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やけつくいき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입김]]계 [[특기]]. 상대에게 상태이상 '마비'를 걸어버린다. 드퀘에서 마비는 매우 치명적인 상태이상이다. 아군 전체가 걸려버릴 경우 '''전멸로 처리되기 때문이다'''.[* 드퀘8, 9의 경우는 전멸로 치지는 않으나 풀릴 때까지 무방비다.] 1인 파티 플레이 [[야리코미]]를 할 경우는 풀어줄 동료가 없으므로 걸리면 바로 전멸이다. 1인 플레이의 가장 큰 장벽. 마비는 [[키아리크]]로 해독이 가능하지만 키아리크를 사용 가능한 캐릭터가 마비에 걸려버리면 [[답이 없다]]. 드퀘 5의 네임드 악역 [[게마]] 등 이 특기를 사용하는 적이 나오는 던전을 공략할 때는 키아리크가 없는 캐릭터들도 마비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아이템 '만월초'를 잔뜩 싸들고 갈 것을 권장한다. 적이 사용할 때는 매우 치명적인 기술이지만 아군이 사용하면 걸리는 확률이 워낙 낮아서 별 도움이 안 된다(...) 하지만 일단 걸리기만 하면 [[라리호]]와 달리 어지간해선 풀리지 않는다는 점이 확실한 강점. [[드래곤 퀘스트 5]]에서는 몬스터가 동료가 되면서 아군도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완전 무시 내성이 아닌 이상 최저 3할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적에게 걸려버리며 걸린 적은 행동이 완전 정지하는 상태이상 기술의 최고봉이었다. 대신에 적이 써도 위협적인데 아군엔 인간 캐릭터들과 [[썩은 시체]], [[오크(드래곤 퀘스트)|오크 킹]] 등 일부 몬스터 동료를 제외하면 전부 이 기술에 무조건 걸리거나 약한 애들 뿐이라 마비 내성없는 몬스터만으로 파티를 짜면 '''일격에 전멸당한다.''' 적어도 오크 킹은 넣어주는 것이 좋다. [[드래곤 퀘스트 6]]에서는 약화되어서 써봐야 거의 걸리지 않는 무의미한 기술. 하지만 DS판 리메이크에서는 드퀘5 수준으로 확률이 크게 올라간데다 마비에 강한 적이 별로 없어서 이것만 써대도 대부분의 적들이 무효화된다. 단점은 적군이 쓸 때도 강해졌다는 것인데 거기에 아군의 동료 몬스터는 슬라임 류와 [[드란고]]만 남게 되었는데 슬라임들은 이 기술에 치명적으로 약하다. 그래서 이 기술을 쓰는 적이 나올 때는 인간 캐릭터들을 쓰는 게 좋다.[* 리메이크에선 인간 캐릭터들의 고유 내성치가 전부 삭제되었지만 약점치로 설정된 건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슬라임들 보다는 이 기술에 강하다.] [[드래곤 퀘스트 11]]에서는 불타는 입김으로 번역되었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주문·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