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또는 다 알면서도 짐짓 모르는 척 하는 때도 쓰인다. 어린아이를 상대로 얼굴을 손으로 가렸다가 치우면서 "아옹!(또는 까꿍)"하는 놀이인 [[아웅#s-1.1|아옹놀이]]에서 파생된 [[속담]]이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라는 말이 있으며 비슷한 [[사자성어]]로 엄목포작(掩目捕雀, 눈 가리고 참새를 잡는다), 엄이투령(掩耳偸鈴,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 [[엄이도령]](掩耳盜鈴), 엄이도종(掩耳盜鐘), 엄비투향(掩鼻偸香, 코를 막고 향을 훔친다), [[미봉책]](彌縫策, 실로 꿰매는 방책) 등이 있다. 간혹 [[고양이]]의 울음소리랑 착각해서 "눈 가리고 '''야옹'''한다"로 왜곡되기도 한다. [[가족오락관]]에서도 이 관용구를 딴 코너를 진행했으며. 1기는 앞 사람이 했던 동작을 눈을 가린 상태에서 만진 후 동작 따라하기, 2기는 상대팀의 신체부위를 만져 신체부위의 주인공을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 관련 문서 == * [[속담]] * [[아웅]] *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 ~~[[고양이]]~~ [[분류:속담]][[분류: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