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원피스 구 극장판 중간 보스)] [[파일:니들러스.png]] [목차] == 소개 == '''ニードルス / Needless" [[원피스 극장판]] [[데드 엔드의 모험]]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 본편에서는 [[아론(원피스)|아론]]을 맡았다. 여기서는 무뚝뚝한 캐릭터답게 대사가 적지만 아론보다는 어두운 톤으로 연기.]/[[이호산]][* 이후 원피스에서 [[카쿠]]를 맡는다.] 가스파데의 측근. 얼굴에 해적단의 마크가 그려져 있으며 클로를 사용하는 거구의 암살자 스타일. 현상금 5,700만 베리. 말도 거의 없고 마지막에 "저놈(가스파데)은 내가 죽인다. 넌 꺼져", "죽어라!", "끝이다."라는 3마디만 할 정도. 슬라이어와 맞붙어 그를 압도했으나, 슬라이어 발차기에 오른팔이 부러지는 등, 그도 고전했고 결국, 슬라이어가 클로를 사용하지 못하게 박아놓은 방식으로 그를 제압하고 삽으로 [[헤드샷]]을 날려 바다에 빠져 익사한다. 그가 사용하던 클로가 엔진에 박힘으로써 가스파데의 함선이 침몰하는 계기가 된다. 오리지널 캐릭터에 큰 비중이 없음에도 상당히 강한 캐릭터인데 [[육식(원피스)|체와 비슷한 주법]]을 사용할 수 있다. 가스파데의 곁을 떠나지 않아 최측근으로 여겨졌지만, 이쪽도 가스파데에 대한 충성심은 없고 자신이 직접 죽이려한다. 8년 전에 슬라이어 마을을 공격할때 같이 있었기에 슬라이어도 니들리스를 보고 "네놈도 어차피 노릴 놈이었어!" 라고 했다. [[분류:원피스 미디어 믹스 오리지널]]