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박진영의 정규 6집, rd1=Game)]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유주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rd1=놀이(Play) )] Play[*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단어이지만 자칫 [[꼐임|성적인 의미]](...)로 들릴 수 있다. 혹은 아이들이나 하는 유치한 놀이라는 느낌으로도 들린다. 물론 '연주', '조작' 등 파생 의미는 예외다.] / [[게임|Game]] / Hanging out[* 가까운 사람과 어울려 노는 경우. play보다 좀더 성숙하게 어울려서 하는 놀이는 이렇게 표현한다.] [목차] == 개요 == 재미와 즐거움을 위하는 활동.[* 물론 의도야 재미를 위하는 거지만 그것을 반드시 보장하진 못한다.] 이것만 해선 [[막장]] 인생이라고 하나,[* 때문에 실업자는 논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너무 [[백면서생|공부나]] [[일 중독|일만 해서도]] 안 된다. 한국어에서 '놀이'라는 단어는 다양한 파생어와 연결되어 있다. '[[노래]]', '[[노름]]', '노릇', '놀림', '노닐다' 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일에 투여되는 시간이 아닌 남아도는(idle) 시간을, 무언가 [[역할극]]적 특성이 강한 여가 활동으로 채운다는 것이다. 단순히 잠을 자거나 [[혼술]]을 하는 것 등은 '놀이'라고 잘 부르지 않았던 것은 이것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한국인들은 이러한 여가 시간을 가창, 춤, 음악 연주, [[도박]], [[사냥]], 상황극, 해학, [[스포츠]], [[소풍]] 등 능동적 역할 수행의 요소가 강한 유흥으로 채웠다.[* 이는 어느 문화권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아, 같은 뜻을 지닌 영단어 play 역시 연극, 연주, 스포츠, 야바위, 심지어 [[성관계]] 등을 중의적으로 뜻할 수 있다.] 이렇듯 보통 놀이라고 하면 어린이들이 텔레비전과 컴퓨터, 스마트폰에 빠지기 전에 어른 혹은 또래들과 하는 놀이를 말한다. 인형에게 말을 걸며 놀기도 하고 어른에게 역할극을 주거나 애들끼리 역할을 맡아서 놀기도 한다. 병원놀이, 시장놀이, 가게놀이처럼 일상의 생활형 놀이도 있고, 시나리오를 즉흥적으로 짜서 판타지 놀이를 추구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들의 놀이는 어른이 되기 전에 일종의 모의 훈련이 된다. 인간의 소꿉놀이나 육식 동물의 사냥 놀이 같은 것이 그렇다. 놀이라는 것은 현재도 '시간 낭비' 같은 개념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또한 [[일]]할 시간을 낭비하는 대척점에 서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현대에선 놀이의 기능성과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부쩍 증가했다. 놀이로서 [[학습]]하여 뇌 기능이나 창의성이 발달된다든가 정신적인 안정을 찾는다든가 하는 설이 예시다. 특히나 [[제4차 산업 혁명|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인공지능]](AI)이 대체할 수 없고 인간만이 전용(專用)할 수 있는 역량과 창의력을 계발시키는 것을 놀이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71717395108098|#]] 굳이 오락과 관련된 것이 아니더라도, 특정인의 행위를 얕잡아보는 용도로도 간혹 쓰인다. 예를 들면 '전쟁 놀이' 나 '반란 놀이' 등이 있다. 무절제하게 새벽까지 오래 즐기는 자들에 의해 [[층간소음]]의 원흉이 되어 피해자들이 특정한 놀이에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끊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70년대 까지만 해도 전자오락이 일반 가정집으로 아직 보급이 되지 못했으며,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의 수도 적었기 때문에 당시 어린 아이들은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여러가지 놀이를 하면서 노는 경우가 많았었다. 1980년대 중반부터는 전자오락이 보급이 많이 되기 시작했지만 당시 전자오락은 상당히 용량도 적은만큼 그래픽과 조작법이 단순했기 때문에 몰입감이 그정도는 아니어서 여전히 밖에 나가서 놀이를 더 많이 하고 노는 편이었다. 하지만 이랬던 문화가 1990년대 중반이 되면서 게임의 기술 수준이 많이 좋아지고 가정용 컴퓨터마저 집집마다 보급되면서 쐐기가 박히기 시작한다. 당시 게임의 수준 자체가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몰입도가 엄청나게 높아졌으며, 이로 인해 휴일에 하루종일 게임만 하다가 부모님한테 야단을 맞거나 몽둥이 세례를 당하는 아이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입장에서 게임과의 전쟁이 시작된것. 요즘 아이들이 어른들한테 용돈을 받으면 스마트폰을 중간중간 바꾸고 싶어하듯, 이 시기의 남자 아이들은 본인이 하고싶은 게임을 사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이 시기에 장난감의 종류와 수도 많이 늘어났기에 많은 아이들이 집안에서 장난감을 이용한 놀이를 많이 하고 놀기도 했었다. 2010년도 이후에는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현재는 쉬는 시간에 대부분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고 있으며, 아래에 나온 전통 놀이 문화는 이제 아련한 옛날 추억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상대와의 직접적 접촉 없이도 원격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만나거나, 혹은 AI와 겨룸으로써 '역할극'적 놀이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놀이 목록 == #이 붙은 것은 과거에 많이 했던 놀이. === 오프라인 놀이 === ==== 맨손 놀이 ==== * [[007빵]] * [[369 게임]] * 가라사대 놀이 - 명령을 하면 듣지 않고 가라사대라고 말한 뒤에 명령을 하는 게임. 여담으로 게임을 끝내려면 가라사대 게임 끝이라고 하면 된다. 여러 낚시를 섞으면 금상첨화. 여담으로 이것도 이름이 바리에이션이 많으며, 가라사대가 아닌 다른 단어를 외친 후에 말하는게 조건인 경우도 많다. * [[가운뎃말잇기]] * [[가위 바위 보]] * [[계단 오르기]] * [[기마전]] * [[기차놀이]]# * [[꼼꼬미]] * [[끝말잇기]] * [[눈싸움]] * [[눈치게임]] * [[닭싸움]] * [[딱지|딱지치기]] * 다망구# - 지역에 따라 '다방구', '다망고' 등으로 불린다. * [[두꺼비집]] * [[드래곤볼 놀이]] * 라이어 게임 * [[마피아(게임)|마피아 게임]] * [[말뚝박기]]#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배스킨라빈스 31]] * 손가락 접기([[손병호]] 게임) - 3인 이상, 손가락을 전부 펴고 순서대로 지문을 내서 해당하는 사람이 손가락을 접는다. 모든 손가락이 접힌 사람이 당첨.[* 가끔은 변형판으로 접는 것 대신 펼치면 탈락하는 방식으로 하기도 한다.] 손병호 게임으로 더 유명하다. * [[손바닥 뒤집기]] * [[수수께끼]] * [[술래잡기]] * [[숨바꼭질]] * [[스무고개]] * [[시장에 가면]] * [[시체놀이]] * [[쎄쎄쎄]] * [[아이엠 그라운드]] * [[앞말잇기]] * [[얼음땡]] * [[엎치기 뒤치기]] *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 [[열차서핑]] * [[오징어(놀이)|오징어 게임]] - 지역에 따라 '가오리놀이'로 불린다. * [[우리 집에 왜 왔니]] * [[지하철 호선 역 ]] * [[젓가락 놀이]]# * [[잰말놀이]] * [[참참참]] * 제로게임 * [[여걸 시리즈 #s-3.4|쥐를 잡자]]# * [[ABC]] * 후라이팬 놀이# * [[초인종 장난]] - 또는 [[벨튀]]. * [[카고메카고메]] * [[포테토칩]] ==== 도구가 필요한 놀이 ==== * [[123]] * [[고무줄 놀이]]# * 공놀이[* 사실상 공을 가지고 하는 모든 구기종목을 뜻하기도 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그 종목을 비꼬는 멸칭이기도 하다.] * [[공기놀이]] * [[구슬치기]]# * [[굴렁쇠]]# * [[깡통차기]]# * [[다루마오토시]] *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 [[땅따먹기]]# * [[병원놀이]]# * [[불장난]] * [[불꽃놀이]] * [[빙고]] * 비석치기# * [[소꿉놀이]] * [[수건돌리기]] * [[실뜨기]] * [[연|연날리기]] * [[윷놀이]] * [[자치기]]# * [[제기차기]] * [[조개싸움]] * [[조조잡기놀이]]# * [[줄넘기]]# * 지우개따먹기 * --'''[[진실게임#s-1]]'''-- * [[팽이치기]] * [[풍선]]을 이용한 놀이들 - 풍선 배드민턴, 풍선터트리기 등 * [[빼빼로 게임]] * --[[용규놀이]]-- ==== 민속놀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민속놀이)] ==== [[보드게임]] ==== [[보드게임·놀이 관련 정보]] 문서 참고. ==== [[술게임]] ==== 문서 참고. ||||||||
'''술 게임의 분류''' || || [[술 게임/시작하기|시작하기]] || [[술 게임/운 게임|운 게임]] || [[술 게임/아이엠 그라운드 게임|아이엠 그라운드 게임]] || [[술 게임/순발력 게임|순발력 게임]] || || [[술 게임/두뇌 게임|두뇌 게임]] || [[술 게임/작정하고 한 사람 죽이는 게임|작정하고 한 사람 죽이는 게임]] || [[술 게임/병림픽|병림픽]] || [[술 게임/기타|기타]] || |||||||| '''[[술 게임/옵션|옵션]]''' || ==== 미분류 ==== * [[퀴즈]] * [[방탈출]] * [[퍼즐]] * [[폴라]] * [[플래시몹]] * 홍삼 게임 * [[네글자 게임]] * 만두 놀이# * 바니바니 * 숟가락 놀이# * 두껍아 두껍아# == 배틀물 단골 용어 겸 [[기믹]], [[클리셰]] == 압도적인 힘을 가진 강자(주로 악역)가 상대를 말 그대로 '''가지고 노는 행위.''' 이 행위에는 '''"지금까지는 놀아준 것에 불과하다!"''' 혹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은 싸움이 아니라 놀이다."''' 같은 대사가 동반된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자신은 처절하게 싸우다가 관광당하는데 상대는 '''놀고 있다'''는 식으로 나오니 그야말로 화가 치밀 일. [[도발]]감으로도, [[좌절]]감으로도 최적의 대사라 할 수 있겠다. 비슷한 단어로는 \''''[[준비운동]]''''이 있다. == 관련 문서 == * [[놀이터]] * [[실내놀이터]] * [[게임]] * [[비디오 게임]] * [[아케이드 게임]] * [[도박]] [[분류:놀이]][[분류:엔터테인먼트]][[분류:클리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