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잉글랜드의 도시]][[분류:노스이스트 잉글랜드]] [include(틀:영국의 주요 도시권)] ||<-6> '''[[타인 위어|[[파일:2000px-County_Flag_of_Tyne_&_Wear.svg.png|height=13]] {{{#000,#ddd 타인 위어}}}]]{{{#000,#ddd 의}}} [[최대도시|{{{#000,#ddd 최대도시}}}]]''' || ||<-6> {{{#ffffff {{{+2 '''Newcastle upon Tyne'''}}}[br]뉴캐슬어폰타인 }}} || ||<-6> [include(틀:지도, 장소=뉴캐슬어폰타인, 높이=224px, 너비=100%)] || ||<-6> '''{{{#ffffff 행정}}}''' || ||<-6>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ffffff 국가}}}'''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width=35]] || || '''{{{#ffffff 구성국}}}'''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5]] || || '''{{{#ffffff 주}}}''' ||[[타인 위어]] || || '''{{{#ffffff 시간대}}}''' ||UTC+0 ||}}}}}}}}} || ||<-6> '''{{{#ffffff 인문 환경}}}''' || ||<-6>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ffffff 인구}}}''' ||<-3>302,820명^^[[2019년|(2019년)]]^^ ---- 1,650,000명^^[[광역권|(광역권)]]^^ || || '''{{{#ffffff 인구 밀도}}}''' ||<-3>2,646명/km² || || '''{{{#ffffff 면적}}}''' ||<-3>115.1km² ||}}}}}}}}} || ||<-6> '''{{{#ffffff 정치}}}''' || ||<-6>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 '''{{{#ffffff 시장}}}''' ||<-4>데이비드 쿡[* David Cook] [include(틀:노동당(영국))] || ||<|3> '''{{{#ffffff 시의회}}}''' || '''{{{#ffffff 여당}}}''' || [include(틀:노동당(영국))]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e1932 calc(56*100%/78), #ddd 0%)" {{{#fff '''56석 / 78석'''}}}}}} || ||<|2> '''{{{#ffffff 야당}}}''' || [include(틀:자유민주당(영국))]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CC00 calc(19*100%/78), #ddd 0%)" {{{#fff '''19석 / 78석'''}}}}}} || || [include(틀:무소속)]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808080 calc(3*100%/78), #ddd 0%)" {{{#fff '''3석 / 78석'''}}}}}} || ||<-2>'''{{{#ffffff 하원}}}'''|| [include(틀:노동당(영국))]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e1932 calc(3*100%/3), #ddd 0%)" {{{#fff '''3석 / 3석'''}}}}}} || }}}}}}}}} || ||<-2> '''{{{#ffffff 공식 사이트}}}''' ||<-4> [[https://www.newcastle.gov.uk/|홈페이지]] || [목차] [[파일:external/www.aeroengland.co.uk/newcastle-upon-tyne.jpg|width=75%]]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2-CE2J-d4gA)] }}}|| [clearfix] == 개요 == '''뉴캐슬어폰타인'''(Newcastle upon Tyne)은 [[영국]] [[잉글랜드]] [[타인위어]] 주에 있는 도시이다. 타인 강의 하구에서 13㎞ 상류의 북안에 자리잡고 있다. 같은 주에 있는 [[선덜랜드]][* 참고로 선덜랜드와 뉴캐슬은 축구를 비롯해 모든 부분에서 엄청난 라이벌이다. ~~선덜랜드와 마거릿 대처는 도시에서 금지어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말 조심하자.~~ 자세한 내용은 [[선덜랜드]] 항목도 참조.]와 더불어 북동부 [[공업]] 지역의 중심 도시. [[잉글랜드]]에서 최북단에 위치한 대도시이기도 하다. 줄여서 '''뉴캐슬'''로 부르며, [[용인발음|영국 표준발음]]과 다른 지방 사투리로는 '''뉴카슬'''(/ˈnjuːkɑːsəl/)에 가깝지만, 조디(Geordie)라고 부르는 뉴캐슬 지역 사투리로는 '''뉴캐슬'''(/njuːˈkæsəl/)에 가깝게 부른다. 이 도시는 [[고대 로마|로마 시대]]의 [[성채]](城砦) 도시로서 발달했는데 11세기에 스코틀랜드 왕국이 역사상 처음으로 통합되고 남쪽으로의 확장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잉글랜드 침공이 빈번해지자, 그에 대한 방어 목적으로 새로운 성채가 지어졌기 때문에 뉴캐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름 자체가 Newcastle-upon-Tyne 문자 그대로 "타인 강변에 새로 지은 성" 이란 뜻이다.] 유럽의 다른 지명에서도 이런 예를 몇 가지 찾을 수 있다. 번화가를 갖춘 대도시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를 지녀 대학생이 살기 좋은 도시로 꾸준히 선정되는 곳이며 대표적인 교육 기관으로는 [[러셀 그룹]] 소속의 명문대인 [[뉴캐슬 대학교]]와 비즈니스 스쿨과 디자인 스쿨로 저명한 [[노섬브리아 대학교]]가 있다. 호주에도 동일하게 [[뉴캐슬]]시가 있는데,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 지역 == 시내 중심가는 시티 센터(City Centre)라고 부른다. [[뉴캐슬 대학교]] 캠퍼스, 쇼핑몰과 식당이 밀집해있는 노섬벌랜드 가, 각종 클럽과 바를 찾을 수 있다. 재래시장인 그레인저 마켓이 이곳에 있다. 그레이 가를 따라 남쪽으로 걸어가면 키사이드로 연결된다. 강변 지역인 키사이드에서는 매주 일요일 길거리 시장이 열린다. 뉴캐슬에는 상당한 규모의 중국인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 옆에 중국 식당과 아시안 슈퍼마켓이 즐비한 차이나타운이 있다. 주거 지역으로는 제스먼드, 고스포스, 바이커, 히턴 등이 있다. 히턴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우즈번이 나온다. 카페, 파티 공간, 어린이 서점, 농장 등이 있다. 또 [[2차 세계대전]] 당시 방공호로 사용된 빅토리아 터널이 있다. 터널 내부는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우즈번과 가까운 바이커에는 공동주거건물이 밀집해있는데, 생활수준이 낮고 치안도 불안정하다. [[모리슨]] 때문이 아니라면 굳이 여기 갈 일이 없다. == 관광 ==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타인 강을 가로지르는 게이츠헤드 밀레니엄 브리지. 배가 아래로 지나갈 수 있게 다리가 움직이는 도개교다. 다른 도개교와 다르게 위아래로 기울어지는 점이 포인트. 관광객들을 위해 매일 12시 정각에 다리를 움직여준다. 제분소 건물을 리모델링한 발틱 현대미술관은 현지 문화와 관련된 미술 및 사진 전시회를 연다. 시내 중심가에 [[홍차]]로 유명한 얼 그레이 (찰스 그레이 2세 백작) 동상이 있다. 동상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강변까지 이어지는 그레이 가가 있는데 현대화 이전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줄지어 선 모습이 상당히 아름답다. 2010년대에 복합 문화공간 Stack이 개장했다. [[술]]을 파는 주점들과 레바논, 일본, 이탈리아식 테이크어웨이 전문 식당, [[버블티]] 카페, 그리고 뉴캐슬의 특징을 살린 [[수공예]]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다. ~~그리고 벌써부터 힙스터 시티 소리가 나온다~~ 해리포터의 촬영지인 안위크성과 더럼 대성당이 위치해있다. == 문화 == 2010년 추산으로 다운타운 인구는 30만, 타인 강 권역을 포함한 시 전체 인구는 170만이다. 북동부 잉글랜드에서 손꼽히는 대도시이며 펍과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유흥산업이 상당히 발전해 있다.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대표적인 [[석탄]] 공급지로 성장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Carry coals to Newcastle”이라는 [[영어]] [[숙어]]가 생겨날 정도.[* 직역하면 “뉴캐슬에 석탄을 갖고 가다.” 어떤 물건을 그 물건이 남아 돌아가는 곳으로 갖고 가는, 다시 말해 헛수고한다는 의미가 있다. 비슷한 뜻으로 우리나라 속담에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사자성어로 徒勞無功 (도로무공) 이 있다.] 호주에 위치한 동명의 도시 이름을 뉴캐슬로 붙인 이유도 영국의 뉴캐슬처럼 대규모 석탄 수출 항구도시였기 때문에 그대로 따다 붙인 것이다.[* 한국도 호주에서 석탄을 수입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무연탄 말고 제철소에서 쓰는 유연탄이다.] [[파일:external/beermasters.files.wordpress.com/newcastle_brown_ale_24x500ml_l.jpg]] [[영국]] 원산의 브라운 에일인 뉴캐슬 브라운 에일이 처음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다. 상기한 것처럼 공업도시로 발전한 만큼 뉴캐슬 브라운 에일 역시 노동자들의 맥주로 인식된다. == 정치 == 대표적인 [[노동당(영국)|노동당]] 강세 지역이다. [[자유민주당(영국)|자유민주당]]도 제법 두각을 나타낸다. 2004~2010년--아마도 지방선거--에는 자민당이 승리하기도 했다. 2021년 기준 이 지역 시의회 의석은 노동당 56석, 자민당 19석, 기타 1석. [[보수당(영국)|보수당]] 의석은 아예 없다(...). 2016년 [[브렉시트]] 투표 때, 북동부 지방에서 유일하게 잔류가 탈퇴를 이긴 도시다. 사실 50.7%대 49.3%로 아슬아슬하긴 했다. 한편 뉴캐슬의 라이벌 도시 [[선덜랜드]]는 62대 38로 탈퇴파가 크게 이겼다. --웃픈건 둘 다 노동당 강세 지역-- 이곳은 1980년대 [[마거릿 대처|대처]] 내각 시절 경제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이라[* 당시 중공업 중심의 뉴캐슬은 대처식 경제개혁에서 거의 소외되다시피 했고 수많은 실직자들이 생겨났다. 일각에선 북해 천연가스 관련 산업으로 이득 본 것도 있지 않느냐는 반론도 존재하지만, 사실 석탄산업이 주력이었던 [[잉글랜드]] 북부가 큰 피해를 입은건 사실이라 대처를 싫어할 만도 하다. 참고로 잉글랜드 북부를 대표하는 [[셰필드]], [[맨체스터]], [[리버풀]] 지역 모두 반 대처, 반 보수당 성향이 강하다. 20세기 후반 도시가 거의 몰락할 뻔했다가 21세기 도시재생사업으로 기사회생했으니 그럴만도 하다.] 시민들이 대처에 대한 원한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2010년대 대처가 죽자 거리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축하]] [[행진]](...)을 벌였을 정도. 가까운 더럼같은 경우에도 큰 피해를 입어 영화 [[빌리 엘리어트]]에서도 대처를 죽어라 깠다. == 스포츠 == 이 도시 내 많은 시민들이 지역 연고의 대표적인 프로[[축구]]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열렬한 서포터이기도 하다. 참고로 강 건너 게이츠헤드에는 [[내셔널리그(잉글랜드)|내셔널리그]] 소속의 [[게이츠헤드 FC]]가 있다. 시민들이 축구에 쏟아붓는 애정이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며, 5만 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홈 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가득 들어찬, 이른바 툰 아미(Toon Army)라고 불리우는 [[서포터]]들의 위용은 상대팀 선수들과 원정팬들을 주눅들게 만든다. 오죽하면 매 경기마다 [[해설자]]와 [[캐스터]]가 뉴캐슬 서포터들의 열정을 언급할까. 2008/09 시즌 후 강등당하면서 치른 [[EFL 챔피언십]]에서도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이다.[* 이렇게 축구에 미치는 도시답게 2021년 사우디 국부 펀드의 인수가 확정되자 그야말로 온 도시에 축제판이 벌어졌다.] 아시아 선수와는 인연이 없었는데, 2018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미드필더 '''[[기성용]]의 영입'''을 발표했다. 다만 얼마 안가 기성용이 떠나긴 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다음 시즌에 승격한 뉴캐슬은 1993/94 시즌 3위를 기록하면서 [[앨런 시어러]] 같은 레전드 선수를 비롯해 강한 스쿼드를 구축한 결과 2000년대의 PL 강팀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무리한 투자는 뉴캐슬을 위기에 빠트렸고 한동안 중위권에 있다가 2008/09 시즌 이후 2부 리그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게 된다. 이후 강등과 위기를 넘겨가며 하위권 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대표적인 라이벌로 [[선덜랜드 AFC]]와 [[미들즈브러 FC]]가 있다. 미들즈브러는 2008/09 시즌에 뉴캐슬과 나란히 강등당한 이래로 전력 누수를 감당하지 못해 한동안 풋볼 리그 챔피언십에 머무르고 있어 당분간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뉴캐슬은 2009/10 시즌 풋볼 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1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 2015/16 시즌 풋볼 리그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승격이 확정, 다음 시즌에는 다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미들즈브러가 승격에 성공하니까 이번에는 뉴캐슬이 강등당했다(...). 또 뉴캐슬이 2016/17 EFL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년 만에 승격했더니 이번엔 선덜랜드와 미들즈브러가 사이좋게 함께 강등당했다. --사실 [[훌리건|북동부의 평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 카더라-- 2021년 10월 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에 매각되면서 '''순식간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돈 많은 구단으로 탈바꿈했다.''' 이후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에 본머스 돌풍을 일으켰던 [[에디 하우]]를 감독으로 선임한 후 두 시즌에 걸쳐 PL이나 유럽에서 검증된 선수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했으며 기존 선수들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팀 개편이 일어난 결과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거의 전승에 가까운 기록을 달리고 있는 아스날, 맨시티에 이은 3위를 달렸고 시즌 종료 결과 4위로 오랜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며 '원조 강호' 뉴캐슬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 교통 == [[경전철|경량전철]]인 [[타인 위어 메트로]]가 도시와 주변부를 잇는다. 뉴캐슬은 물론이고 [[선덜랜드]]로도 갈 수 있다. [[런던 지하철]], [[글래스고 지하철]]과 더불어 영국에서 셋 밖에 없는 [[지하철]](Rapid Transit) 중 하나이다.[* [[리버풀]] [[머지레일]]도 비슷하게 도심 지하구간이 있지만 이쪽은 [[내셔널 레일]] 소유 선로에 운행하는 [[통근열차]]로 분류한다.] 도시규모가 더 큰 [[버밍엄]]이나 [[맨체스터]]의 경량전철과 달리 노면 공용 구간이 없어 Rapid Transit으로 분류된 것. 1980년 개통한 이래 현재까지 두 가지 노선이 운영 중이다. 뉴캐슬 국제공항이 있지만 가까운 유럽 휴양지 및 중소도시만 갈 수 있다. 유럽 외 취항지로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공항|두바이]],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토론토]] 등이 있다. 한국에서 가려면 직항 노선은 없고 [[에미레이트항공]], [[영국항공]], [[KLM]] 등이 제공하는 경유편을 타야 한다. == 출신인 == *[[앨런 시어러]]: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득점자. *[[로완 앳킨슨]]: [[미스터 빈]]을 연기한 코미디언, 배우. *[[스팅(가수)|스팅]]: 록 밴드 [[폴리스(밴드)|폴리스]]의 리드 싱어. *[[브라이언 존슨]]: 록 밴드 [[AC/DC(밴드)|AC/DC]]의 보컬. *[[피터 힉스]]: 이론물리학자, 노벨상 수상자. *[[셰릴]]: 걸밴드 [[Girls Aloud]]의 전 멤버이자 [[애슐리 콜]]의 전부인. *[[PAC]] : 前[[WWE]], 現 [[AEW]] 소속 [[프로레슬러]] *[[찰리 허냄]] : 배우. == 창작물에서 == * [[켄 로치]] 감독의 화제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의 배경이 된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가상의 축구선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골]]. * 앤 클리브스의 [[추리 소설]] 베라 스탠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