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토요휴업제]]의 다른 이름이자 노는 토요일의 줄임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토요휴업제)] [[노무현 정부]] 당시인 2005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2005학년도에는 월 1회(4주차), 2006~2011학년도에는 월 2회(2,4주차)로 해당 기간 동안 갈토와 놀토가 병행되었다.], 2012년 주 5일 수업제의 전면 시행으로 토요일 전체로 확대된 교육 제도. 토요휴업 도입 전에도 토요일은 오전 4교시 수업만 하는데다 주교과목 수업 보다는 재량/보충 또는 비교과/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돼 쉬는 날이란 느낌이 강했지만, 2005년 토요휴업제가 시행되면서 아예 학교를 안 가는 날이 생기자 많은 학생들이 이 제도를 반겼다. 학부모들의 경우에도 [[주5일제]] 확대시행과 맞물려 가족여행 등을 계획하기에 좋았기 때문에 큰 반발이 없었다. 도입당시 격주 토요일 운용으로 오인하기도 하였는데, 정확히는 홀수 주는 갈토, 짝수 주를 놀토로 지정하여 매월 2, 4째주[* 정확하게는 8일~14일 및 22일~28일에 해당하는 토요일]의 토요일을 휴업일로 지정하여 등교하지 않고 나머지 주(매월 1,3,5째주) 토요일에는 토요일 일과 시간대로[* 오전 일과(1~4교시)만 마치고 하교하는 시스템이다.] 정상 등교하였다. ~~토요일이 5회 포함하는 월은 2주 연속 갈토~~ 그러나 2011년 6월 14일 [[이주호]] 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브리핑에서 기존의 월 2회 놀토 제도를 전면 확대하고 주 5일 수업제를 매주 실시하도록 결정하면서 [[2012년]]부터 갈토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고, 2012년 3월 3일부터 토요일 전체를 휴업일로 책정하면서 매주 토요일마다 놀토가 되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444819|#]] 격주로 쉴 때는 놀토/갈토 구분이 의미가 있었지만 모든 토요일에 학교를 가지 않게 되자 더이상 놀토라는 단어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져 자연스럽게 [[사어]]에 준하는 단어가 되었다. 현재는 tvN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명칭을 줄인 단어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불타는 토요일밤을 줄인 불토도 불타는 금요일밤을 줄인 [[불금]]으로 대체되었다. == [[tvN]]의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의 줄임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놀라운 토요일)]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