 [[월요일]]로 잡아 무리가 안 가게 해줬다. 훗날 1주년 특집에서 [[강호동]]이 [[노홍철]]에게 직접 전화[* 전화 자체는 MC몽이 걸었다.]해서 목소리로 출연했는데, 1박 2일에서 하차한 것을 굉장히 후회하는 듯하다. 강호동이 1박 2일에서 하차한 것을 후회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냐고 묻자, '''여러 번''' 했다고 고백했다. 사실 노홍철이 하차한 직후 1박 2일은 예능 프로그램의 역사에 남을 전성기가 찾아왔으니, 잘만 하면 1박2일과 무한도전이라는 대한민국 예능 프로의 쌍두마차를 동시에 몰아보는 주인공이 되었을 수도 있었다.[* 실제로 같이 무한도전에 나왔던 유재석과 하하가 무한도전과 런닝맨에 같이 나오면서 대한민국 예능 프로의 쌍두마차를 같이 몰았다.] 출연 시기가 짧다보니 큰 임팩트를 남기진 못했으나,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구호인 '''"나만 아니면 돼!!"'''를 처음 사용했으며, 은지원에게 은초딩이라는 별명을 처음 만들어준 장본인이기도 하는 등 1박 2일의 정체성을 확립시킨 사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잠자리 복불복 승률이 굉장히 높았었다. 첫 회와 독도편을 제외하고는[* 그마저도 독도 편은 전원 야외취침에 가까웠다. 게임 없이 6명 전원 텐트를 펴고 야외에서 잤기 때문.] 모두 실내취침이다. 주로 친구인 [[김종민]]과 어울려 다니며 가끔씩 이수근에게 딜을 넣기도 한다.[* 하지만 딜은 지상렬이 압도적으로 넣고 그 다음으로 [[강호동]]에게는 김종민이 딜을 많이 넣는다. 그리고 노홍철과 김종민은 거의 항상 김종민이 당하는 포지션.] 또한 무한도전보다 1박 2일의 출연료가 훨씬 적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 하차 이후 === 이후 [[MC몽/1박 2일|MC몽]]이 합류한 가거도 편에서 전화 통화로 "1박 2일 나왔더니 무한도전 휘파람 불면서 한다"라고 했고, 1박 2일 서울 특집 초반(33회)에 이수근의 결혼식 때 [[이승기]]와 악수하는 모습으로 잠시 나왔다. 이후에는 다른 멤버들이 간간히 원년멤버에 대해 얘기할때 가끔씩 언급되는 정도. [각주] [[분류:노홍철]][[분류:1박 2일/인물별 활동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